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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에 자식 필요없다는말. 싱글과 딩크의 자기위로 같아요

조회수 : 6,076
작성일 : 2024-11-24 13:16:08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같은 조건이면

싱글 딩크보다

자식 있는 사람들의 노후 만족도가 훨씬 좋네요

 

가난하면 

싱글 딩크는 당연히 삶이 비참하고

자식이.있으면 

삶이 비참하고 힘든가운데에도

자식이 주는 행복이란게 있을수 있고...

 

주위보면 다들

손주 귀여워서 이쁘고

가끔 만나는 친구 같은 자식되고

 

82의 단골손님

맨날 나오는 막장남편 

막장 자식들은 드문듯합니다.

 

노후도. 나몰라라 하는 자식이 어디있는지..

먹고 살기 바빠서 부모 자주 들여다못보는거

미안해하고

늙어가는 부모 ..

안타까와하는 자식들은 봤네요

 

자식이.있으면 쓰레기가 아닌이상 

부모돈으로 요양원에.들어가도

들여다는.봅니다.

그 들여다 보는거와 안보는거의.차이..

이걸 또 자식한테.기대는거라하면 정말 

할말없는 사람이고 ..

 

역시 82답게 댓글 보니 돈이 최고다

또 득달같이.달려와

내 노후 뒷바라지 시킬 목적으로 자식 안낳을거다..

댓글 달릴듯

미혼들의 열폭은 당연하고ㅡ..

 

분명한건...자신이.불행할수록

자식 낳은거에.비관적이라는거..

측은......

.

IP : 211.234.xxx.234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4 1:1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근데 주위에서 보면
    미혼이나 딩크들은 자식이 필요있니 없니하는 사람 없는데
    유자식인 사람들이 평소 자식자랑 오지게 하다가 자식이 자기 뜻대로 안되면 자식 다 필요없다고 난리치다가 자기 기분 가라앉으면 자식 없는 사람 불쌍하다느니 어쩌니 하던데요

  • 2.
    '24.11.24 1:19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논문에 노후 만족도 1위는 경제적 문제가 없을경우고
    유자녀 , 미혼비혼 유무는 아무 상관없다고 나와있어요.2위가 심리적요인인데 취미생활이나 삶의 만족도와 연관이 있다고요.

  • 3. 그래서
    '24.11.24 1:19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어쩌라구요 싶은 글이네요

  • 4.
    '24.11.24 1:20 PM (223.38.xxx.171)

    논문에 노후 만족도 1위는 경제적 문제가 없을경우고
    유자녀 , 미혼비혼, 남편 생존 유무는 아무 상관없다고 나와있어요.
    2위가 심리적요인인데 취미생활이나 삶의 만족도와 연관이 있다고요.

  • 5. ㅈㅇㅇㄹ
    '24.11.24 1:21 PM (106.102.xxx.171)

    그럴려면 경제력이 밑바탕이 되야 자시이나 손주도 자주 찾아옵니다

  • 6. ㅇㅇ
    '24.11.24 1:23 PM (218.158.xxx.101)

    에휴
    그냥 내인생이나 걱정들하며
    삽시다.
    딩크가 자기위안을 하든. 뭘하든
    뭐하러 굳이굳이 아니라고 그러나요.
    그래. 늙어서 후회해봐라
    하고 넘기세요
    자식 있어 더 우월하다는거
    기어이 인정받고 확인받고
    싶은거 아니라면요

  • 7. .....
    '24.11.24 1:2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자식필요없다는 말은 기혼 자녀있는 분들이 오히려 하는듯 해요 비혼 딩크는 그런 개념 자체가 없어서 관심없고 자신에게 관심있는듯 하구요

  • 8. 그냥
    '24.11.24 1:24 PM (223.39.xxx.26)

    자기 조건에 맞게 살면되죠
    뭐가 더 낫고말고가 어딨나요

  • 9. .....
    '24.11.24 1:25 PM (119.149.xxx.248)

    자식필요없다 혹은 자식이 노후에 필요하다 그런 말은 기혼 자녀있는 분들이 오히려 하는듯 해요 비혼 딩크는 그런 개념 자체가 없어서 관심없고 자신에게 관심있는듯 하구요

  • 10. ...
    '24.11.24 1:28 PM (183.102.xxx.152)

    제가 자식 입장에서 양가 부모 간병하고 보내드렸는데...아무리 돈 있어서 노후 간병을 직접 안하더라도 심적으로 힘든건 사실입니다.
    내 자식에게 그런 부담감 주기 싫어요.
    자식에게 그런 일 시키려고 낳아야 하나요?

  • 11. ㅇㅇ
    '24.11.24 1:30 PM (45.84.xxx.198) - 삭제된댓글

    당연히 노후에는 자식이 있는 게 좋죠.
    사고 안 치고 밥벌이 하는 중간은 가는 자식이라면요.
    근데 안 그러는 자식도 많은 거 아시죠?

    그리고 노후보다 당장 중장년에
    내 공부와 일, 취미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도 많아요.
    애 낳고 키우다 보면 10년, 20년 훌쩍인데
    그동안 내 인생 없어지니까요.
    슈퍼우먼처럼 전부 다 잘할 자신도 없구요.

  • 12. ...
    '24.11.24 1:32 PM (118.235.xxx.29)

    네 님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자식있는 사람들 생각따위 관심이 없어요. 관심있었음 낳으면 그만인걸요. 대다수가 자식 낳을 수 있어요. 자식낳는게 우월유전자라 선택받은 소수만 낳는 행위가 아니잖아요 ㅎ

    자식 안낳는 사람들은 노후땜에 자식낳는거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안낳는 거예요.

    "가끔 만나는 친구 같은 자식되고"
    자식이 친구없어 때마다 부모 찾아뵙는지아세요?
    원글은 부모가 친구같아 좋아서 찾아봬요?
    그냥 효도하는 마음인거예요. 책임과 봉양
    근데 부모는 친구같아 자식이 좋다하니 어이가 없죠

    자식이 자식 인생 살아야지 내 노후 책임지라 낳는 그런사람들과 사고의 폭이 다르니 그냥 낳으신 분들은 어찌할수 없으니 정신승리 자기위로 하며
    노후만족도 생각하며 잘 사시면 돼요.
    남의 인생을 정신승리니 자기위로니 내려치지 마시고요 아셨죠? 그리고 자식 너무 자주 부르지마세요. 친구같이 재밌지 않아요. 아셨죠?

