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려 30년 전 인데도 촌스러움이 하나도 없어요

세상에 조회수 : 6,605
작성일 : 2024-11-24 15:27:45

유툽에서 구본승 예전 영상 보는데

확실히 패셔니스타 였던 듯.

그냥 남방에 바지 니트에 청바지 입은건데 어찌보면 요즘보다 더 세련된 느낌.

그때 당시 인기가 대단했다는 게 느껴져요.

IP : 223.38.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4.11.24 3:29 PM (49.170.xxx.83)

    일단 피지컬이 그 시대 피지컬이 아니죠.
    요새 버전?의 잘생김..두상 작고 약간 꽃미남과

  • 2. ...
    '24.11.24 3:31 PM (106.102.xxx.182)

    구본승이 얼굴 두부상에 기럭지 길고 요즘 세대로 태어났어도 먹힐 스타일인데다가 지금 옷 스타일이 그때랑 좀 비슷하기도 해요 ㅎㅎ 남자라 색조 화장도 안해서 세월 이질감도 덜하고...

  • 3. ....
    '24.11.24 3:36 PM (180.69.xxx.152)

    유행이 한바퀴 돌아 다시 돌아와서 그래요...
    올드머니룩(뭐래?) 드뮤어룩(뭥미?) 하면서 폴로 꽈배기가 다시 유행이 될줄이야...

    제가 아끼던 그 시절 옷을 요즘 다시 입는다는건 안 비밀. 물론 핏은 약간 다릅니다만.
    스키니 대유행이던 시절에 봤다면 촌스럽다....생각했을 겁니다.

  • 4. ...
    '24.11.24 4:03 PM (211.234.xxx.253)

    그때 굉장히 세련되고 힙한 느낌이었죠
    신은경이랑 종합병원? 인가 에서
    둘다 참 세련된 청춘 같은? ㅋㅋ

  • 5. 에이
    '24.11.24 4:04 PM (182.227.xxx.251)

    그래도 구본승 솔직히 인물은 없죠
    스타일 세련되고 피지컬은 키크고 늘씬하니 괜찮지만
    얼굴은 시커멓고 촌스럽게 생겼어서 저는 안좋아 했어요.
    저런 촌스런 얼굴도 탈렌트가 되나? 했었어요. 친구들도 그래서 안좋아 했고요.
    콧대도 납작 했었던거 같은데

  • 6. ....
    '24.11.24 4:20 PM (61.83.xxx.56)

    구본승 잘나갈때도 좀촌스러운 얼굴이었는데 스타일은 키크고 좋았어요.
    근데 지금도 그대로더라구요.

  • 7. ..
    '24.11.24 9:23 PM (116.37.xxx.236)

    나이에 비해서 눈이 엄청 쳐졌던데 연예계 버리고 자외선 차단제 안바르고 관리 따위 개나주면 눈이 쳐지는걸까요?

  • 8. ㅇㅇ
    '24.11.24 10:44 PM (59.17.xxx.179)

    찾아바ㅗ야겠네요 구본승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241 보일러실에서 찬바람이 솔솔 들어와요 2 월동준비 2024/11/27 788
1651240 학원에 아이 몇점 이런거 써놓은거 잘 거부하는법 있을까요 3 .. 2024/11/27 1,164
1651239 총각무 지질때 설탕도 넣나요?? 4 .. 2024/11/27 1,181
1651238 팔뚝 넓은 코트 사려고 하는데 6 낑기네 2024/11/27 1,602
1651237 공인중개사 글 없어졌네요 17 2024/11/27 3,962
1651236 나이들수록 광대가 튀어나오는게 맞나요? 10 ,,,,,,.. 2024/11/27 1,616
1651235 82님들과 선물교환 한다면? 생각해봤어요.. 5 만약 2024/11/27 582
1651234 눈길에 안미끄러지는 신발 있나요? 11 ~~ 2024/11/27 3,427
1651233 파워포인트 글자 색상요~급질문 드릴게요 2 어려워 2024/11/27 256
1651232 여러분, 저 오늘 쫌 행복한듯? 우울하신 분들 어여 오세요, 제.. 3 눈이 나리네.. 2024/11/27 1,550
1651231 “더이상 日 오냐오냐하지 않을 것”..尹정부, 사도광산 초강경대.. 22 ... 2024/11/27 2,927
1651230 여지껏 바셀린을 능가하는 립밥을 만나보지 못했어요 14 ... 2024/11/27 3,334
1651229 마음을 내려놓는다.. 이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15 진심 2024/11/27 2,294
1651228 강남 하우스푸어예요 75 .. 2024/11/27 18,773
1651227 눈길 운전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거 13 눈길 2024/11/27 6,260
1651226 만두에 들깨가루 넣어보세요 오~~~~ 8 ... 2024/11/27 2,387
1651225 초보운전 2 ... 2024/11/27 940
1651224 눈길 뚫고 겨우 집 도착했어요 8 ... 2024/11/27 2,733
1651223 한살림 단풍나무 도마 써보신 분들 2 도마를 찾아.. 2024/11/27 1,244
1651222 아침에 고구마 먹는법 없을까요? 14 ... 2024/11/27 2,805
1651221 개산책 다녀왔어요 7 ㅇㅇ 2024/11/27 1,209
1651220 김장김치 성공 2 . . . .. 2024/11/27 1,944
1651219 이정도 눈에 도로가 마비되다니 12 ㄱㄴㅇ 2024/11/27 3,638
1651218 근육없는 몸 4 .. 2024/11/27 1,751
1651217 분당 서울대병원에 큰 터널이 있는거 아세요? 3 ... 2024/11/27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