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4 7:16 PM
(182.209.xxx.200)
토닥토닥.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2. 토닥토닥
'24.11.24 7:17 PM
(115.21.xxx.164)
진짜 눈이 쾽해지게 힘들죠
3. 힘내세요
'24.11.24 7:18 PM
(58.29.xxx.185)
그래서 저는 나중에 딸이 아이 낳으면 제가 육아 보조해주려고 작정하고 있어요
도움 없이는 아이가 맞벌이를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4. ..
'24.11.24 7:18 PM
(118.235.xxx.1)
맞벌이는 여자만 갈려나가고
전업은 기생충 취급이고
이러니 요새 똑똑한 여자들이 남자를 기피하고 애를 안낳는거죠.
남자들 의식개혁해서 육아참여 늘리고 노동시장 개혁 안하면 나라가 소멸하는거죠.
5. ...
'24.11.24 7:19 PM
(112.168.xxx.12)
아이 한명도 사실 힘들어요. 아이도 힘들어하구요. 나라 자체가 엄마는 아이 낳으면 퇴직해야 하는 구조로 맞춰져 있어요.
6. ...
'24.11.24 7:21 PM
(106.102.xxx.125)
그리고 더 슬픈 건 애들 공부도 쳐집니다. 우리앤 공부 잘했다! 할놈할이다! 그거 기만입니다. 그건 운이 좋은 거고요. 대치동 와보세요.일쉬고 애 보는 의사 변호사 엄마들 엄청 많습니다. 둘 다 잘할 수 있다는 말에 속지 마세요. 돈 벌면 다른 건 잘하기 힘들어 집니다.
7. ....
'24.11.24 7:22 PM
(182.209.xxx.171)
한 명도 힘든데 둘은 전담해서 도와주는 부모님
안계시면 힘들죠.
저도 진짜 죽을힘을 다해서 한 명 키워가며
일했어요.
같은 워킹맘도 승진등 경쟁하며 일하는 엄마들은
정말 힘들죠.
8. 원글
'24.11.24 7:23 PM
(211.234.xxx.92)
예외적으로 친정어머니가 엄청 희생적이시면 살림 도맡아 해 주시고 일에 전념하게 도와주시는 케이스도 있긴힌더라구요 저는 그 케이스에는 해당이 안되고 시터분이 오래 계시는데 그래서 그 비용으로 돈을 많이 지출했죠 안그럼 제가 애들 밥도 잘 못 차려주고 신경질도 부릴 거 같아서 그건 잘 했구요
그냥 오늘 처럼 남편이랑 어제 싸워서 남편 기분 안 좋은채로 아침부터 회사가고 제가 애들 하루 종일 보고 있는 날은 눈물이 나고 결혼 너무 후회되요
혼자 살고 싶어요
9. ㆍ
'24.11.24 7:27 PM
(223.39.xxx.242)
-
삭제된댓글
투닥토닥, 기분 풀고
설거지 식기세척기에 맡기세요.
설마 시터 있다고, 식기세척기 없이 사시는거 아니죠?
다들 그렇게 사니 기운 내시고요
시터 없이 집안일 하면서, 직장일까지 하는 사람들도 꽤 많아요.
하루 휴가 쓰고, 집에서 푹 쉬세요
10. ....
'24.11.24 7:28 PM
(182.209.xxx.171)
조긍만 참으세요.
길고 길어보이지만 애들은 또 금방 커요.
참길 잘 했다고 생각하실거예요.
끝도 없어보이는 고난의 행군이었지만
지나면 언제 그랬었나하는 순간이 오더군요.
11. ㆍ
'24.11.24 7:28 PM
(223.39.xxx.242)
토닥토닥, 기분 풀고
설거지 식기세척기에 맡기세요.
설마 시터 있다고, 식기세척기 없이 사시는거 아니죠?
다들 그렇게 사니 기운 내시고요
시터 없이 집안일 하면서, 직장일까지 하는 사람들도 꽤 많아요.
하루 휴가 쓰고, 집에서 푹 쉬세요
12. 50대
'24.11.24 7:3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자녀가 없어도 피곤하고 힘들어요
체질적으로 약골이에요
근데 황소처럼 튼튼한 아줌마들 보니까 하루 종일 일하고 장봐서
집에 가서 집안 일 식사준비 다하고 자녀 챙기고 다 해내더라구요
13. 솔직히
'24.11.24 7:31 PM
(223.38.xxx.204)
첫애는 모르고 낳았다 쳐도 둘째를 어쩌다 보니 낳는다는 게 말이 되나요. 그러면 셋도 낳게요?