  • 13. 윗글
    '24.11.24 1:36 PM (211.234.xxx.234)

    왜 이리.열폭이실까....ㅋㅋ

  • 14. 으믕
    '24.11.24 1:36 PM (122.32.xxx.92)

    남의인생 이러쿵저러쿵하는건 아닌데
    맘만 먹는다고 낳을수 있는게 아니라는건
    분명히 집죠
    로보트는 무슨 그거 누가충전하고 누가 세팅한다는거죠
    사회적문제긴 하죠
    그 많은 어르신들 결국 젊은이들이

  • 15. 원글님 공감해요
    '24.11.24 1:37 PM (223.38.xxx.198)

    82야 주로 불행한 사람들이 한탄글 많이 쓰니까 그런 거죠
    82가 불행 토로하는 사람들이 주로 써서 그렇죠
    자신 주변이 온통 쓰레기 집안들 아니고서야 그리 막장 자식들은 드물죠
    제 주변은 가족이 무난하게 잘들 삽니다ㅎ
    나이 들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노후에 자식 있는게 당연히 좋다고 생각해요
    자유 게시판 익명이니까 솔직히 쓸게요

    인터넷에서 노후에 자식 필요없다는 말..싱글과 딩크의 자기 위로 같아요222222
    경제력이 중요한거야 당연한 거고 그건 자식 없어도 마찬가지잖아요

  • 16. ㅇㅇ
    '24.11.24 1:39 PM (223.38.xxx.200)

    노후에 자식 있어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야 말로 자식 때문에 힘든 분들의 자기 위로죠. 그렇게 라도 자기 위로 하지 않으면 자식 때문에 너무너무 힘든걸 견딜수 있죠. 열심히 키워보세요. 친구같은 자식이 되줄지 남보다 못한 자식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걸

  • 17. ...
    '24.11.24 1:40 PM (118.235.xxx.29)

    열폭 뜻 몰라요?열폭 아닌데 원글 불쌍해서 정신차리라 댓남긴거예요 ㅎㅎ

  • 18. ㅇㅇ
    '24.11.24 1:40 PM (223.38.xxx.200)

    자식 키우는게 얼마나 보람이 없으면 노후라도 챙김받아야 되돌려받는다 생각하나봐요.

  • 19. ㅇㅇ
    '24.11.24 1:41 PM (45.84.xxx.198) - 삭제된댓글

    여기서의 의탁은 물리적으로 돌봐주는게 아니라
    관리를 말하는거겠죠

    ----------
    한번씩 병원 동반해 주고 서류에 사인해 주고
    요양원에 몇 번이라도 찾아와 주고
    장례식 예약해서 사람들 다 연락해서 장례 치뤄주고...
    이런 것들도 다 엄청나게 물리적인 에너지가 드는 돌봄이에요.
    멀리서 전화로 서류 작성만 해주는 게 아니고
    직접 자기 시간 빼고 에너지 들여서 왔다 갔다 해줘야 하는 일이잖아요.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엄청난 수고가 드는 일이고
    그래서 자식들이 자기 낳아준 병들고 늙은 부모도 부담스러워 하죠.
    하물며 조카는ㅎㅎㅎ

  • 20. 55
    '24.11.24 1:41 PM (210.121.xxx.14)

    노부모 혼자 케어하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힘들어 죽을것 같아요
    아무리 사이좋은 자식이어도 부모의 노후는 정말 징글징글해요
    내 부모가 내게 효도 받으시려 낳고 키웠다면
    전 다음생엔 사양하고 자식도 안낳을래요

  • 21. 맞아요
    '24.11.24 1:44 PM (223.38.xxx.28)

    자식이 없으면 늙어서 내 기저귀는 누가 갈아주나요? 병원동행은? 간병인 섭외는? 돈 심부름, 필요한 소소한 쇼핑 심부름, 소소한 수리는???
    자식은, 특히 딸은 꼭 있어야 해요.
    하나는 부족하고 딸은 꼭 적어도 둘은 있어야 합니다.
    아들도 있으면 경제적으로 의지할 수 있어서 좋구요.
    저는 지금의 출산장려 캠페인은 다 방향이 틀렸다고 생각해요.
    금연 캠페인처럼 자힉 없는 노인들의 비참한 노후를 보옂 는 겅포마케팅으로 가야 사람들이 아이를 낳는다고 봅니다.

  • 22. ㅇㅇ
    '24.11.24 1:44 PM (218.158.xxx.101)

    원글 이 어떤 의도로 이글 썼는지
    열폭 ㅋㅋ 운운하는
    댓글단거보니 보이네요
    결국 바닥보이는.. ㅉㅉ

  • 23. 오타 수정
    '24.11.24 1:45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자힉 없는 ---> 자식 없는

  • 24. ...
    '24.11.24 1:45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자식없고 미혼이 경험도 안해보고 무슨 그런 말을 할까요.
    자식하고 행복하게 잘 살면
    미혼하고 무자식하고 비교하고 어쩌고 하지 않죠.
    본인의 인생에 출실해서 불안감을 낮추시길.

  • 25. 왜 열폭을 해요ㅋ
    '24.11.24 1:47 PM (223.38.xxx.102)

    여긴 자유 게시판이에요
    원글님한테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 거에요

    원글님 글에 왜 열폭하는 건가요?ㅋㅋㅋ
    열폭하고 비난하는 분들이야말로 자기 인생이 힘든 분들의 감정 표출이죠

    얼마나 인생이 외롭고 힘들면, 이런 원글에도 열폭할까요ㅉㅉ
    그만큼 인생이 꼬이고 힘든 가봐요
    자기 인생에 진짜 만족한다면 원글에 열폭할 필요가 없거든요

  • 26. ...
    '24.11.24 1:48 PM (117.111.xxx.4)

    223.38님 ㅎㅎ
    어디 70년대에서 타임머신타고 오셨나요~
    넘 웃겨요.

