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가 제차를 무시했어요

조회수 : 5,893
작성일 : 2024-11-24 16:00:34

십년넘게  타고    고장나면 어쩌지하는  상태긴해요.

그리 비싸지 않은 외제차고요.

특별히  고장은 없어서 출퇴근용으로 잘타고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그리 친하지않은 남자 직원이  대화중에, 똥차  고치면  돈아깝다는 말을  순식간에 해서 대응도 못했네요.

 

그래서  직장에선   대화를 줄여야하나봐요.

다른직원들과 같이  몇번 대화도하고  그랬거든요.

직장생활이  이래서  어렵네요.

적정한 선을 지키자니 재미없고,  조금 편해지면 만만해보이는지  선을 넘고요.

IP : 223.39.xxx.1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4 4:04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처가 아니라 차면 뭐 그려려니..
    그 차종을 말하는거겠죠. 중고 외제차 수리비 비싸기도 하구요.

  • 2. 맞아요
    '24.11.24 4:11 PM (115.21.xxx.164)

    적정한 선을 지키자니 재미없고, 조금 편해지면 만만해보이는지 선을 넘고요.22222

  • 3. .....
    '24.11.24 4:18 P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워딩 그자체로 똥차고치면 돈아깝다 그냥 말은 맞는말이니 근데 그 남자한테 앞으로 니 몸도 병원가지마라 ㅎㅎ 감기걸려도 가지마라 손 살짝 다쳐도 대일밴드도 붙이지마라 하면 개싸움 날까요?ㅎㅎ

  • 4. 자꾸만
    '24.11.24 4:18 PM (106.102.xxx.95)

    원글님 차에 태워주세요.
    자꾸 타라고 해요.
    똥이 차야 차가 굴러간다고

  • 5. 맞아요
    '24.11.24 4:21 PM (118.235.xxx.214)

    웃으면서 맞아요 했어야죠.
    10년 넘게 타서 고장나면 어쩌지하는 상태긴해요.
    하셨으니까요.
    일일이 싸우자는게 아니니까요~

  • 6.
    '24.11.24 4:22 PM (210.205.xxx.40)

    걍 편하게 사세요
    다 신경쓰면 나이 먹어 주위에 사람이 없어져서
    제가 그랬어요 요즘은 그런가보다하고
    신경안쓰고 살아요

  • 7.
    '24.11.24 4:28 PM (223.39.xxx.184)

    네ㅎㅎ웃고넘길게요ㅎㅎ
    십년넘었지만 남들이
    제차가 오래된지 모르는줄 알았지 뭐예요

  • 8. 엥?
    '24.11.24 4:5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본인차라고 생각하고
    저격당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원글님차를 지목해서 그렇게 말한건가요?
    자격지심 같아요
    본인이 본인차를 고물이라고 생각하시는듯

    원글님차는 고장도 안났잖아요
    고장난 다른 고물차를 칭하는거 같은데
    당연하죠 똥차에 돈쓰면 아깝죠,.라는
    반응이 나와야되는데
    헛 내차 얘긴가?? 이건 이상한 의식의 흐름
    같습니다만^^;;;

  • 9. 그걸 뭐요?
    '24.11.24 5:03 PM (125.139.xxx.147)

    고쳐야 굴러가니 아깝지만 어쩌겠어요
    하고 객관적으로 담담하시며 대응하지 그러셨어요
    20년 지난 차타고 다녀도 그런 말도 안들었지만 들었어도 맞장구 칠것 같은데요?

  • 10. ,,,
    '24.11.24 5:05 PM (180.228.xxx.184)

    연식 되는 차는 사실 수리비가 많이 드니 일반적인 이야기를 한거라 생각되요. 상처 줄 의도는 아니겠죠. 그냥 객관적으로 차가 오래되면 수리비가 백단위로 나오니까요. ㅠ ㅠ

  • 11. 그러든지 밀든지
    '24.11.24 5:08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저 스파크 타는데요
    옛날 티코식 농담 많이 들어요.
    구냥 같이 농담해요.
    그러거니 말거나 나한텐 딱 좋은 차라..
    내차 떵차라 수리비 많이 안들게 질 바텨줌 좋겠다..
    뭐 그렇게 대답했을듯

  • 12. 리기
    '24.11.24 5:09 PM (125.183.xxx.186)

    많이 예민하시네요

  • 13. ..
    '24.11.24 5:13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많이 예민하시네요
    22

  • 14. ditto
    '24.11.24 5:25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차라고 단정할 근거가 있었나요? 원글님 글과 댓글봐선 글쎄?싶은데요?

  • 15. ......
    '24.11.24 5:27 PM (112.166.xxx.103)

    뭘 그런 게 발끈하죠?
    그건 자격지심.

  • 16.
    '24.11.24 6:08 PM (223.39.xxx.184)

    제차 수리한거 말하다가 나온 말이에요.

  • 17. 너무 예민
    '24.11.24 6:28 PM (217.149.xxx.178)

    오래된 차
    수리했다고 하니
    그냥 하는 말이지
    뭘 또 무시했다고....
    그냥 넘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355 심우정 탄핵하라 14 못살겠다 2025/03/08 1,658
1687354 필리핀이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였다면서요? 12 ... 2025/03/08 2,202
1687353 MBC 뉴스.항고 계속 검토 중 9 구속 2025/03/08 2,575
1687352 '현대가 3세' 정대선·노현정 살던 성북동 주택 경매 나왔다 5 ….. 2025/03/08 4,117
1687351 인간들이 진짜 지옥에 살고 싶은 건지 28 ..... 2025/03/08 3,721
1687350 쿠팡에서 샤넬 에스티로더 립스틱 정품인가요? 5 화장품 2025/03/08 1,790
1687349 심우정은 검찰을 우리나라 역사에서 사라지게 만든 이름으로 남고싶.. 13 대체 2025/03/08 2,422
1687348 악연 3 You 2025/03/08 1,813
1687347 20대 600만 50대 870만 3 에구 2025/03/08 1,721
1687346 여러 남해안 케이블카 유람선 타보신 분들..뭐탈까요? 4 남해안 2025/03/08 653
1687345 사도신경이 이해가 안가는데 설명좀 부탁드려요 15 ,,, 2025/03/08 1,843
1687344 성급하지만 꽃씨를 뿌렸어요.^^ 3 꽃씨 2025/03/08 796
1687343 미군복은 왜 사입고 시위에 나온 걸까요? 5 탄핵가자 2025/03/08 1,161
1687342 자식은 진짜 부담이 없을까요? 16 2025/03/08 4,237
1687341 의성마늘 소시지 매일 하나씩 먹어도될까요 1 2025/03/08 1,154
1687340 음모쪽 종기도 산부인과 가나요? 6 ㅇㅇ 2025/03/08 2,274
1687339 눈이 사시 9 해결법 2025/03/08 1,034
1687338 이렇게 먹으면 맛있을지요? 3 요리 2025/03/08 786
1687337 검찰총장도 선출직이 되야해요 7 정말 2025/03/08 926
1687336 지금 5~60대의 말로는 26 ..... 2025/03/08 6,098
1687335 대검, 윤석열 대통령 석방 지시…특수본 반발로 진통 30 ... 2025/03/08 5,010
1687334 반성하며 서울가는 중입니다. 3 한낮의 별빛.. 2025/03/08 2,095
1687333 요즘 보는 넷플드라마 2 단무zi 2025/03/08 2,160
1687332 간호사였던 엄마는 평생 항생제를 안먹음 49 ?? 2025/03/08 23,111
1687331 분식집 무침만두 6 2025/03/08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