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가 제차를 무시했어요

조회수 : 5,719
작성일 : 2024-11-24 16:00:34

십년넘게  타고    고장나면 어쩌지하는  상태긴해요.

그리 비싸지 않은 외제차고요.

특별히  고장은 없어서 출퇴근용으로 잘타고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그리 친하지않은 남자 직원이  대화중에, 똥차  고치면  돈아깝다는 말을  순식간에 해서 대응도 못했네요.

 

그래서  직장에선   대화를 줄여야하나봐요.

다른직원들과 같이  몇번 대화도하고  그랬거든요.

직장생활이  이래서  어렵네요.

적정한 선을 지키자니 재미없고,  조금 편해지면 만만해보이는지  선을 넘고요.

IP : 223.39.xxx.1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4 4:04 PM (58.124.xxx.225)

    처가 아니라 차면 뭐 그려려니..
    그 차종을 말하는거겠죠. 중고 외제차 수리비 비싸기도 하구요.

  • 2. 맞아요
    '24.11.24 4:11 PM (115.21.xxx.164)

    적정한 선을 지키자니 재미없고, 조금 편해지면 만만해보이는지 선을 넘고요.22222

  • 3. .....
    '24.11.24 4:18 PM (1.246.xxx.173)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워딩 그자체로 똥차고치면 돈아깝다 그냥 말은 맞는말이니 근데 그 남자한테 앞으로 니 몸도 병원가지마라 ㅎㅎ 감기걸려도 가지마라 손 살짝 다쳐도 대일밴드도 붙이지마라 하면 개싸움 날까요?ㅎㅎ

  • 4. 자꾸만
    '24.11.24 4:18 PM (106.102.xxx.95)

    원글님 차에 태워주세요.
    자꾸 타라고 해요.
    똥이 차야 차가 굴러간다고

  • 5. 맞아요
    '24.11.24 4:21 PM (118.235.xxx.214)

    웃으면서 맞아요 했어야죠.
    10년 넘게 타서 고장나면 어쩌지하는 상태긴해요.
    하셨으니까요.
    일일이 싸우자는게 아니니까요~

  • 6.
    '24.11.24 4:22 PM (210.205.xxx.40)

    걍 편하게 사세요
    다 신경쓰면 나이 먹어 주위에 사람이 없어져서
    제가 그랬어요 요즘은 그런가보다하고
    신경안쓰고 살아요

  • 7.
    '24.11.24 4:28 PM (223.39.xxx.184)

    네ㅎㅎ웃고넘길게요ㅎㅎ
    십년넘었지만 남들이
    제차가 오래된지 모르는줄 알았지 뭐예요

  • 8. 엥?
    '24.11.24 4:5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본인차라고 생각하고
    저격당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원글님차를 지목해서 그렇게 말한건가요?
    자격지심 같아요
    본인이 본인차를 고물이라고 생각하시는듯

    원글님차는 고장도 안났잖아요
    고장난 다른 고물차를 칭하는거 같은데
    당연하죠 똥차에 돈쓰면 아깝죠,.라는
    반응이 나와야되는데
    헛 내차 얘긴가?? 이건 이상한 의식의 흐름
    같습니다만^^;;;

  • 9. 그걸 뭐요?
    '24.11.24 5:03 PM (125.139.xxx.147)

    고쳐야 굴러가니 아깝지만 어쩌겠어요
    하고 객관적으로 담담하시며 대응하지 그러셨어요
    20년 지난 차타고 다녀도 그런 말도 안들었지만 들었어도 맞장구 칠것 같은데요?