  • 27. ,,,
    '24.11.24 1:48 PM (118.235.xxx.127)

    노후에 자식이 기저귀 갈아줄 거라고 기대하는 게 놀랍네요 저 40대고 자식도 있지만 내 부모 기저귀 갈아가면서 간병할 생각 전혀 없어요. 내 자식에게도 전혀 기대하지 않아요

  • 28. 이런다고
    '24.11.24 1:49 PM (14.54.xxx.214)

    노후에가봐야 결론나는거고
    그때가서
    없는 자식 생기는거아니고
    있는자식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지금 아옹다옹할필요가없음

  • 29. ....
    '24.11.24 1:52 PM (182.209.xxx.171)

    노후에 어떻게 될지 누가 장담해요?
    더구나 우리가 노년이 되려면 20=30년뒤인데
    지금과 같을까요?

  • 30. 분란 댓글 ㅠ
    '24.11.24 1:57 PM (223.38.xxx.116)

    맞아요님은 일부러 비꼬아서 분란 댓글 올렸네요
    요즘 누가 집에서 부모 모시고 간병하며 사나요 드물죠

    노후에 자식 있어 좋다는게 나중 기저귀 갈아달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노후에 나랑 같이 살면서 간병을 기대하는게 아니구요

    가끔 자식 얼굴 보며 살면 그걸로 충분해요
    노후에 자식 있는 삶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다시 돌아가도 자식은 꼭 낳을 거에요

  • 31. 개소리
    '24.11.24 1:58 PM (223.39.xxx.246)

    열폭하는건 원글임

  • 32. ㅎㅎ
    '24.11.24 2:03 PM (14.63.xxx.193)

    딩크입니다.
    알아서 잘 살고 때되면 알아서 안외롭게 잘 죽을게요~
    원글님도 자기 삶에 더 신경쓰세용!

  • 33. 또또
    '24.11.24 2:04 PM (58.231.xxx.12)

    시작
    싱글딩크는 자기인생 살기도 바빠요

  • 34. ㅡㅡㅡㅡ
    '24.11.24 2:04 PM (61.98.xxx.233)

    원글말 맞는데요.
    누가 자식한테 기저귀 갈아 달라나요.
    때되면 요양원에라도 들여 보내주고,
    요양원 생활에나 관심 갖아 주면 고마운거죠.

  • 35.
    '24.11.24 2:06 PM (61.74.xxx.175)

    시누이는 싱글이고 친구는 남편과 합의 하에 아이를 안낳았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늙고 편찮아지시니 병간호 하면서 자기들 노후에는 어쩌나
    걱정 된다고 하더라구요
    돈은 둘 다 많아요
    가까이에서 노인들을 돌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저런 걱정을 하게 되죠

    자식을 노후 책임 지라고 낳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내 청춘 몇십년을 바쳐서 키워야 하는데요

    왜 친구 같은 자식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아직 어린 줄 알았던 자식들이 정신적으로도 성숙 해서 집안상황도 냉철하게 판단하고
    해결방향도 찾아줘서 놀랐다는 친구들도 많아요
    이젠 우리는 지는 해고 자식들 시대인 거 같다고들 해요

    저희 부모님 연로하셔서 걱정도 되지만 속을 터놓기 제일 편한 대상이고
    위로의 말도 제일 힘이 되고 전화로 목소리만 들어도 서로 건강이나 감정상태까지
    파악이 돼요
    부모 자식간이 친구 같은 게 왜 이상하죠?

  • 36. 자식무새
    '24.11.24 2:07 PM (210.2.xxx.222)

    82에만 있는 앵무새들이 몇 종류 있는데...

    자식무새도 참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ㅎㅎㅎ


    근데 보통 본인자식 얘기를 하면서 위로하는데

    이 원글은 특이하게 본인자식말은 안 하고

    주위를 보니 좋더라~~고 정신승리를....

    본인자식이 별로세요????

  • 37. 원글님 맞아요
    '24.11.24 2:08 PM (223.38.xxx.174)

    원글님 이런 글엔 미혼이나 딩크가 열폭하잖아요ㅋㅋㅋ

    돈이 최고다는 아니에요 중요한 거죠
    자식 없어도 돈 중요한건 마찬가지구요
    돈이 중요한건 자식 유무 상관없이 다 해당되구요

    플러스 노후에 자식 있는 삶이 더 좋죠
    꼭 한집에서 간병해달라는게 아니구요
    노후에 자식 존재가 있고 없고가 많이 달라지죠
    자식 있는 편이 훨씬 좋더라구요

  • 38. ㅇㅇ
    '24.11.24 2:12 PM (211.36.xxx.44)

    그래서 지켜본 표본이 몇명이예요??

  • 39. 좋은 부모자식
    '24.11.24 2:17 PM (223.38.xxx.198)

    관계도 많아요
    노후에 자식 있는 삶이 더 좋죠

    82야 주로 불행 호소하는 사람들이 하소연 속풀이 하는 거구요
    내일 엄마 만날건데 엄마 입으실 따뜻한 패딩 사놓았어요ㅎㅎ
    남편도 시어머니 자주 찾아뵙고 모자 사이 좋아요

  • 40. 자식한테
    '24.11.24 2:23 PM (117.111.xxx.58)

    무슨 기저귀 갈아달라 기대하면 안 되죠
    요양병원비 매달 나오도록 노후 대비를 잘해놔야죠
    1인 가구가 많아지니까 나라에서도 관리해줄 시스템이
    나오겠죠
    지금도 있지 않을까요?

  • 41.
    '24.11.24 2:37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 관리해줄 시스템이 나올거라는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나온 게 이 정도인거죠
    그런데 노인들 관리에는 항상 법적책임(다치거나 죽거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의사든 요양원이든 보호자(자식)를 찾아대는 거에요
    대학병원 응급실에 간 적이 있는데 그 날 추웠어요
    병원 진료 오셨다가 미끄러져 뼈 부러진 환자가 그렇게 많이 들어오시더라구요
    병원은 오랫동안 다니셔서 혼자 오셨나본데 놀랬지 아프지 의사가 상태는 설명하지만
    응급실 검사결과와 치료에 대해서는 바로 자식과 통화하게 해달라고 하더군요
    자식들도 바쁘니 몇 번 씩 시도해도 연결이 잘안되요
    의사가 다른 환자들 보면서 가끔 와서 아직 통화 안됐냐고 물어보고ㅜㅜ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하지만 늙고 병든다는 게 어떤 건지 전혀 모르는 사람도
    많구나 싶네요
    어찌 그런 분들이 부럽구요

  • 42. ,,
    '24.11.24 2:39 PM (211.235.xxx.149) - 삭제된댓글

    요 아래 글 댓글만 봐도
    자기 부모 케어도 벅차고 힘들어 관두고 싶다는 간증글 수두룩 해요.

