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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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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인가

ㄷㄷㄷ 조회수 : 4,658
작성일 : 2024-11-24 17:09:05

조금만 봤는데도 기 빨려서 못 보겠네요.

남편은 부인이 얘기하면 완전 개무시에 입만 열면 쌍욕이 다발로 나오고 애기엄마도 속은 상하겠지만 소주를 뭐 하루 네다섯병씩 마신다 하고요.

어째 정상적인 사람이 하나도 없고 보고 있자니 깝깝하고 거기에 또 다른집 애아빠 비만에 백수에 애 일곱명 집은 유툽 썸네일만 봐도 한숨이 나와서 볼 생각도 안 했고요.

 

IP : 223.38.xxx.1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4 5:12 PM (118.32.xxx.104)

    그 여자 극혐이에요
    그런 류의 여자를 몇 알아서
    돼지같이 살찌고 기쎄고 말빨은 좋아 다다다다
    상대입장 1도 이해 안하고
    오직 자기는 잘못없고 자기말만 맞고 1도 균형감 있는 생각이 안되더라고요
    그저 피하는게 상책
    그 집도 이혼만이 답

  • 2. . . .
    '24.11.24 5:15 PM (210.126.xxx.33)

    술 마실 핑계? 껀수? 잡아서 합리화 시키는 거 같더라고요.
    스트레스받아서 보기 힘듦.

  • 3. ㅇㅇ
    '24.11.24 5:15 PM (218.238.xxx.141)

    그부부도 이상하고
    그뒤에나온 부부는 더이상하구요
    헐이예요 헐

  • 4. ..
    '24.11.24 5:21 PM (27.124.xxx.193)

    욕하는 남편도 나쁘지만
    욕 나올때까지 끝까지 깐죽대는거
    진짜 극혐이예요

  • 5. ㅁㅁ
    '24.11.24 5:27 PM (39.121.xxx.133)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이 출현하는 프로긴 하지만.. 보면 수명 줄어드는 느낌ㅠㅠ

  • 6. 이러나저러나
    '24.11.24 5:39 PM (121.162.xxx.234)

    딸과 싸웠다고 엄한 사위 잡는 장모
    사위에게 쌍욕하는 장모
    시어머니가 쌍욕했다면 그 감정은 돌이킬 수 없어요

  • 7. ...
    '24.11.24 5:58 PM (125.133.xxx.153)

    그 여자 나르시스트 같던데요.
    자기 연민에 빠져서
    자기 잘 못은 하나도 없고 폭언하는 남편 탓만...
    남자도 잘한건 없지만
    남자를 저렇게 만든 지분의 60%는 저 여자에게 있다고 봐요. 자기말 안듣고 상담가 말 듣는다고 밥먹으면서
    이구적거리고 빈정거리고...
    혼자 살아야 해요. 저런 사람은...

  • 8. ..
    '24.11.24 6:10 PM (1.247.xxx.192) - 삭제된댓글

    내가 남자여도 쌍욕 했을듯요
    욕은분명 잘못된건데 여자가 말도안돼는걸로 사람긁고
    장모도 똑같은 부류고 그냥 혼자살아야해요
    상담가가 팩트로 말해도 거기서도 지주장만 합리화
    맨날 질질짜고 눈부라리고. 그냥 혼자살아야해요

  • 9.
    '24.11.24 6:27 PM (1.247.xxx.192)

    내가 남자여도 욕나왔을듯요
    본인말만하고 사람긁고 장모도 사위한테 하는게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상담가가 말해도 본인 합리화 울고 눈부라리고
    남편은 상담사 하는말에 변해볼려고 노력하던데
    그걸로 또사람 화나게 만들고 남편분이혼하고 혼자사는게
    편할듯요ㆍ

  • 10. 그 여자분
    '24.11.24 7:02 PM (114.202.xxx.186)

    인내심이 8%
    초등도 30% 나오는데
    상담하시는 분이 조심스럽게
    병원가보란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못 알아 먹더군요

    친정엄마랑 자기가 사이가 안좋음
    그런데 싸웠음
    장모가 사위한테 전화해서
    중간에서 잘해야 한다고 함
    사위가 애 데리고 가서 사과하는데
    문적박대하면서 막말
    그런데도
    아내는
    엄마와는 천륜이고
    남편은 남이다.

    남과 왜 사는지

    천륜인 엄마랑 살지

  • 11.
    '24.11.24 7:19 PM (118.32.xxx.104)

    그런사람은 피하는게 상책인데..
    애들까지 있어서 아마 이혼해도 엄청 비난하고 집착하며 괴롭힐듯

  • 12. 숙려
    '24.11.24 8:55 PM (118.235.xxx.177)

    거기 소주 5병 그 여자네 부부는 남편이 몰아부쳐져서 욕하는건 잘못인데 거기까지 가기까지 지분이 여자가 너무 커요. 집에서 하루종일 있다가 퇴근한 남편을 벌레 보듯이 하면서 그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술 사서 마시고. 극혐이에요.

  • 13. ㅎㅎ
    '24.11.24 9:48 PM (1.224.xxx.82)

    상담사가 아내에게 참을성 지수가 8이라고 병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수준이라고.. 정신질환이 있다고 돌려서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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