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름 끝판왕은 화장실 참았다 가는 거 아닐까요

ㅇㅇ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24-11-24 14:36:51

게을러서 안 먹는 건 뭐

다이어트 생각해서 겸사겸사 이득 보는 행위기라도 하지

저는 게을러서 화장실도 참았다가 갈까말까

한참 내적 고민하다가 가요

잠깐 옷 추스리고 물 내리고

겨울철이면 한기 느껴지는 거 싫어서요

이 말하는 순간에도 화장실 참고 있어요

IP : 118.235.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4 2:38 PM (121.135.xxx.34) - 삭제된댓글

    국민학교 다닐 때 그 똥무더기 있는 푸세식이 싫어서 어지간하면 집에 갈 때까지 화장실 참고 다녔어요
    하교시간 늘어나는 고학년부터는 진짜 고역이었죠 ㅠ

  • 2. ...
    '24.11.24 2:39 PM (121.135.xxx.34) - 삭제된댓글

    국민학교 다닐 때 그 똥무더기 있는 푸세식이 싫어서 어지간하면 집에 갈 때까지 화장실 참고 다녔어요
    하교시간 늘어나는 고학년부터는 진짜 고역이었죠 ㅠ
    조기교육이 효과를 봤는지 지금도 화장실 가는 팀이 친구들 중에서 가장 길어요 ㅋ

  • 3. ...
    '24.11.24 2:40 PM (121.135.xxx.34)

    국민학교 다닐 때 그 똥무더기 있는 푸세식이 싫어서 어지간하면 집에 갈 때까지 화장실 참고 다녔어요
    하교시간 늘어나는 고학년부터는 진짜 고역이었죠 ㅠ
    조기교육이 효과를 봤는지 지금도 화장실 가는 텀이 친구들 중에서 가장 길어요 ㅋ

  • 4. ㅋㅋ
    '24.11.24 2:44 PM (118.220.xxx.144)

    저 그러다 방광염 자주 걸려서 요즘은 안 참으려 해요. 근데 추워지니 또 자꾸 예전 버릇 나오려고 해요

  • 5.
    '24.11.24 3:05 PM (121.168.xxx.239)

    저요~
    추워지니 회사에서 화장실 가기 싫어요.
    하루 4번정도 소변 보면 정상이래~
    하면서 참다가 갑니다.

  • 6. ㅋㅋ
    '24.11.24 3:17 PM (58.78.xxx.148)

    저도 그래요.
    별로 안먹고 화장실도 잘 안가고..

  • 7.
    '24.11.24 3:18 PM (220.72.xxx.2)

    신장이나 방광에 무리가지는 않나요?

  • 8. 어릴때부터
    '24.11.24 4:27 PM (121.142.xxx.192)

    저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물 많이 마시고 자주 가야 좋은거죠?

  • 9. ㅇㅇ
    '24.11.25 1:45 PM (121.136.xxx.185) - 삭제된댓글

    추워지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550 친구중에 생년월일이 같은 아이 있는데 6 골드 2024/11/24 1,926
1649549 오세훈 지인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줬지만 캠프 무관&.. 5 ........ 2024/11/24 1,860
1649548 김장하고 김냉에 언제 넣을까요? 7 김치 2024/11/24 1,800
1649547 딸이랑 대학로 뮤지컬 데이트 좋아요. 2024/11/24 631
1649546 지금까지 살면서 번화가 상가 한적하고 사람 없는 적 처음인듯해요.. 4 ........ 2024/11/24 1,973
1649545 요즘 말 중에 입터짐..이란 말이요 20 ㅇㅇ 2024/11/24 4,036
1649544 추위도 많이 타요 5 어깨아픈데 2024/11/24 1,250
1649543 요즘은 대학가 주변 음식점도 싼게 아니네요 2 ㅓㅏ 2024/11/24 1,212
1649542 고딩엄빠 야무진 싱글맘 15 .. 2024/11/24 4,361
1649541 대학 면접 망쳐도 붙을 수 있나요? 12 면접 ㅠㅠ 2024/11/24 1,615
1649540 피부관리실 마사지 좋은가요? 2 @@ 2024/11/24 1,751
1649539 당나귀귀 보는데요. 신입 여아나운서들 턱이. 5 ... 2024/11/24 3,317
1649538 시저샐러드 시판 드레싱 맛 업그레이드하는법 2 2024/11/24 871
1649537 조립식 가족 결말 6 결말 2024/11/24 3,362
1649536 물건에 미친 엄마 2 쓰레기 2024/11/24 5,036
1649535 저녁에 국이 없는데... 9 밥때또돌아왔.. 2024/11/24 2,003
1649534 인터넷설치와 에그 중 무엇이 더 나을까요? 2 .. 2024/11/24 689
1649533 맥도날드 상하이버거 맛있나요? 2 ㅇㅇ 2024/11/24 1,077
1649532 10년만에 영화관가서 히든페이스 봤어요 7 유우 2024/11/24 3,070
1649531 냉장고 소음 해결. 신기한 경험담예요~~ 6 신기 2024/11/24 3,260
1649530 부부 노후자금 17 겨울 2024/11/24 5,201
1649529 진미채무침이 짤때 5 사랑 2024/11/24 914
1649528 전 어릴때부터 부엌일을 도왔어요 11 2024/11/24 2,605
1649527 동탄에 월세를 구하려는데요. 4 ... 2024/11/24 1,514
1649526 정유미 여전히 이쁘네요. 15 얼굴 2024/11/24 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