    자식이 있던없던 자기 노후준비가 되어야죠
    단순히 필요없다 vs 자식에게 노후 의탁
    비교자체가 문제가 있는 사고죠.

    노후준비에 자식을 포함 시킨다는게
    실제 준비 안 된사람들 희망사항 정신승리죠

    노후 준비된 어르신들은 그런 말도 안해요

    다만 차이라면 확율적으로 딩크가 자식에게 쏟아붓는 돈이
    적으니 노후준비는 경제적으로 유리한게 사실이고
    정서적으로는 자식있는게 낫다정도

  • 43. 노후준비
    '24.11.24 2:41 PM (221.142.xxx.166)

    다 되어있단 같은 전제하에. 자녀가 있는 삶이 더 나아 보여요

  • 44. ,,
    '24.11.24 2:42 PM (211.235.xxx.149) - 삭제된댓글

    요 아래 글 댓글만 봐도
    자기 부모 케어도 벅차고 힘들어 관두고 싶다는 간증글 수두룩 해요.

    자식이 있던없던 자기 노후준비가 되어야죠
    단순히 필요없다 vs 자식에게 노후 의탁
    비교자체가 문제가 있는 사고죠.

    노후준비에 자식을 포함 시킨다는게
    실제 준비 안 된사람들 희망사항 정신승리죠

    경제적으로 노후 준비된 어르신들은 그런 말도 안해요
    니들만 잘 살면 된다지 기저귀니 서류니 그것도 못배우고
    준비안 된 노인들이죠

    다만 차이라면 확율적으로 딩크가 자식에게 쏟아붓는 돈이
    적으니 노후준비는 경제적으로 유리한게 사실이고
    정서적으로는 자식있는게 낫다정도

  • 45.
    '24.11.24 2:43 PM (61.74.xxx.175)

    나라에서 관리해줄 시스템이 나올거라는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나온 게 이 정도인거죠
    그런데 노인들 관리에는 항상 법적책임(다치거나 죽거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의사든 요양원이든 보호자(자식)를 찾아대는 거에요
    대학병원 응급실에 간 적이 있는데 그 날 추웠어요
    병원 진료 오셨다가 미끄러져 뼈 부러진 환자가 그렇게 많이 들어오시더라구요
    병원은 오랫동안 다니셔서 혼자 오셨나본데 놀랬지 아프지 의사가 상태는 설명하지만
    응급실 검사결과와 치료에 대해서는 바로 자식과 통화하게 해달라고 하더군요
    자식들도 바쁘니 몇 번 씩 시도해도 연결이 잘안되요
    의사가 다른 환자들 보면서 가끔 와서 아직 통화 안됐냐고 물어보고ㅜㅜ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하지만 늙고 병든다는 게 어떤 건지 전혀 모르는 사람도
    많구나 싶네요

  • 46. ,,
    '24.11.24 2:43 PM (211.235.xxx.149)

    요 아래 글 댓글만 봐도
    자기 부모 케어도 벅차고 힘들어 관두고 싶다는 간증글 수두룩 해요.

    자식이 있던없던 자기 노후준비가 되어야죠
    단순히 필요없다 vs 자식에게 노후 의탁
    비교자체가 문제가 있는 사고죠.

    노후준비에 자식을 포함 시킨다는게
    실제 준비 안 된사람들 희망사항 정신승리죠

    경제적으로 노후 준비된 어르신들은 그런 말도 안해요
    니들만 잘 살면 된다지 기저귀니 서류니 그것도 못배우고
    준비안 된 노인들이죠

    다만 차이라면 확율적으로 딩크가 자식에게 쏟아붓는 돈이
    적으니 노후준비는 경제적으로 유리한게 사실이고
    정서적으로는 자식있는게 낫다정도

  • 47. 윗님
    '24.11.24 2:45 PM (119.149.xxx.248)

    211 235 님말 정답이네요

    노후준비에 자식을 포함 시킨다는게
    실제 준비 안 된사람들 희망사항 정신승리죠

    경제적으로 노후 준비된 어르신들은 그런 말도 안해요
    니들만 잘 살면 된다지 기저귀니 서류니 그것도 못배우고
    준비안 된 노인들이죠 22222

  • 48. ...
    '24.11.24 2:46 PM (27.1.xxx.140)

    80대 중후반인 양가 부모님 보면
    노후 준비 다 되니 있으니 굳이 자식들 오라가라
    자식에게 부탁이나 시키는게 하나도 없어요.
    엄청 편합니다만

    그냥 자기 성격대로
    남들에게 기대고 의탁하는 성향은 자식이 만만하니
    부른다 싶네요

  • 49. 노후준비는
    '24.11.24 2:51 PM (223.38.xxx.175)

    자식이 있든 없든 노후 준비야 당연히 다 필요하죠

    직접 간병해달라는게 아니구요
    나중에 요양 병원 가도 찾아와서 관리해줄 사람이 필요해요
    곁에 아무도 없으면 누가 관리하냐구요
    자식이 해야 할 몫도 분명히 있더라구요
    경험한 분들은 다 아실 거에요

    부모 노후에 자식 있는 삶이 나아요

  • 50. ㅇㅇ
    '24.11.24 2:55 PM (106.101.xxx.38)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든 진심이든 뭐 어쩌겠어요
    자신이 선택한 길 기꺼이 감수하며 살아가다 죽느 거지 뭐

  • 51. ㅇㅇ
    '24.11.24 2:56 PM (106.101.xxx.38)

    정신승리든 진심이든 뭐 어쩌겠어요
    자신이 선택한 길 기꺼이 감수하며 살아가다 죽는 거지 뭐

  • 52. ...
    '24.11.24 2:59 PM (118.235.xxx.12)