  • 10. ,,,
    '24.11.24 5:05 PM (180.228.xxx.184)

    연식 되는 차는 사실 수리비가 많이 드니 일반적인 이야기를 한거라 생각되요. 상처 줄 의도는 아니겠죠. 그냥 객관적으로 차가 오래되면 수리비가 백단위로 나오니까요. ㅠ ㅠ

  • 11. 그러든지 밀든지
    '24.11.24 5:08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저 스파크 타는데요
    옛날 티코식 농담 많이 들어요.
    구냥 같이 농담해요.
    그러거니 말거나 나한텐 딱 좋은 차라..
    내차 떵차라 수리비 많이 안들게 질 바텨줌 좋겠다..
    뭐 그렇게 대답했을듯

  • 12. 리기
    '24.11.24 5:09 PM (125.183.xxx.186)

    많이 예민하시네요

  • 13. ..
    '24.11.24 5:13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많이 예민하시네요
    22

  • 14. ditto
    '24.11.24 5:25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차라고 단정할 근거가 있었나요? 원글님 글과 댓글봐선 글쎄?싶은데요?

  • 15. ......
    '24.11.24 5:27 PM (112.166.xxx.103)

    뭘 그런 게 발끈하죠?
    그건 자격지심.

  • 16.
    '24.11.24 6:08 PM (223.39.xxx.184)

    제차 수리한거 말하다가 나온 말이에요.

  • 17. 너무 예민
    '24.11.24 6:28 PM (217.149.xxx.178)

    오래된 차
    수리했다고 하니
    그냥 하는 말이지
    뭘 또 무시했다고....
    그냥 넘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598 20세기 초반 클래식 추천부탁드립니다 4 2024/11/25 509
1650597 동덕여대 건을 보면서 느낀 점을 쓴 교사 글인데 5 vvv 2024/11/25 2,727
1650596 상담소 간판보고 들어가서 문의상담만 하고왓는데 2 심리치료 2024/11/25 1,027
1650595 정우성이 줘야 할 양육비는 3백만원 "혼외자, 상속권도.. 40 ... 2024/11/25 26,425
1650594 이재명 무죄로 새시대 4 ㅇㅇ 2024/11/25 1,532
1650593 이재명 무죄가 민주당에게는 왜 좋은게 아니라고 하는건가요? 10 .. 2024/11/25 2,437
1650592 시골살이: 3000원짜리 백반 자랑 15 시골살이 2024/11/25 5,315
1650591 펌. 무죄 판결에 기뻐하는 민주당 의원들 - 9 .. 2024/11/25 1,296
1650590 '오세훈 스폰서' 강혜경에게 "명태균에 20억 주고 사.. 12 뉴스타파 2024/11/25 3,473
1650589 정우성 관련 글들 넘 질이 낮아요. 12 .. 2024/11/25 2,847
1650588 혼전순결은 아니더라도 10 ... 2024/11/25 2,486
1650587 역시 깨름직한 연예인 관상 14 관상 2024/11/25 8,049
1650586 이혼하신 분들 양육비 실제로 얼마나 받으세요 10 현실세계 2024/11/25 2,910
1650585 이재명 대표 무죄 다행히네요 13 Dhfjk 2024/11/25 1,027
1650584 왜 자꾸 임신공격이라고 하세요? 37 허허 2024/11/25 3,596
1650583 막스마라 세이아 구스패딩 55사이즈 2 모모 2024/11/25 1,453
1650582 김장김치 베란다에 얼마나 두어야 하나요? 4 초보김장 2024/11/25 1,619
1650581 강아지 하네스랑 줄 색깔 좀 봐주세요 2 ㅇㅇ 2024/11/25 458
1650580 안좋은 일이 계속 생길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10 ... 2024/11/25 2,152
1650579 절임배추20kg에 육수는 어느정도해야할까요? 6 김장초보 2024/11/25 1,537
1650578 여자는 자존심도 없어요? 7 ㅇㅇ 2024/11/25 2,206
1650577 믹스커피 혈당 그닥 안올리나요? 11 ... 2024/11/25 4,380
1650576 동덕여대 드론샷 25 어우 2024/11/25 4,201
1650575 수녀처럼 살았네요 ㅎㅎ 14 나만 2024/11/25 6,948
1650574 베스트글 100프로 정우성 글.. 6 짝짝짝 2024/11/25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