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이 대체적으로 잘 된 건가요?
보존이 대체적으로 잘 된 건가요?
전범국중 하나이고
바티칸은 치외법권이지 않나요?
참전은 했으나 로마 등 공격 받지 않은 걸로 알아요
이탈리아본토가 전쟁터가 된 적이 있나요?
사실 2차세계대전은 독소전쟁이나 태평양전쟁은
역사저널 그날에서 다루는 걸 봤는데요
독일도 공습으로 폐허가 된 곳이 많다고 그러고요
영국도 독일의 공습을 받아서
어린 공주들만이라도 미국으로 피난시키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 당시 왕비가 자기는 왕의 곁을 지킬 거고 공주들도 마찬가지라고 굳건한 모습을 보인 그런 건 봤는데
이탈리아는 생각을 못했네요
이탈리아는 유럽 아래쪽 땅..
본토가 전쟁터가 아닌 걸로 알아요
전쟁터는 그 위의 나라들
독일 프랑스 네델란드 폴란드..건너 러시아
바다 건너 영국
공격받았지만 방어벽 엄청나게 신경써서 했어요.
밀라노 최후의 만찬도 공격 받아서 한쪽 벽 무너졌지만 신경써서 복원을 했죠.
이탈리아 여행하면 콜로세움도 그렇고 복원한거랑 안한거랑 구분해서 신경써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지역 특색도 유지하고 엄청나게 유물 유적 유지에 신경 많이 써요. 반면에 그리스 가면 그 찬란한 그리스 유적제를 갖고 있으면서도 얼마나 유물이 방치되는지 알수 있어요. 너무 안타깝더라군요.
전략적 요충지가 아녔던게 한 몫 한거죠.
한국도 전략저 요충지 아녔던 교통 오지 쪽은
전란 피해 없이 지나갔어요
종교 근본주의자가 정권을 잡지 않아서겠죠
일부러 폭파 안했다고 들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내려갈 여력도 시간도 없었죠
악의 축 주제에 얻어 걸린거
운 좋은 나라
유럽은 다 석조 건물이어서 공습을 받았어도 다 부서지진 않은듯요.
우리는 목조건물이라 불타면 끝이고요
이탈리아가 세계대전때히틀러에 협력한게 이탈리아의 유적과 건축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해요 그래서 이태리인들에게 무솔리니는 전범이지만 이태리를 지킨 인물이기도 해서 평이 양분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쟁때 어느나리인지 퇴각하며 피렌체의 다리를 다 폭파하라눈 명울 받았지만 너무 아름다운 다리를 차마 폭파할수 없어서 베키오 다리로 불리는 다리를 남겨두었다네요. 베키오가 오래돤 이란 뜻이에요. 이탈리아의 건축과 예술품은 정말 인간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애정과 존경의 결과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