    재밌는게 전제 조건 전부 노후 준비가 다 되었다는데

    실제로 준비 잘 된 노인들 얼마 안되니 이런말 나오는거 아니예요?최후의 보루가 자식인 사람이 70~80프로가 넘고
    캥거루 자녀 도 심각한 문제인 사회에
    딩크는 그나마 확율적으로 노후준비가 더 잘 되어 있는데
    다 갖춰진 전제는 정신승리.
    뭐든 없는 것 보다 있는게 낫겠지만,

    진짜 현실은 소수를 제외하고 자식에게 올인해서 자기 노후 준비 안된 사람이 엄청난 비율 수두룩해요. 그러니 자식 찾는거고
    자식 필요한 요양원 갈 정도면 죽는날 받아놓은겁니다

    노후준비에 자식을 포함 시킨다는게
    실제 준비 안 된사람들 희망사항 정신승리333333

  • 53. 딩크들 정신승리
    '24.11.24 3:13 PM (223.38.xxx.2)

    하네요 ㅋㅋㅋ

    ...님 요양원 가는 날 바로 죽는 것도 아니구요
    자식이 찾아와서 관리해줄 일들이 꼭 있다는 말이에요

    노후 준비는 자식 유무 상관없이 다 필요하다고 위에
    댓글들 있잖아요

    위에 그런 댓글들 있는데 뭔 엉뚱한 댓글을 복사해대면서
    본인이야말로 자식 없는 사람들 자기 위로하면서
    정신승리하고 있네요ㅋㅋㅋ

  • 54. 난임딩크
    '24.11.24 3:13 PM (172.226.xxx.41)

    난임으로 인한 딩크부부인데요. (논지에 벗어났을수도 있지만)
    어디가서 이런저런 말 안해요. 말나오는거 싫어서 ㅎㅎ

    근데 이런글 보면 슬프고 짜증나고 그래요. 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부부를 이렇게 생각하겠 싶기도 하고 ㅎㅎ

    노후 준비 열심히 하고 있고, 남한테 폐끼치기 싫어 더더욱 준비하고 모으고 그래요.

    근데 전 윗님 말씀처럼

    노후준비에 자식을 포함 시킨다는게
    실제 준비 안 된사람들 희망사항 정신승리죠

    경제적으로 노후 준비된 어르신들은 그런 말도 안해요
    니들만 잘 살면 된다지 기저귀니 서류니 그것도 못배우고
    준비안 된 노인들이죠 44444

    이런생각 맞는것 같아요. 제가 아이를 낳고 싶었던 이유로 노후대비로 생각했던적은 없었거든요. 내남편과 나를 닳은 아이가 궁금하고 하께 하고 싶어서 그렇게 노력했을 뿐인데요.

    암튼 맨날 이런 논란 있을때 마다 너무 씁슬해요.

  • 55. 자식 있는 삶이
    '24.11.24 3:15 PM (223.38.xxx.2)

    더 좋죠

    노후 준비는 누구든 필요합니다
    그걸 누가 모르냐구요

    플러스 자식 있으면 노후에 더 좋죠

    자식 없는 사람들이 자기 위안하고 정신승리하고 있네요

  • 56. ㅇㅇ
    '24.11.24 3:23 PM (223.38.xxx.9)

    노후에 자식 있어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야 말로 자식 때문에 힘든 분들의 자기 위로죠. 그렇게 라도 자기 위로 하지 않으면 자식 때문에 너무너무 힘든걸 견딜수 있죠. 열심히 키워보세요. 친구같은 자식이 되줄지 남보다 못한 자식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걸
    22222

  • 57. ㅇㅇ
    '24.11.24 3:23 PM (118.235.xxx.167)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괜히 이런 글 쓰는 사람 심리가
    자식 때문에 죽고 싶을만큼 괴로워서
    정신 승리하면서 쓰는 거라니까요
    주변에 자유롭게 사는 미혼이나 딩크보고
    열 뻗쳐서 스스로 위안 하고 달래기 위해 쓴 글

  • 58. 소설가 김영하나
    '24.11.24 3:24 PM (118.235.xxx.6)

    가수 조용필, 갑자기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런 사람들은 자식 없어서 어떡해요?
    그 많은 돈 간병인이 다 훔쳐갈텐데??

    같은 인간중에서 영적으로 덜 진화된 사람들이 자식 낳고 그게 유일한 낙으로 사는거 같음

  • 59. 미친아줌마
    '24.11.24 3:25 PM (59.13.xxx.51)

    자식이 없으면 늙어서 내 기저귀는 누가 갈아주나요? 병원동행은? 간병인 섭외는? 돈 심부름, 필요한 소소한 쇼핑 심부름, 소소한 수리는???
    자식은, 특히 딸은 꼭 있어야 해요.
    하나는 부족하고 딸은 꼭 적어도 둘은 있어야 합니다.
    아들도 있으면 경제적으로 의지할 수 있어서 좋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ㄸㄹㅇ 아줌마가 아직도 있네요.

  • 60. ...
    '24.11.24 3:28 PM (59.9.xxx.163)

    지금 노인네들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의 2030들은 노년될려면 50은 남았는데 50년뒤가 지금이랑 같을꺼라 보슈?
    세상이 얼마나 빠르고 노인 고령화 관련 사업이 많이 나올꺼라 지금과 비교해서는 안될듯
    본인 간병비부터..
    돈있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가난하면
    자식딸려있으면 국가혜택볼라면 자식 사위 며느리 재산 조회 다 들어가서 오히려 혼자인사람보다 더 힘들게 살던데
    과연 자식 사위며느리 돈으로 자기노후 지탱하는게 좋은건지
    곳간에서 인심나는게 사실

  • 61. ..
    '24.11.24 3:31 PM (59.9.xxx.163)

    이런글 쓰는 사람들 사실 자식딸려있는데 실상 자신이 불행한 경우가 많아요
    댓글보며 열폭이라 자위하며 우월감 느끼고 싶어 쓰는 경우가 대부분..
    잘먹고 잘사는 자기 인생 꾸려나가기 충만하고 바쁜사람은 남이 미혼이든 기혼이든 딩크든 관심 없고 자기 자신이나 최소 가족에게만 관심갖고 끝...

