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도 노인들 당연하게 인공관절수술 많이 하나요

걱정된다 조회수 : 2,345
작성일 : 2024-11-24 19:30:49

제 주변에서 이 수술 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안 하신 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에요. 솔직히 수술하고 제대로 재활하신 분들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요. 물론 수술 전보다는 걸어다니시지만, 그래도 정말 쌍꺼풀수술만큼 대중화된 것 같아요. 제 담당교수는 50대 초반에는 너무 이르다고 근위경골절제술로 해주셨어요. 이것도 재활 엄청 힘드네요. 제일 어려운 건 체중조절이에요. 보는 사람마다 지적질이네요 ㅜㅜ 제가 상체비만이라 더 그런가봐요. 슬픕니다.

IP : 118.235.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1.24 7:3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본인이 50대인데 하셨단 얘기인가요 ?
    50대가 노인은 아닌데

  • 2. 인공관절수술은
    '24.11.24 7:38 PM (118.235.xxx.55)

    안했어요. 그 전단계 근위경골절제술을 했다는 거죠.

  • 3. 바람소리2
    '24.11.24 7:44 PM (114.204.xxx.203)

    사용 기간이 20년 정도고 2번까지만 기능하다네요
    그래서 가능한 늦게 하라고 하고요
    지금 70ㅡ80대가 좌식 많이 하고 몸쓰는일 많이 해서
    더 그렇고
    그 아래 세대는 좀 덜할거에요

  • 4. 바람소리2
    '24.11.24 7:45 PM (114.204.xxx.203)

    통증이 6개월은 간다 하고
    재활 병원에 몇달 살아요 거기서 운덩 재활 시켜주니
    편해서요

  • 5. 제 주위에서는
    '24.11.24 7:46 PM (59.6.xxx.211)

    80대 친정 이모는 무릅관절 수술했지맘
    재활 잘해서 잘 걸어다니시고,
    90살 친정엄마는 수술 안 했어요.
    걷는데 지장 없으시거든요.
    물,ㅂ 연골 하는 사람 병원에는 많을지 몰라도
    주변에는 많지 않아요

  • 6. ㅇㅇ
    '24.11.24 8:04 PM (172.226.xxx.45)

    울교회 권사님 보니까 손주 봐주면 무릎이 ㅠㅠ
    나이가 젊어도요..

    애기 봐주면서 좌식으로 앉았다 일어났다 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777 노묘 장거리 이동 vs 혼자 집에 있기 6 냥집사 2024/11/25 816
1649776 블랙 옷만 사는 심리 19 ... 2024/11/25 4,523
1649775 박정훈 대령 탄원서 2 ../.. 2024/11/25 481
1649774 사도광산 뒤통수 정우성으로 덮나 10 ㅇㅇㅇ 2024/11/25 956
1649773 사춘기아들이 하루아침에 돌변(착하게)하기도 하나요? 10 ㅇㅇㅇ 2024/11/25 1,341
1649772 정우성 오래 사귄 일반인 여친이 있다네요.. 60 ... 2024/11/25 41,817
1649771 조금이따 운전 연수 가요ㅠㅠ 3 !! 2024/11/25 762
1649770 한 순간에 끌려서 관계가 가능 8 00ㅔ 2024/11/25 2,350
1649769 고냉지 배추는 맛이 어떤가요? 5 겨울비 2024/11/25 758
1649768 좌파의 뻔뻔스러움..우파의 비겁함... 26 홍#의 명언.. 2024/11/25 1,649
1649767 소위 선진국들 결혼 안합니다 7 결혼 2024/11/25 1,942
1649766 감기가 너무 오래 가네요... 1 0011 2024/11/25 557
1649765 언제부터 중앙지검이 김건희의 김앤장이 되었나 5 미친 2024/11/25 751
1649764 40대는 30대때랑 몸상태가 확실히 다르네요 4 ㅁㅁ 2024/11/25 1,642
1649763 겨울 국내여행은 어디가 제일 좋나요? 2 겨울여행 2024/11/25 1,520
1649762 50대까지 이렇게 일할지 몰랐어요. 11 456 2024/11/25 4,227
1649761 요새 중고등 유학 자퇴 9 ..... 2024/11/25 1,734
1649760 엊그제 갓김치 추천해 주신 분 4 .. 2024/11/25 1,554
1649759 애 학비 얼마드는지 남들한테 말 안해요?? 24 ... 2024/11/25 2,782
1649758 오세훈 측으로부터 여론조사 대가로 1억 원 6 ,,,,,,.. 2024/11/25 927
1649757 두피에 뾰루지 (종기) 8 bb 2024/11/25 1,158
1649756 애가 불쌍하지 문가비가 왜 불쌍해요? 31 ... 2024/11/25 3,350
1649755 중학생 총균쇠, 사피엔스 읽을 수 있나요? 23 우유 2024/11/25 1,665
1649754 최순실딸 정유라 정우성 저격 16 개나소나 2024/11/25 4,305
1649753 옷정리 해야해요 2 지금부터 2024/11/25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