14. 그래도 나중에는
'24.11.24 7:33 PM
(118.235.xxx.55)
애들도 맞벌이한 엄마를 존경하고 인정해줍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전업하다가 노후대비 못해서 힘든 사람들이더 많아요.
15. 원글
'24.11.24 7:35 PM
(211.234.xxx.92)
감사합니다 애들 크면 저는 늙어 있을테고 대학교 갈 때까지는 힘들겠죠? 큰애는 중학생인데 공부 안하고 말도 안들어요
회사에서는 구조조정 안 당하려면 저도 자꾸 새로운 것 기획해야하고 성과 보여야 하는데 힘에 부치네요 중년의 위기인지..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ㅜ
16. …..
'24.11.24 7:38 PM
(180.228.xxx.220)
-
삭제된댓글
인생이 그런거죠.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17. ….
'24.11.24 7:39 PM
(180.228.xxx.220)
인생이 그런거죠.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
잘했다 애썼다 본인이 대견해지는 날이 옵니다.
18. ...
'24.11.24 7:40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 때는 진짜 힘들죠 ㅠ
도우미 쓰세요
전 애들이 저녁을 집에서 먹는 중등까지는 주3회 반일도우미를 썼었는데 할 만 했어요
밤까지 안 들어오는 고등때는 도우미도 필요없었구요
19. ....
'24.11.24 7:41 PM
(182.209.xxx.171)
힘에 부치는게 당연하고
중딩애 공부안하고 말썽인것도 당연해요.
잘 할려고 하지 말고 버티려고만 하세요.
못 버티고 밀려날 수도 있는데
그건 결혼 안하고 애 없어도 그럴수 있는거니까
님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벗어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힘들어도 마음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해보세요.
20. ...
'24.11.24 7:41 PM
(211.109.xxx.157)
애들 어릴 때는 진짜 힘들죠 ㅠ
도우미 쓰세요
전 애들이 저녁을 집에서 먹는 중등까지는 주3회 반일도우미를 썼었는데 할 만 했어요
밤까지 안 들어오는 고등때는 도우미도 필요없었구요
고양이를 키우는 맞벌이딩크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21. ..
'24.11.24 7:44 PM
(49.142.xxx.126)
얼마나 힘들지.....
기계나 사람도 쓰고 요령껏 해보세요
22. ㅇㅇ
'24.11.24 7:46 PM
(118.217.xxx.155)
황소처럼 튼튼한 여자가 얼마나 되겠으며
그런 분들도 힘들어 해요.
시터 써도 힘들고 부모님이 봐줘도 힘들어요.
전업하면 식충이라고 하고 맞벌이하면 애 혼자 키우면서 직장일까지 성과내야하고 남편, 시댁 챙기지나 않으면 다행....
그래서 다들 비혼 비출산 하는듯요.
애 있어도 애 다 크고 손 덜 가면 이혼한다는 여자들도 많고
그냥 애초에 이혼하는 사람도 많고....
23. 커리어에
'24.11.24 7:48 PM
(118.235.xxx.13)
욕심있으면 결혼하지 말아야해요
남자도 여자도..
24. 뭘요
'24.11.24 7:49 PM
(223.38.xxx.128)
여긴 전업주부도 세상 힘들대요
절대 하지 말래요
결혼하면 여자 손해고 이혼해도 여자 손해래요
25. 힘들죠..
'24.11.24 7:50 PM
(121.131.xxx.171)
저도 비슷한 처지에요. 오늘 일과 마치고 아이는 아빠와 텔레비젼 보라하고 저는 들어와서 일찍 누웠어요. 좋은 날도 많은데 힘든 날은 너무 힘들어서 정신을 못 차리겠는 그런 날이 있어요. 그럴 때는 좀 나몰라라 하고 쉬고 바람도 쐬고 오세요. 좋은 날도 분명히 있다는 거 아시지요! 혼자 했다면 좋았다 한 마디면 되는 일들이 각자의 경험 안에서 행복으로 빚어지는 것을 보는게 가족이 주는 삶의 풍요 같아요. 그러니 행복과 만족감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다 끝나가네요. 어서 푹 쉬세요!
26. 버티세요
'24.11.24 7:58 PM
(220.120.xxx.170)
애방치되는것같고 이런저런거 걸리는거 투성이라 전업하는순간 아이 중학생되면서 엄마는 기생충취급받아요.
27. 맞벌이자녀
'24.11.24 7:58 PM
(118.235.xxx.104)
제가 당시에 보기 드문 엄마아빠 동종 직종에 있는 맞벌이 자녀였는데요
애가 알아줘야 하나요 애도 힘들어요
도우미 있고 저는 집성촌 근처 도시에서 자라서 온 동네에 친척이 많았고 공부 잘해서 고딩 때부턴 기숙사나 해외, 서울 생활했음에도 힘들었어요.