  • 62. ㅇㅇ
    '24.11.24 3:33 PM (223.38.xxx.9)

    원글님 자식하고 대화는 되나요?
    자기만의 세상에서 편협한 사고방식 가진 노인과
    함께 하고픈 자식이 있을지...
    노후에 자식 봉양 받으며 본인인 쓴글 꼭 읽어보세요

  • 63. ...
    '24.11.24 3:35 PM (180.68.xxx.204)

    자식은 부모가 고혈을 쥐어짜고 키운겁니다
    돈이면돈 정신적 괴로움은 키우는 즐거움에 비해 너무 크다는게 문제죠
    잘키워놓으면 그나마 뿌듯하겠지만 늘 불안함은 있어요
    요샌 이혼도 많으니
    다시 태어나면 안낳고 다른 즐거움을 찾고는 싶어요
    결혼은 하면 외롭진 않을거같고 둘이 펑펑 돈쓰며 사는 즐거움도
    누리고 싶네요
    부모되면 내 삶은 거의 없다고 보면되요
    노후엔 부담주기싫어 요양원 가는거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요
    딩크들끼리 모여사는것도 방법일테고
    외국은 모르겠고 우리나란 자식들 낳는것도 미안
    어린애들이 일찍 부터 학원뺑뺑이 행복해 보이지 않아요
    다들 학비 노후 생활비 버느라 부동산투기에만 몰두

  • 64. 자식나름
    '24.11.24 3:39 PM (223.39.xxx.156)

    없었음 어쩔뻔했나 싶은 애도 있고
    자식이 웬수다 싶은 경우도 있죠

  • 65. 개싸이코
    '24.11.24 3:41 PM (47.136.xxx.149)

    이런 글은 도대체 왜 쓰는 건가요????

  • 66. ㅇㅇ
    '24.11.24 3:46 PM (223.63.xxx.94)

    열폭과 정신승리는 원글이 히는 것 같은데요????

  • 67. 찜찜
    '24.11.24 3:47 PM (116.122.xxx.222)

    친구같은 자식 두셨나봐요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딩크나 미혼 보며 깔깔 너무 비웃지는 마세요
    다들 뭔가 사정으로
    그 길을 선택했겠죠
    어느 인생도 쉬운 건 없어요
    각자 자신들의 인생을 충실히 살아갔음 좋겠어요
    타인을 보며 자신의 인생을 위안받는 일은
    너무 없어 보여요

  • 68. ..
    '24.11.24 3:48 PM (222.235.xxx.27)

    자식 없는 것보단 있는 게 훨씬 낫죠
    단 멀쩡한 자식일 경우만...
    여기서 멀쩡하다는 여러 의미를 담고 있고요.
    내가 자식으로 인해 충분히 행복해도
    자식은 못난 부모 때문에 불행할 수도 있다는 점은
    전혀 생각 안 해 보신 듯...
    근데 어차피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니 이해는 합니다.

  • 69. ...
    '24.11.24 3:58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아직 부모님이 아프지 않으신 모양이네요
    자식 있다는 이유로 이런 정신승리하는 글을 쓰다니...

    아픈 부모님 겪어보고도 이런 글 쓸 수 있을라나요
    자식 체력과 정신이 같이 갈려나가는데

  • 70. ...
    '24.11.24 3:59 PM (118.218.xxx.143)

    원글님은 아직 부모님이 아프지 않으신 모양이네요
    자식 있다는 이유로 이런 정신승리하는 글을 쓰다니...

    아픈 부모님 겪어보고도 이런 글 쓸 수 있을라나요
    부모땜에 자식 체력과 정신이 같이 갈려나가는데

    건강할 때는 자식이 있든 없든 행복하구요
    아프면 자식이 있든 없든 힘들어요. 노인도 자식도 같이요

  • 71. 현실부정
    '24.11.24 4:22 PM (211.234.xxx.210)

    지금 우리나라 노인들 빈곤율, 자살율 보고도 이런 말 나와요? 정말 최악이예요. 그 노인들 자식이 없어서 그렇게 사는거 아니예요.

    노후 준비를 제대로 안하면 자식이 있던없던 재앙이란 말이예요. 같은 조건이라는데 미혼 딩크보다 최소 2~3배는 더 준비하고 벌어둬야 하는데 그게 몇프로나 될까요? 지금 4050세대들 지금 7080보다 더 심각해요. 그나마 딩크, 미혼 가산운용 소득율은 비교도 안되게 높은데

    현실파악 못하고 자기위로나 정신승리는 원글이 ㅋㅋ 거리는 비아냥분들이 하고 있어요

  • 72. 올해 육십
    '24.11.24 4:44 PM (121.162.xxx.234)

    무난하게 양가 부모님 모시고
    무난하게 아이들과 지내지만
    님 기준이 이상하네요
    적어도 이삼십년뒤를 지금 님 주변과 비교하시나요 ㅎㅎ
    노인들중 내가 부모를 모시던 기준인 분들이 불평이 많던데
    전원일기 시절이잖아요
    일용엄니 김회장댁 처럼 모시는 기준으로 우리가 지금 사나요?
    우리 애들도 님 주번 만족도처럼은 못해요
    기대치를 삼십년 어긋나게 잡으시네요 ㅎㅎ

  • 73. 쿡쿡이
    '24.11.24 4:53 PM (222.106.xxx.74)

    "예수님 말씀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해요"

  • 74. ...
    '24.11.24 5:04 PM (106.101.xxx.137)

    어느쪽 말이 정답이냐를 떠나서
    원글님 이런 글 쓰시는 의도가 너무 못됐어요..
    다들 자기 입장에서
    최선이라 생각하며 선택한 길일 테고
    어느 쪽이든 쉽지 않은 게 인생이에요
    다들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삶을 살아낸다는 건 고행이라면 고행길인데
    서로 존중했으면 하네요

  • 75. ㅎㅎㅎ
    '24.11.24 5:10 PM (125.139.xxx.147)

    왜 이러셔요?
    좋은 결혼 생활이 싱글보다 좋다는 거 모르는 사람있어요?
    잘 큰 좋은 자식이 무자식 보다 좋다는 거 몰라요?
    좋은 거는 다 좋은 거여요

  • 76. 노후
    '24.11.24 5:11 PM (121.134.xxx.116) - 삭제된댓글

    애시당초...
    같은 전제조건이라는게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자식들이 아무 조건없이 그냥 낳기만하면 자라나요?
    저도 자식 키우지만 원글님 처럼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가 자식에게 그 만큼 투자하는걸 딩크나 미혼은 더 대비
    하겠죠. 거기에 낫다 아니다 비교 군상에 올리는 것 자체가
    그 만큼 준비가 안되었으니 정신승리 글이나 쓰는거라 보구요

    의식 수준이 그 사람의 환경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 말 뜻 잘 살펴보세요. 그건 누구에게나 해당되거든요.

