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가 제차를 무시했어요

조회수 : 5,868
작성일 : 2024-11-24 16:00:34

십년넘게  타고    고장나면 어쩌지하는  상태긴해요.

그리 비싸지 않은 외제차고요.

특별히  고장은 없어서 출퇴근용으로 잘타고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그리 친하지않은 남자 직원이  대화중에, 똥차  고치면  돈아깝다는 말을  순식간에 해서 대응도 못했네요.

 

그래서  직장에선   대화를 줄여야하나봐요.

다른직원들과 같이  몇번 대화도하고  그랬거든요.

직장생활이  이래서  어렵네요.

적정한 선을 지키자니 재미없고,  조금 편해지면 만만해보이는지  선을 넘고요.

IP : 223.39.xxx.1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4 4:04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처가 아니라 차면 뭐 그려려니..
    그 차종을 말하는거겠죠. 중고 외제차 수리비 비싸기도 하구요.

  • 2. 맞아요
    '24.11.24 4:11 PM (115.21.xxx.164)

    적정한 선을 지키자니 재미없고, 조금 편해지면 만만해보이는지 선을 넘고요.22222

  • 3. .....
    '24.11.24 4:18 P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워딩 그자체로 똥차고치면 돈아깝다 그냥 말은 맞는말이니 근데 그 남자한테 앞으로 니 몸도 병원가지마라 ㅎㅎ 감기걸려도 가지마라 손 살짝 다쳐도 대일밴드도 붙이지마라 하면 개싸움 날까요?ㅎㅎ

  • 4. 자꾸만
    '24.11.24 4:18 PM (106.102.xxx.95)

    원글님 차에 태워주세요.
    자꾸 타라고 해요.
    똥이 차야 차가 굴러간다고

  • 5. 맞아요
    '24.11.24 4:21 PM (118.235.xxx.214)

    웃으면서 맞아요 했어야죠.
    10년 넘게 타서 고장나면 어쩌지하는 상태긴해요.
    하셨으니까요.
    일일이 싸우자는게 아니니까요~

  • 6.
    '24.11.24 4:22 PM (210.205.xxx.40)

    걍 편하게 사세요
    다 신경쓰면 나이 먹어 주위에 사람이 없어져서
    제가 그랬어요 요즘은 그런가보다하고
    신경안쓰고 살아요

  • 7.
    '24.11.24 4:28 PM (223.39.xxx.184)

    네ㅎㅎ웃고넘길게요ㅎㅎ
    십년넘었지만 남들이
    제차가 오래된지 모르는줄 알았지 뭐예요

  • 8. 엥?
    '24.11.24 4:5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본인차라고 생각하고
    저격당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원글님차를 지목해서 그렇게 말한건가요?
    자격지심 같아요
    본인이 본인차를 고물이라고 생각하시는듯

    원글님차는 고장도 안났잖아요
    고장난 다른 고물차를 칭하는거 같은데
    당연하죠 똥차에 돈쓰면 아깝죠,.라는
    반응이 나와야되는데
    헛 내차 얘긴가?? 이건 이상한 의식의 흐름
    같습니다만^^;;;

  • 9. 그걸 뭐요?
    '24.11.24 5:03 PM (125.139.xxx.147)

    고쳐야 굴러가니 아깝지만 어쩌겠어요
    하고 객관적으로 담담하시며 대응하지 그러셨어요
    20년 지난 차타고 다녀도 그런 말도 안들었지만 들었어도 맞장구 칠것 같은데요?

