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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야무진 싱글맘

.. 조회수 : 4,655
작성일 : 2024-11-24 18:13:39

신장 하나로 태어난 딸 위해

직접 소스도 만들고

음식도 장금이급

냉장고도 정리정돈 완벽하게

집안도 깔끔하게 정리정돈

국가지원금 150만원도 아껴서 흑자로 저금하고

2천만원 넘게 저금했는데

돈 노리고 처자식 내버리고 내뺀 전남편이나

남자들 꼬일까봐 걱정이네요.

 

https://theqoo.net/hot/3498717788

IP : 217.149.xxx.1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4 6:16 PM (175.121.xxx.114)

    진짜 너무나도 야무져서 응원보냐게 되네요

  • 2. 어머
    '24.11.24 6:19 PM (211.186.xxx.7)

    저런 여자를 버리고 가다니요.. 복을 차버렸네요.

  • 3. 저도
    '24.11.24 6:21 PM (122.36.xxx.234)

    전남편에 대한 미련이 있는 것 알고 그 나쁜넘 슬그머니 기어들어와서 그 돈마저 빼돌릴까 걱정되긴 해요(아줌마 오지랖).
    누구한테든 절대 돈 빌려주지 마라는 박미선씨에게 빙의되더군요.
    너무 야무지고 대견한 아기엄마, 꼭 간호학과 입학하길 바라요. 이웃이면 공부시간에 아기 봐주고 싶을 정도예요.

  • 4. ..
    '24.11.24 6:30 PM (118.235.xxx.116)

    변호사한테 도움받아서 양육비 받아낼수있음 좋겠어요

  • 5. 애 아빠도
    '24.11.24 6:38 PM (217.149.xxx.178)

    고딩인가요?

  • 6. 우리나라
    '24.11.24 6:56 PM (223.39.xxx.201)

    복지제도에 놀랐어요
    아무것도 안해도
    저축까지가능하다니(나쁘다는게아님)
    기초수급자들 조금만열심히 살면
    금새일어설수있는 사다리가되어줄만한 복지던데

  • 7. 저도
    '24.11.24 6:56 PM (114.202.xxx.186)

    그 모아놓은 돈 노리는 놈들 걱정이더군요

    학교 다닐 수 있게
    집근처면
    애 봐주고 싶더군요

  • 8. 금세
    '24.11.24 7:53 PM (217.149.xxx.178)

    저렇게 스스로 자립하라고
    지원하는게 우리 세금 복지 지원이죠.

    저런 싱글맘한테는 하나도 안아까워요.

  • 9. 봤었는데
    '24.11.24 8:02 PM (118.235.xxx.177)

    남자보는 눈빼고 다 좋았던..
    자식버리고 간 남자를 여전히 본인이 훨씬 더 좋아하고 거의 짝사랑하는 상황이 참....
    살림에 똑똑한것과 이성에 똑똑한것은 완전히 별개구나 느꼈음

  • 10. 남자가
    '24.11.24 8:03 PM (217.149.xxx.178)

    누군가요?
    방송은 못봤는데.
    같은 고딩인가요?

  • 11. ...
    '24.11.24 8:15 P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 14세연상이네요;; 첫사랑이었다고.

  • 12. ....
    '24.11.24 8:17 PM (118.235.xxx.177)

    찾아보니 14세연상이네요;; 첫사랑이었다고.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97754

  • 13. 으응?
    '24.11.24 8:25 PM (217.149.xxx.178)

    링크에 아들이요?
    딸 아닌가요?

  • 14. 교회에서
    '24.11.24 8:29 PM (217.149.xxx.178)

    고딩 여학생 임신시키고
    애 7명 낳고 방구석에서 누워만 있으면서
    월 300백 복지 지원금 받는 개 ㅆㄹㄱ만 보다
    저 싱글맘 보니까
    숨통이 트이네요.

  • 15. ...
    '24.11.24 9:06 PM (59.24.xxx.184)

    말씀하신 회차는 아직 못보았는데,
    고딩엄빠에 야무진 어린엄마 둘 봤어요.
    안동에서 파트타임 하면서 열심히 사는 엄마랑
    한 명은 여신급 외모에 아들 하나 키우는..
    둘다 어찌나 애들 야무지게 먹이고 금손에 육아를 잘 하던지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 16. 아들 맞아요
    '24.11.24 10:37 PM (115.41.xxx.47)

    야무지게 살아서 너무 예쁜던데
    좀 그랬던게 왜 아들이 원하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입히고 머리 묶고..
    암튼 이이가 커서 어린시절에 사진이 다 저러면 좋아할까?.. 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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