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하나로 태어난 딸 위해
직접 소스도 만들고
음식도 장금이급
냉장고도 정리정돈 완벽하게
집안도 깔끔하게 정리정돈
국가지원금 150만원도 아껴서 흑자로 저금하고
2천만원 넘게 저금했는데
돈 노리고 처자식 내버리고 내뺀 전남편이나
남자들 꼬일까봐 걱정이네요.
신장 하나로 태어난 딸 위해
직접 소스도 만들고
음식도 장금이급
냉장고도 정리정돈 완벽하게
집안도 깔끔하게 정리정돈
국가지원금 150만원도 아껴서 흑자로 저금하고
2천만원 넘게 저금했는데
돈 노리고 처자식 내버리고 내뺀 전남편이나
남자들 꼬일까봐 걱정이네요.
진짜 너무나도 야무져서 응원보냐게 되네요
저런 여자를 버리고 가다니요.. 복을 차버렸네요.
전남편에 대한 미련이 있는 것 알고 그 나쁜넘 슬그머니 기어들어와서 그 돈마저 빼돌릴까 걱정되긴 해요(아줌마 오지랖).
누구한테든 절대 돈 빌려주지 마라는 박미선씨에게 빙의되더군요.
너무 야무지고 대견한 아기엄마, 꼭 간호학과 입학하길 바라요. 이웃이면 공부시간에 아기 봐주고 싶을 정도예요.
변호사한테 도움받아서 양육비 받아낼수있음 좋겠어요
고딩인가요?
복지제도에 놀랐어요
아무것도 안해도
저축까지가능하다니(나쁘다는게아님)
기초수급자들 조금만열심히 살면
금새일어설수있는 사다리가되어줄만한 복지던데
그 모아놓은 돈 노리는 놈들 걱정이더군요
학교 다닐 수 있게
집근처면
애 봐주고 싶더군요
저렇게 스스로 자립하라고
지원하는게 우리 세금 복지 지원이죠.
저런 싱글맘한테는 하나도 안아까워요.
남자보는 눈빼고 다 좋았던..
자식버리고 간 남자를 여전히 본인이 훨씬 더 좋아하고 거의 짝사랑하는 상황이 참....
살림에 똑똑한것과 이성에 똑똑한것은 완전히 별개구나 느꼈음
누군가요?
방송은 못봤는데.
같은 고딩인가요?
찾아보니 14세연상이네요;; 첫사랑이었다고.
찾아보니 14세연상이네요;; 첫사랑이었다고.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97754
링크에 아들이요?
딸 아닌가요?
고딩 여학생 임신시키고
애 7명 낳고 방구석에서 누워만 있으면서
월 300백 복지 지원금 받는 개 ㅆㄹㄱ만 보다
저 싱글맘 보니까
숨통이 트이네요.
말씀하신 회차는 아직 못보았는데,
고딩엄빠에 야무진 어린엄마 둘 봤어요.
안동에서 파트타임 하면서 열심히 사는 엄마랑
한 명은 여신급 외모에 아들 하나 키우는..
둘다 어찌나 애들 야무지게 먹이고 금손에 육아를 잘 하던지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야무지게 살아서 너무 예쁜던데
좀 그랬던게 왜 아들이 원하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입히고 머리 묶고..
암튼 이이가 커서 어린시절에 사진이 다 저러면 좋아할까?.. 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