  • 10. ,,,
    '24.11.24 5:05 PM (180.228.xxx.184)

    연식 되는 차는 사실 수리비가 많이 드니 일반적인 이야기를 한거라 생각되요. 상처 줄 의도는 아니겠죠. 그냥 객관적으로 차가 오래되면 수리비가 백단위로 나오니까요. ㅠ ㅠ

  • 11. 그러든지 밀든지
    '24.11.24 5:08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저 스파크 타는데요
    옛날 티코식 농담 많이 들어요.
    구냥 같이 농담해요.
    그러거니 말거나 나한텐 딱 좋은 차라..
    내차 떵차라 수리비 많이 안들게 질 바텨줌 좋겠다..
    뭐 그렇게 대답했을듯

  • 12. 리기
    '24.11.24 5:09 PM (125.183.xxx.186)

    많이 예민하시네요

  • 13. ..
    '24.11.24 5:13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많이 예민하시네요
    22

  • 14. ditto
    '24.11.24 5:25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차라고 단정할 근거가 있었나요? 원글님 글과 댓글봐선 글쎄?싶은데요?

  • 15. ......
    '24.11.24 5:27 PM (112.166.xxx.103)

    뭘 그런 게 발끈하죠?
    그건 자격지심.

  • 16.
    '24.11.24 6:08 PM (223.39.xxx.184)

    제차 수리한거 말하다가 나온 말이에요.

  • 17. 너무 예민
    '24.11.24 6:28 PM (217.149.xxx.178)

    오래된 차
    수리했다고 하니
    그냥 하는 말이지
    뭘 또 무시했다고....
    그냥 넘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953 송영길 재판 보니 윤석열 수사 한것은 다시해야 할거 같네요 11 0000 2025/01/08 2,944
1666952 2차 병원 너무 좋아요 14 ... 2025/01/08 4,456
1666951 일본 유학 14 2025/01/08 2,226
1666950 돼지갈비체포!!!) 외국출장중인데 고구마말랭이 3 ........ 2025/01/08 1,075
1666949 체포되었을때 윤가상태 4 .... 2025/01/08 2,018
1666948 퇴행성관절염, 약 꼭 먹어야 할까요? 2 약복용 2025/01/08 1,440
1666947 결혼하고 딸,사위 연락 집착하는 친정엄마 26 개푸치노 2025/01/08 5,030
1666946 윤하고 내란당 공포정치하는거 같아요 12 ㅇㅇ 2025/01/08 1,647
1666945 윤측 "공수처에 선임계 내러 갔으나 못들어가 돌아와&q.. 10 ㅇㅇㅇㅇ 2025/01/08 2,843
1666944 日 아사히 “尹 소맥 20잔...지지율 떨어지자 유튜브 중독” 3 0000 2025/01/08 2,223
1666943 경호처, 쇠사슬·철조망 추가설치… 尹호위 고수 14 자체 교도소.. 2025/01/08 2,789
1666942 내일 춥단다.. 오늘 돼지 잡자 3 ... 2025/01/08 1,370
1666941 부침개 킬런데요. 밀가루 대용으로 뭘쓰면 좋을까요? 19 굴전 2025/01/08 2,856
1666940 아산병원 왔는데 웬일로 이리 조용한가요 21 .... 2025/01/08 7,615
1666939 로봇청소기 진짜 대박인게.. 22 로봇청소기 2025/01/08 8,400
1666938 갈비안들어간 갈비탕 이거이거 1 에라이 2025/01/08 1,886
1666937 눈밑이 불룩 튀어 나오고 다크써클이 심해요 11 탄핵 2025/01/08 2,281
1666936 일단 함참의장 벙커입구부터 막아야 2 잡자 2025/01/08 1,279
1666935 ''안중근 거사 지우고 친일파 행적을..'' 보훈부에 쏟아진 쓴.. 6 ㅇㅇㅇ 2025/01/08 1,745
1666934 저도 지금 울분인데 5 글이 이상한.. 2025/01/08 1,472
1666933 박형준 부산시장, 박성훈, 정동만 의원 규탄 기자회견 2 !!!!! 2025/01/08 1,685
1666932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7 2025/01/08 1,642
1666931 가슴도 식힐겸 드라이브 코스 공유해볼까요? 4 혼란 2025/01/08 1,473
1666930 공수처 "(윤석열측) 윤갑근이 전화로 면담 요청…선임계.. 12 ㅇㅇ 2025/01/08 3,452
1666929 尹측 “특공대·기동대 동원한 체포는 반란, 내란” 30 ... 2025/01/08 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