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3년 있으면 정년이고
저는 8년 정도 남았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쉬고 싶은데 노후 자금으로 이정도면 이제 직장생활 접어도 될지 요즘 고민입니다
집은 10억에 샀는데 대출은 다 갚앟구요
현금은 제 퇴직금 포함하면 15억정도 될 것 같아요
제 연금은 8년후 60세부터 200 조금 넘을 것 같고
남편은 65세 예상액이 150정도예요
남편 세금 제하고 월 소득이 1,000 조금 넘습니다.
욕심이 끝이 없다지만 물려줄 자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제 진짜 일 때려치고 싶네요
낼 출근하려니 우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