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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름 끝판왕은 화장실 참았다 가는 거 아닐까요

ㅇㅇ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24-11-24 14:36:51

게을러서 안 먹는 건 뭐

다이어트 생각해서 겸사겸사 이득 보는 행위기라도 하지

저는 게을러서 화장실도 참았다가 갈까말까

한참 내적 고민하다가 가요

잠깐 옷 추스리고 물 내리고

겨울철이면 한기 느껴지는 거 싫어서요

이 말하는 순간에도 화장실 참고 있어요

IP : 118.235.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4 2:38 PM (121.135.xxx.34) - 삭제된댓글

    국민학교 다닐 때 그 똥무더기 있는 푸세식이 싫어서 어지간하면 집에 갈 때까지 화장실 참고 다녔어요
    하교시간 늘어나는 고학년부터는 진짜 고역이었죠 ㅠ

  • 2. ...
    '24.11.24 2:39 PM (121.135.xxx.34) - 삭제된댓글

    국민학교 다닐 때 그 똥무더기 있는 푸세식이 싫어서 어지간하면 집에 갈 때까지 화장실 참고 다녔어요
    하교시간 늘어나는 고학년부터는 진짜 고역이었죠 ㅠ
    조기교육이 효과를 봤는지 지금도 화장실 가는 팀이 친구들 중에서 가장 길어요 ㅋ

  • 3. ...
    '24.11.24 2:40 PM (121.135.xxx.34) - 삭제된댓글

    국민학교 다닐 때 그 똥무더기 있는 푸세식이 싫어서 어지간하면 집에 갈 때까지 화장실 참고 다녔어요
    하교시간 늘어나는 고학년부터는 진짜 고역이었죠 ㅠ
    조기교육이 효과를 봤는지 지금도 화장실 가는 텀이 친구들 중에서 가장 길어요 ㅋ

  • 4. ㅋㅋ
    '24.11.24 2:44 PM (118.220.xxx.144)

    저 그러다 방광염 자주 걸려서 요즘은 안 참으려 해요. 근데 추워지니 또 자꾸 예전 버릇 나오려고 해요

  • 5.
    '24.11.24 3:05 PM (121.168.xxx.239)

    저요~
    추워지니 회사에서 화장실 가기 싫어요.
    하루 4번정도 소변 보면 정상이래~
    하면서 참다가 갑니다.

  • 6. ㅋㅋ
    '24.11.24 3:17 PM (58.78.xxx.148)

    저도 그래요.
    별로 안먹고 화장실도 잘 안가고..

  • 7.
    '24.11.24 3:18 PM (220.72.xxx.2)

    신장이나 방광에 무리가지는 않나요?

  • 8. 어릴때부터
    '24.11.24 4:27 PM (121.142.xxx.192)

    저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물 많이 마시고 자주 가야 좋은거죠?

  • 9. ㅇㅇ
    '24.11.25 1:45 PM (121.136.xxx.185) - 삭제된댓글

    추워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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