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세례를 받는 병아리 예비신자입니다. 곧 교리과정을 모두 마치게 되는데 매주 열정적으로 교리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에 대해 동기들이 작은 선물을 하고자 합니다.
굉장히 성실하고 책임감 넘치는.. 약간은 고지식하기도 한 60대 초중반 되신 교리샘께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까요. 독실하시고 오랜 신자라 성물은 많이 있으실 것 같은데.. 감사편지와 꽃다발 외에 무엇이 좋을지 의견 주세요. 감사합니다^^
성탄절에 세례를 받는 병아리 예비신자입니다. 곧 교리과정을 모두 마치게 되는데 매주 열정적으로 교리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에 대해 동기들이 작은 선물을 하고자 합니다.
굉장히 성실하고 책임감 넘치는.. 약간은 고지식하기도 한 60대 초중반 되신 교리샘께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까요. 독실하시고 오랜 신자라 성물은 많이 있으실 것 같은데.. 감사편지와 꽃다발 외에 무엇이 좋을지 의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산은 어느 정도 잡으시나요?
사실 상품권이 제일 무난하긴 해요
알아서 고르게요.
취향 알아서 선물하는 것도 어렵더라고요
20대때.. 교리선생님께
저녁식사 함께 대접했어요.
그땐 저희도 어렸었고, 선생님도 무엇을
받는걸 부담스러워 했었거든요.
요즘은 분위기가 어떨지 모르겠어요.
예산은 대략 50만원 정도인데..
작은 성의로, 교리샘 외에 신부님 수녀님까지는 꽃다발이라도 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어찌됐든 신경써주고 계시니.
고지식한 분이라 과한 선물이나 현금성은 부담스러워할듯 하셔서 어렵네요^^
호텔 식사권 2매
상품권 10만원 정도 하셔요. 신부님도, 수녀님도 그렇게 하시면 청년들이랑 유용하게 쓰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