덕분에 넉넉하게 산 건 있지만 아 내가 딸이라서 체력이 안 되는데 둘이나 낳아서 키우느라 고생했구나 나는 한 명도 안 낳아야지 합니다
엄마는 스트레스 풀 데가 없고 당시에 시골에서 맞벌이 흔한 게 아니니 주부로서도 최선을 다하고 싶어했는데 그 스트레스를 장녀인 제가 일부 떠 안았어요
여자한테 애도 낳고 기르고 직장에서 1인분까지 해내라는 곤 진짜 힘든 거라고 생각해요
28. ㅇㅇ
'24.11.24 8:00 PM
(118.235.xxx.162)
팩트는..저는 비혼인데 제 한몸 건사도 힘이 듭니다.....그나마 일 좀 손에서 내려놔야 집안이 거지꼴 안 되구요. 혼자 살아도요. 주말엔 주말진료 한의원 가거나 미용실, 밀린 장보기만 해도 후다닥 지나가요. 여기 애까지?상상할 수 없네요
29. 영통
'24.11.24 8:01 PM
(106.101.xxx.129)
나의 엄마 또는 남편의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데
그게 안 쉽죠.
남편 새벽에 오고 나 혼자 싱글맘처럼 아이 키웠네요.
퇴근이 빠른 직장이라 가능했네요
30. ㅇㅇ
'24.11.24 8:02 PM
(118.235.xxx.162)
사실은 그냥 결혼 안하고 혼자 살림만 꾸려나가기도 힘든 게 현실이고 맞벌이에 육아 집안일까지 한다는 건 일인 삼역 하는 셈입니다. 물론 전 그쪽으로 아예 욕심도 능력도 없고 인정욕도 아예 없어서 지금에 만족합니다.
31. ...
'24.11.24 8:03 PM
(211.234.xxx.158)
여자는 맞벌이 할거면 애 낳지 말거나
애 낳을거면 전업 해야함
부부가 합의된거면 충분
전업 욕하는 사람들이 나한테 돈주는거 아니고
내 애 키워 주는것도 아닌데 뭔상관
우리나라에서 맞벌이하면서 아이 낳으면
여자만 죽어나요
32. 음
'24.11.24 8:09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애초에 한국 회사생활이 어떻게든 달려야 살아남는 서바이벌 구조인데, 양립이 가능할 리가요.
남자도 죽기 살기로 회사 붙어 있으려는데 맞벌이 맘도 가장과 같은 대등한 조건으로 경쟁하려면 하나 외조를 장착해야죠.
그거 모르고 순진하게 애낳고 하다가는 제주변에 육아휴직하고 복귀에서 c맞고 충격받아서 그만두거나요. 아니면 악착같이 하는 워킹맘 아니면 친정 엄마가 주말이고 뭐고 팽개치고 내딸 서포트해요. 아니면 300씩 써서 항시대기 입주 조선족 쓰거나요.
다들 현실아는 워킹맘들은 적당히 타협하고 동태눈깔하고 나는 가늘고 길게 가련다 하면서 극도의 워라밸 챙기면서 보조가장 역할만 하는게 대부분이라서요. 그래서 남자들도 같은 경쟁 상대로 인식안해요.
33. 음
'24.11.24 8:10 PM
(223.38.xxx.238)
애초에 한국 회사생활이 어떻게든 달려야 살아남는 서바이벌 구조인데, 양립이 가능할 리가요.
남자도 죽기 살기로 회사 붙어 있으려는데 맞벌이 맘도 가장과 같은 대등한 조건으로 경쟁하려면 하나 외조를 장착해야죠.
그거 모르고 순진하게 애낳고 하다가는 제주변에 육아휴직하고 복귀에서 c맞고 충격받아서 그만두거나요. 아니면 악착같이 하는 워킹맘 아니면 친정 엄마가 주말이고 뭐고 팽개치고 내딸 서포트해요. 아니면 300씩 써서 항시대기 입주 조선족 쓰거나요.
다들 현실아는 워킹맘들은 적당히 타협하고 동태눈깔하고 나는 가늘고 길게 가련다 하면서 극도의 워라밸 챙기면서 보조가장 역할만 하는게 대부분이라서요. 그래서 회사남자들도 같은 경쟁 상대로 인식안해요.
34. gg
'24.11.24 8:18 PM
(116.121.xxx.10)
고과는 내려놓고 칼출퇴 하면서…
그냥 자기 효능감 조금 느끼는걸로 만족합니다.