    그리고 죽은성경만 배운 예수운운님
    서로가 모르고 사는거 마찬가지에 아무대나 불쌍운운
    님네 예수는 교만은 안 가르치나봅니다.

  • 77. 노후
    '24.11.24 5:17 PM (121.134.xxx.116) - 삭제된댓글

    애시당초...
    같은 전제조건이라는게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자식들이 아무 조건없이 그냥 낳기만하면 자라나요?
    저도 자식 키우지만 원글님 처럼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가 자식에게 그 만큼 투자하는걸 딩크나 미혼은 더 대비
    하겠죠. 노후에 자식이 필수냐 아니냐 그건 지금 우리나라
    상황보면 위에님 말처럼 글쎄요?싶네요

    내 늙어 수족으로 필요하다는 노후와 상관없습니다만
    거기에 낫다 아니다 비교 군상에 올리는 것 자체가
    그 만큼 준비가 안되었으니 정신승리 글이나 쓰는거라 보구요

    의식 수준이 그 사람의 환경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 말 뜻 잘 살펴보세요. 그건 누구에게나 해당되거든요.

    그리고 죽은성경만 배운 예수운운님
    서로가 모르고 사는거 마찬가지에 아무대나 불쌍운운
    님네 예수는 교만은 안 가르치나봅니다

  • 78. 노후
    '24.11.24 5:18 PM (121.134.xxx.116)

    애시당초...
    같은 전제조건이라는게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자식들이 아무 조건없이 그냥 낳기만하면 자라나요?
    저도 자식 키우지만 원글님 처럼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가 자식에게 그 만큼 투자하는걸 딩크나 미혼은 더 대비
    하겠죠. 노후에 자식이 필수냐 아니냐 그건 지금 우리나라
    상황보면 위에님 말처럼 글쎄요?싶네요

    내 늙어 수족으로 필요하다는 노후와 상관없습니다
    그냥 못난 부모의 욕심이지

    거기에 낫다 아니다 비교 군상에 올리는 것 자체가
    그 만큼 준비가 안되었으니 정신승리 글이나 쓰는거라 보구요

    의식 수준이 그 사람의 환경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 말 뜻 잘 살펴보세요. 그건 누구에게나 해당되거든요.

    그리고 죽은성경만 배운 예수운운님
    서로가 모르고 사는거 마찬가지에 아무대나 불쌍운운
    님네 예수는 교만은 안 가르치나봅니다

  • 79. ....
    '24.11.24 6:09 PM (14.52.xxx.217)

    구글이 영생을 연구하는 시대.
    앞으로의 세상은 돈가진 사람들은 아주 오래오래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수 있는 세상이죠.
    자식은 사치품 돈을 써야 하는 존재. 뭐하러 고생고생하며 내노후에 필요하다며 낳아서 인생 갈아 넣어요.
    지금도 죽고싶으면 캡슐들어가면 죽는데
    자식을 사랑해서 낳아 기르며 수고와 기쁨, 보람도 묵묵히 해내는 정상인들은 이런 글자체를 배설하지 않아요.
    결국 원글도 댓글로 수준 다 드러내잖아요ㅋ
    똥기저귀, 요양원 절차땜에 자식낳는 분들 자식필요하다는 분들의 자식들이 친구같은 자식은 절대 안될것 같다는건 확실!

  • 80. ...
    '24.11.24 6:15 PM (61.253.xxx.240)

    82쿡에서 본 결과 기혼 유자녀분들이 미혼이나 무자식기혼분들 위로할때 노후에 자식 필요없다 노후를 위해 낳는거아니다 자식들 기대할수없다 그런식으로 말하던데요

  • 81. ㄴ딩크들 정신승리
    '24.11.24 6:56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ㅋㅋㅋ 거린 님!!
    저 싱글도, 딩크도 아니고 대학생 딸 하나 있구요


    위에 자식이 찾아와서 관리해 줄 일들이 꼭 있다는데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요양원 실태도 모르는건 당신이네요. 요양원이 실버타운인줄 아시나?

    그리고 노후 준비 유무 상관없이 필요하다 ,
    노후에 자식이 필요하다 차이와 구분이나 똑바로 하세요.

    엉뚱한 댓글도 아니고, 연장선에서 읽을줄도 알아야지
    이건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들 식 싸움
    그리고 저만 공감 하는것도 아닌데 팩폭에

    넘겨짚고 싸잡아 비하하는거보니 안습입니다






    위에 그런 댓글들 있는데 뭔 엉뚱한 댓글을 복사해대면서
    본인이야말로 자식 없는 사람들 자기 위로하면서
    정신승리하고 있네요ㅋㅋㅋ
    본인이 문맥 파악 못하는엉뚱한 댓글 복제 라니요?

  • 82. ㄴ딩크들 정신승리
    '24.11.24 6:58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ㅋㅋㅋ 거린 님!!
    저 싱글도, 딩크도 아니고 대학생 딸 하나 있구요

    위에 자식이 찾아와서 관리해 줄 일들이 꼭 있다는데 아닙니다. 저현재 우리나라 요양원 실태도 모르는건 당신이네요. 요양원이 실버타운인 줄 아시나?

    그리고 노후 준비 유무 상관없이 필요하다
    노후에 자식이 필요하다 차이부터 구분 똑바로 하세요.

    엉뚱한 댓글도 아니고, 연장 선에서 글을 읽을줄도 알아야지
    이건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들 식 싸움인데 수준 떨어지게

    넘겨짚고 싸잡아 비하하는거보니 안습이네요

  • 83. ㄴ딩크들 정신승리
    '24.11.24 7:00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ㅋㅋㅋ 거린 님!!
    저 싱글도, 딩크도 아니고 대학생 딸 하나 있구요

    위에 자식이 찾아와서 관리해 줄 일들이 꼭 있다는데 아닙니다. 저현재 우리나라 요양원 실태도 모르는건 당신이네요. 요양원이 실버타운인 줄 아시나?

