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색상별로 사서 보고 마음에 드는거 빼고 반품하는걸 자주 이용하는데
이거 제 기준에서는 이상하다 싶은데
어떤가여
아는 사람이 색상별로 사서 보고 마음에 드는거 빼고 반품하는걸 자주 이용하는데
이거 제 기준에서는 이상하다 싶은데
어떤가여
별로긴 합니다만 기업에서 하라고 풀어놓은 정책을 이용한다고 남이 뭐라는 것도 웃겨요.
제 시누가 그러더라구요 아주 자랑스럽게 이야기 해요 본인이 똑똑하고 머리가 좋아서 그런다고 할말 잊음
쿠팡 이용안해요.
반품하는 사람들은 너무많은데, 과연 쿠팡이 반품과 새제품을 제대로 분류해서 배송하는지도 의문이라서요.
반품,환불방식 그렇게 이용하는 지인 거리둡니다.
전 옷을 거의 안사서 해본적없지만
쿠팡아니라 옷살때 많이들 그러던데요
어차피 한번 반품할 생각하고 택비 내는김에
이옷저옷 사서 입어보고 환불
그런게 업체 입장에서 불편하면 막겠지요
ㅋㅋ 거리 두기의 여왕들
그런걸로 거리두면 어떤 사람이 주위에 남겠어요;;
아예 무료반품이니 입어보고 구매결정 하든가 반품하라는..판매자도 있더라구요.
상품을 훼손하지 않고 정말 곱게 입어보고
아닌 거는 반품하는 거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도 두 개 중 어느 하나를 못 정할 때 두 개다 주문 후 하나만 고르고 나머지 하나 포장 잘 해서 반품한 적도 있고..
두 개 다 각각 장점이 있어 다 입은 적도 있어요
쿠팡와우 회원의 메리트라 생각해요.
쇼핑할때도 이 색 저 색, 이 사이즈 저 사이즈 입어 보는데
온라인도 가능해야죠.
그거 못 하게 제한하면 쇼핑이 되나요.
어쩔 수 없어요.
그들이 입고 반품한걸 저한테 보낸다는 겁니다. 옷에서 향수냄새 나거나 옷에서 카페 영수증 나오기도 하고ㅠㅠㅠ
그렇게 물건 몇 번 받아보고 쿠팡은 이제 거의 안 사요
그런 인간들 숫자가 너무 많아서 새상품 받기 힘들어요
저도 반품하고 다시받고ㅜ
반품한걸 새상품인것처럼 보내지 않잖아요
그거 걸리면 큰일나는 일인대 무슨 반품한걸 보내요?
반품목록 따로 있어요 조금 저렴하게 어차피 기업은 손해 보는 일 없고 결국 소비자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거
크스트코는 그런 물건 따로 모아서 업자한테 넘기는거고요
제 지인은 무료사은품만 챙기고 반품한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던걸요...듣고는 깜놀했는데...부지런도 하다 싶더군요....
반품한거 보내요. 제가 받았고 받은 사람 많고 요새 쿠팡 그걸로 욕 많이 먹는데요? 무슨 쿠팡 관계자세요? 관계자도 아니고 알지도 못하면서 타박하고 있네
만약 쿠팡 관계자여서 타박한 거면 검수 좀 똑바로 하고 보내요
반품한거 새상품으로 보내요. 새수건 주문했는데 기름 닦아 얼룩덜룩 해진 것도 받아보고 식기받침대 주문했는데 위에 물 빠지는 부분 받치는 부분이 사용으로 인하여 아래 자국난 제품도 받아봤어요. 그 외에도 여러번 경험했어요.
심지어 그 식기받침대 금 간 거 접착제로 감쪽같이 붙여놓고 반품한 거 었어요. 오천원도 안하는 제품이였는데 말이죠.
제가 알기로는
쿠팡 사입해서 반품한거는 반품목록으로 빠져서 새상품으로 되팔지는 않고
업체들이 반품된걸 새로 포장해서 보내는것들이 문제있다 들었어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전부 로켓배송 제품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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