근데 가면 갈수록 체력은 미치게 딸리고 아이는 신경 쓰이고…
방학 스케줄 짜면서 오늘도 속상하네요~
그나마 내년엔 초 3학년이 됩니다.
아이 하나로 끝냈고 남편이 적극 함께 하는데도
정말 쉽지 않아요.
35. ....
'24.11.24 8:30 PM
(211.235.xxx.241)
-
삭제된댓글
그 능력을 속된 말로 깜냥이라고하죠
개인마다 능력이 다르고 이게 맞다 아니다는
불 필요한 논쟁. 스스로를 잘 알고 결혼이든 출산이든
커리어든 선택해야 되요.
요즘 2030대들 우리 세대보다 그런 점에서는 낫죠
부모세대들이 예시 사례가 되었으니
이제 가족과 전업으로 생계 유지시대는 끝났어요
그러니 애도 안낳고 결혼 안하려 하잖아요
애나 결혼은 그냥 사치품 정도 돈 많으면 하는거예요.
36. ....
'24.11.24 8:31 PM
(211.235.xxx.241)
그 능력을 속된 말로 깜냥이라고하죠
개인마다 능력이 다르고 이게 맞다 아니다는
불 필요한 논쟁. 스스로를 잘 알고 결혼이든 출산이든
커리어든 선택해야 되요.
요즘 2030대들 우리 세대보다 그런 점에서는 낫죠
부모세대들이 예시 사례가 되었으니
이제 가족과 전업으로 생계 유지시대는 끝났어요
그러니 애도 안낳고 결혼 안하려 하잖아요
애나 결혼은 그냥 사치품 정도 자기 돈 많으면 하는거예요
남의 돈으로는 그 댓가 치루는거구요
37. 셰어링
'24.11.24 8:32 PM
(106.102.xxx.102)
예전부터 교사약사가 인기있는 이유죠
둘다 부려먹으려는
집안일 바깥수입
38. ..
'24.11.24 8:34 PM
(118.35.xxx.121)
맞벌이 시터 도우미를 써도 기획노동은 온전히 여자몫이거든요
39. ...
'24.11.24 8:45 PM
(110.13.xxx.200)
이와중에 애들 낳았다 타박히는 인긴은 뭔가요. ㅉㅉ
40. ㆍ
'24.11.24 8:45 PM
(220.85.xxx.42)
맞아요. 저도 독박육아에 돈벌고..아둥바둥 살았는데
승진하려다 실패하고 애 입시 실패하고
남은건...ㅜㅜ
41. ...
'24.11.24 8:54 PM
(39.117.xxx.76)
그런시절 20년 견디고 벌써 50입니다.
아이들 어릴때는 친정어머니가 봐주셨어요.
사회적으로 성공한것도 아니고
입시로도 성공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일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42. 풉
'24.11.24 9:10 PM
(211.217.xxx.205)
위에 50대분..
황소처럼 튼튼해서
퇴근하면 집안일한다구요?
해야하니 하는겁니다.
저 결혼전엔 퇴근하면 자고 주말앤 48시간 자면서도
피곤해 쓰러졌고든요.
근데..
애있으면 그게 되나요?
주말에 일주일치 집안 일은 사람 부를까요?
애써 없는 기운 짜내는 직장여성들에게
황소 같아 다 해낸다니..
참 폭력적인 말입니다.
43. ....
'24.11.24 9:27 PM
(39.118.xxx.228)
힘내세요 ㅠㅡㅠ
44. 몬스터
'24.11.24 9:48 PM
(125.176.xxx.131)
맞벌이는 여자만 갈려나가고
전업은 기생충 취급이고
이러니 요새 똑똑한 여자들이 남자를 기피하고 애를 안낳는거죠.
22222
45. 위에
'24.11.24 9:52 PM
(210.105.xxx.58)
교사 약사요???
집안에 있는데 친정어머니 희생 양가도움 없음 아무것도 못하는거 똑같아요~~ 되려 교사 약사라고 남편이 전업인양 당연히 집안일 떠넘기는 통에 죽겠다고 발동동~~
그리고 약사도 자영업이라 육휴 오래하면 단골 떨어지고 감떨어지고 자리 뺏기고 무엇보다 2~3년씩 육휴하면 그동안 잃는 수입이 얼만데.
말이 안되는 구조에요 진짜
46. 힘들죠
'24.11.24 10:28 PM
(59.30.xxx.66)
타지에서 독박육아 하면서 직장 다녀서 그마음 알아요
힘들죠
자녀가 둘인대 그나마 중고딩 때에는 돈이 많이 들지 않았죠
대학 졸업 후에 공부 더 한다고 해서
돈 많이 들었어요..
이제 둘다 겨우 자립했지만,
워킹 맘으로 산다는 것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