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엄빠 야무진 싱글맘

.. 조회수 : 4,309
작성일 : 2024-11-24 18:13:39

신장 하나로 태어난 딸 위해

직접 소스도 만들고

음식도 장금이급

냉장고도 정리정돈 완벽하게

집안도 깔끔하게 정리정돈

국가지원금 150만원도 아껴서 흑자로 저금하고

2천만원 넘게 저금했는데

돈 노리고 처자식 내버리고 내뺀 전남편이나

남자들 꼬일까봐 걱정이네요.

 

https://theqoo.net/hot/3498717788

IP : 217.149.xxx.1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4 6:16 PM (175.121.xxx.114)

    진짜 너무나도 야무져서 응원보냐게 되네요

  • 2. 어머
    '24.11.24 6:19 PM (211.186.xxx.7)

    저런 여자를 버리고 가다니요.. 복을 차버렸네요.

  • 3. 저도
    '24.11.24 6:21 PM (122.36.xxx.234)

    전남편에 대한 미련이 있는 것 알고 그 나쁜넘 슬그머니 기어들어와서 그 돈마저 빼돌릴까 걱정되긴 해요(아줌마 오지랖).
    누구한테든 절대 돈 빌려주지 마라는 박미선씨에게 빙의되더군요.
    너무 야무지고 대견한 아기엄마, 꼭 간호학과 입학하길 바라요. 이웃이면 공부시간에 아기 봐주고 싶을 정도예요.

  • 4. ..
    '24.11.24 6:30 PM (118.235.xxx.116)

    변호사한테 도움받아서 양육비 받아낼수있음 좋겠어요

  • 5. 애 아빠도
    '24.11.24 6:38 PM (217.149.xxx.178)

    고딩인가요?

  • 6. 우리나라
    '24.11.24 6:56 PM (223.39.xxx.201)

    복지제도에 놀랐어요
    아무것도 안해도
    저축까지가능하다니(나쁘다는게아님)
    기초수급자들 조금만열심히 살면
    금새일어설수있는 사다리가되어줄만한 복지던데

  • 7. 저도
    '24.11.24 6:56 PM (114.202.xxx.186)

    그 모아놓은 돈 노리는 놈들 걱정이더군요

    학교 다닐 수 있게
    집근처면
    애 봐주고 싶더군요

  • 8. 금세
    '24.11.24 7:53 PM (217.149.xxx.178)

    저렇게 스스로 자립하라고
    지원하는게 우리 세금 복지 지원이죠.

    저런 싱글맘한테는 하나도 안아까워요.

  • 9. 봤었는데
    '24.11.24 8:02 PM (118.235.xxx.177)

    남자보는 눈빼고 다 좋았던..
    자식버리고 간 남자를 여전히 본인이 훨씬 더 좋아하고 거의 짝사랑하는 상황이 참....
    살림에 똑똑한것과 이성에 똑똑한것은 완전히 별개구나 느꼈음

  • 10. 남자가
    '24.11.24 8:03 PM (217.149.xxx.178)

    누군가요?
    방송은 못봤는데.
    같은 고딩인가요?

  • 11. ...
    '24.11.24 8:15 P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 14세연상이네요;; 첫사랑이었다고.

  • 12. ....
    '24.11.24 8:17 PM (118.235.xxx.177)

    찾아보니 14세연상이네요;; 첫사랑이었다고.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97754

  • 13. 으응?
    '24.11.24 8:25 PM (217.149.xxx.178)

    링크에 아들이요?
    딸 아닌가요?

  • 14. 교회에서
    '24.11.24 8:29 PM (217.149.xxx.178)

    고딩 여학생 임신시키고
    애 7명 낳고 방구석에서 누워만 있으면서
    월 300백 복지 지원금 받는 개 ㅆㄹㄱ만 보다
    저 싱글맘 보니까
    숨통이 트이네요.

  • 15. ...
    '24.11.24 9:06 PM (59.24.xxx.184)

    말씀하신 회차는 아직 못보았는데,
    고딩엄빠에 야무진 어린엄마 둘 봤어요.
    안동에서 파트타임 하면서 열심히 사는 엄마랑
    한 명은 여신급 외모에 아들 하나 키우는..
    둘다 어찌나 애들 야무지게 먹이고 금손에 육아를 잘 하던지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 16. 아들 맞아요
    '24.11.24 10:37 PM (115.41.xxx.47)

    야무지게 살아서 너무 예쁜던데
    좀 그랬던게 왜 아들이 원하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입히고 머리 묶고..
    암튼 이이가 커서 어린시절에 사진이 다 저러면 좋아할까?.. 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122 과자 안 사는 방법 11 ㄱㄴ 2024/12/02 4,184
1653121 사태찜 할건데요 4 급질 2024/12/02 1,005
1653120 매불쇼 - 동덕여대 사태, 이선옥 작가의 말 14 ㅇㅇ 2024/12/02 3,038
1653119 디스패치 글 충격이긴 하네요.. 67 ㅇㅇ 2024/12/02 35,045
1653118 돌아가신 아버지 명의 리플코인 9 .. 2024/12/02 4,340
1653117 아버님 케어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요양보호사 질문 29 백만년만 2024/12/02 4,094
1653116 미래한국연구소, 서울 정치인 여론조사하려 ‘가짜’ 신문사·사무소.. 3 ... 2024/12/02 982
1653115 7년된 그램 더 쓸수있을까요 5 놋순이 2024/12/02 1,418
1653114 과외샘이 남은 수업료 환불을 안해주고 잠적하셨어요. ㅠㅠ 16 .. 2024/12/02 4,087
1653113 예전에 닥터유에서 나오던 초코케잌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7 ㅇㅇ 2024/12/02 1,229
1653112 온수매트 2 ... 2024/12/02 546
1653111 5학년 평균문제 도와주세요 5 .... 2024/12/02 666
1653110 스포일수도) 트렁크 서연 목걸이 6 2024/12/02 1,930
1653109 77세 유튜버 일냈다…박막례 할머니, 대기업 손잡고 뷰티 브랜드.. 45 대단하네요 2024/12/02 21,543
1653108 뉴진스 민희진때문에 k팝 인기 37 .. 2024/12/02 4,720
1653107 메밀가루로 수제비 만들어 보세요. 3 2024/12/02 1,890
1653106 죽고 사는건 다 정해져 있겠죠?? 7 ㄱㄴ 2024/12/02 3,008
1653105 민희진 뒤에 중국자본이 있다면 이미 목적 달성했어요 17 ㅇㅇ 2024/12/02 4,078
1653104 설대 수학제시문면접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5 maddon.. 2024/12/02 509
1653103 촉촉한초코칩 먹고 있어요 5 ..... 2024/12/02 1,170
1653102 명태균, ‘민간인 통제’ 구역에…태풍때 창원시 재난상황실서 ‘포.. 6 ... 2024/12/02 1,916
1653101 예비 고3 어머니들~ 이번 겨울 방학 계획은 어찌 짜시나요 4 벌써 고3 2024/12/02 944
1653100 기물파손 이런거 기껏해도 집행유예 나오지 않나요? 21 ..... 2024/12/02 1,159
1653099 지인이랑 쇼핑 스타일이 너무 안맞아서 같이 다니기 싫어요 13 ㅇㅇ 2024/12/02 3,763
1653098 코스트코 소다짐육 12 두야 2024/12/02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