    그리고 노후 준비 자식 유무 상관없이 필요하다
    노후에 자식이 필요하다 차이부터 구분 똑바로 하세요.
    당신은 그거 구분도 못하고 있어요

    제 댓은 엉뚱한 댓글도 아닌데
    자기가 이해력 떨어져 연장 선에서 글도 못 읽으면서
    이건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들 식 싸움인데 수준 떨어져요

    넘겨짚고 싸잡아 비하하는거보니 안습이네요

  • 84. ㄴ딩크들 정신승리
    '24.11.24 7:05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ㅋㅋㅋ 거린 님!!
    저 싱글도, 딩크도 아니고 대학생 딸 하나 있구요

    위에 자식이 찾아와서 관리해 줄 일들이 꼭 있다는데 아닙니다. 저현재 우리나라 요양원 실태도 모르는건 당신이네요. 요양원이 실버타운인 줄 아시나?

    그리고 노후 준비 자식 유무 상관없이 필요하다
    노후에 자식이 필요하다 차이부터 구분 똑바로 하세요.
    당신은 그거 구분도 못하고 있어요

    제 댓은 엉뚱한 댓글도 아닌데
    자기가 이해력 떨어져 연장 선에서 글도 못 읽으면서
    이건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이나 하는 짓
    넘겨짚고 싸잡아 비하하는거보니

    오히려 자식이 노후 대비용으로 낳은 인간이니
    딩크 상대로 정신승리하고 있어보이네요. ㅉ

  • 85. ㄴ딩크들 정신승리
    '24.11.24 7:07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ㅋㅋㅋ 거린 님!!
    저 싱글도, 딩크도 아니고 대학생 딸 하나 있구요

    위에 자식이 찾아와서 관리해 줄 일들이 꼭 있다는데 아닙니다. 저현재 우리나라 요양원 실태도 모르는건 당신이네요. 요양원이 실버타운인 줄 아시나?

    그리고 노후 준비 자식 유무 상관없이 필요하다
    노후에 자식이 필요하다 차이부터 구분 똑바로 하세요.
    당신은 그거 구분도 못하고 있어요

    제 댓은 엉뚱한 댓글도 아닌데
    자기가 이해력 떨어져 연장 선에서 글도 못 읽으면서
    넘겨짚고 싸잡아 남 비하하는거보니 심히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이네요

    오히려 자식이 노후 대비용으로 낳은 인간이라
    딩크 상대로 정신승리하고 있어요?

  • 86. ㄴ딩크들 정신승리
    '24.11.24 7:08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ㅋㅋㅋ님!!
    저 싱글도, 딩크도 아니고 대학생 딸 하나 있구요

    위에 자식이 찾아와서 관리해 줄 일들이 꼭 있다는데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요양원 실태도 모르는건 당신이네요. 요양원이 실버타운인 줄 아시나?

    그리고
    노후 준비 자식 유무 상관없이 필요하다 vs노후에 자식이 필요하다 차이부터 구분 똑바로 하세요. 지금 논쟁이 뭔지도 모르고 엉뚱한 소리 당신이 하고 있어요

    제 댓은 엉뚱한 댓글도 아닌데
    자기가 이해력 떨어져 연장 선에서 글도 못 읽으면서
    넘겨짚고 싸잡아 남 비하하는거보니 심히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이네요

    오히려 자식이 노후 대비용으로 낳은 인간이라
    딩크 상대로 정신승리하고 있어요?

  • 87. ㄴ딩크들 정신승리
    '24.11.24 7:09 PM (118.235.xxx.128)

    ㅋㅋㅋ님!!
    저 싱글도, 딩크도 아니고 대학생 딸 하나 있구요

    위에 자식이 찾아와서 관리해 줄 일들이 꼭 있다는데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요양원 실태도 모르는건 당신이네요. 요양원이 실버타운인 줄 아시나?

    그리고
    노후 준비 자식 유무 상관없이 필요하다 vs노후에 자식이 필요하다 차이부터 구분 똑바로 하세요. 지금 논쟁이 뭔지도 모르고 엉뚱한 소리 당신이 하고 있어요

    제 댓은 엉뚱한 댓글도 아닌데
    자기가 이해력 떨어져 연장 선에서 글도 못 읽으면서
    넘겨짚고 싸잡아 남 비하하는거보니 심히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이네요

    오히려 자식을 노후 대비용으로 낳은 인간이라서
    딩크들 상대로 정신승리하고 있어요?

  • 88. 몬스터
    '24.11.24 7:32 PM (125.176.xxx.131)

    솔직히 자식없는 노후는 비참합니다.
    돈 많아도 요양원에 찾아올 사람 없으니까요,장례는누가 치뤄줄지..

  • 89. ㅇㅇ
    '24.11.24 7:38 PM (223.38.xxx.27)

    자식없는 노후보다
    병원비, 요양원비 걱정하는 노후가 더 비참할것 같네요

  • 90. ....
    '24.11.24 7:54 PM (121.134.xxx.116) - 삭제된댓글

    솔직히 딩크나 미혼이 비참하기를 바라는거죠
    요양원이라도 가보세요. 자식 있거나 없거나 똑같아요.

    거긴 자식들 찾아 오길 목 메며 기다리는 노인들이 더 비참해요.

    장례는 나라에서도 치뤄주고 죽고 난 뒤 문제인데

    자식 있어도 노연 받을려고 무연고 처리 하고
    노인 고독사 너무 많습니다

  • 91. ....
    '24.11.24 7:56 PM (121.134.xxx.116)

    솔직히 딩크나 미혼이 비참하기를 바라는거죠
    요양원이라도 가보세요. 자식 있거나 없거나 똑같아요.

    거긴 자식들 찾아 오길 목 메며 기다리는 노인들이 더 비참해요.

    장례는 나라에서도 치뤄주고 죽고 난 뒤 문제인데

    자식 있어도 노연 받을려고 무연고 처리 하고
    노인 고독사 너무 많습니다. 자식이 노후의 대비는 아니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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