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탈리아는 세계대전을 겪어도 왜 유물이 파괴가 안 되고

궁금 조회수 : 3,846
작성일 : 2024-11-24 12:26:50

보존이 대체적으로 잘 된 건가요?

    

IP : 117.111.xxx.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범국
    '24.11.24 12:28 PM (121.133.xxx.125)

    전범국중 하나이고
    바티칸은 치외법권이지 않나요?

  • 2. 이태리가
    '24.11.24 12:30 PM (1.227.xxx.55)

    참전은 했으나 로마 등 공격 받지 않은 걸로 알아요

  • 3. ...
    '24.11.24 12:31 PM (116.32.xxx.119)

    이탈리아본토가 전쟁터가 된 적이 있나요?
    사실 2차세계대전은 독소전쟁이나 태평양전쟁은
    역사저널 그날에서 다루는 걸 봤는데요
    독일도 공습으로 폐허가 된 곳이 많다고 그러고요
    영국도 독일의 공습을 받아서
    어린 공주들만이라도 미국으로 피난시키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 당시 왕비가 자기는 왕의 곁을 지킬 거고 공주들도 마찬가지라고 굳건한 모습을 보인 그런 건 봤는데
    이탈리아는 생각을 못했네요

  • 4. 영통
    '24.11.24 12:53 PM (106.101.xxx.129)

    이탈리아는 유럽 아래쪽 땅..
    본토가 전쟁터가 아닌 걸로 알아요

    전쟁터는 그 위의 나라들
    독일 프랑스 네델란드 폴란드..건너 러시아
    바다 건너 영국

  • 5.
    '24.11.24 12:54 PM (223.38.xxx.171)

    공격받았지만 방어벽 엄청나게 신경써서 했어요.
    밀라노 최후의 만찬도 공격 받아서 한쪽 벽 무너졌지만 신경써서 복원을 했죠.
    이탈리아 여행하면 콜로세움도 그렇고 복원한거랑 안한거랑 구분해서 신경써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지역 특색도 유지하고 엄청나게 유물 유적 유지에 신경 많이 써요. 반면에 그리스 가면 그 찬란한 그리스 유적제를 갖고 있으면서도 얼마나 유물이 방치되는지 알수 있어요. 너무 안타깝더라군요.

  • 6.
    '24.11.24 1:17 PM (223.39.xxx.158)

    전략적 요충지가 아녔던게 한 몫 한거죠.

    한국도 전략저 요충지 아녔던 교통 오지 쪽은
    전란 피해 없이 지나갔어요

  • 7. 탈레반같은
    '24.11.24 1:23 PM (59.7.xxx.113)

    종교 근본주의자가 정권을 잡지 않아서겠죠

  • 8. 일부러
    '24.11.24 1:40 PM (175.208.xxx.185)

    일부러 폭파 안했다고 들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 9. 반도까지
    '24.11.24 1:54 PM (223.38.xxx.26)

    내려갈 여력도 시간도 없었죠
    악의 축 주제에 얻어 걸린거
    운 좋은 나라

  • 10. ..
    '24.11.24 1:54 PM (202.128.xxx.100)

    유럽은 다 석조 건물이어서 공습을 받았어도 다 부서지진 않은듯요.
    우리는 목조건물이라 불타면 끝이고요

  • 11. ...
    '24.11.24 5:29 PM (121.166.xxx.26)

    이탈리아가 세계대전때히틀러에 협력한게 이탈리아의 유적과 건축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해요 그래서 이태리인들에게 무솔리니는 전범이지만 이태리를 지킨 인물이기도 해서 평이 양분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쟁때 어느나리인지 퇴각하며 피렌체의 다리를 다 폭파하라눈 명울 받았지만 너무 아름다운 다리를 차마 폭파할수 없어서 베키오 다리로 불리는 다리를 남겨두었다네요. 베키오가 오래돤 이란 뜻이에요. 이탈리아의 건축과 예술품은 정말 인간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애정과 존경의 결과인듯요.

  • 12.
    '24.11.24 7:11 PM (211.201.xxx.37)

    이탈리아는 폭격 당하기 전에 항복했어요.
    독일은 끝까지 버티다가 폭격맞았고,
    일본도 끝까지 버티다가 핵맞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967 미치광이랑 한배 타고가다가 골로 가시겠네요. 2 국힘은 2024/12/18 1,417
1658966 국민 71% "尹 즉시 체포해야"…'차기대권'.. 6 ... 2024/12/18 2,524
1658965 액젓선택 ㅜㅡ 9 요알못 2024/12/18 2,087
1658964 조국 역대급 라스트댄스 가능했던 이유 / [신혜선의 식탁 - 월.. ../.. 2024/12/18 2,244
1658963 "軍 정보원이 계엄 당일 한동훈에 전화 걸어 '은신처 .. 6 ... 2024/12/18 2,758
1658962 내일 국무회의에서 한덕수가 11 2024/12/18 2,929
1658961 지방 살기 너무좋아요 59 ㅇㅇ 2024/12/18 20,844
1658960 [광화문뷰] 한국경제에 날아온 900조 '계엄 청구서' 1 ........ 2024/12/18 1,195
1658959 계엄선포 후 대통령실 '장어 56키로' 시켰다 "최대 .. 35 2024/12/18 7,466
1658958 이번 겨울에 읽을 책 2 XYZXY.. 2024/12/18 1,357
1658957 남자 HPV 백신 가다실 4가? 9가 7 질문 2024/12/18 1,480
1658956 40초반 미혼여자분들 (또는 그런분을 동생으로 두신분들) 49 2024/12/18 4,826
1658955 12/18(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12/18 620
1658954 막스마라 마담코트 어깨패드 빼면 안되겠죠? 5 망고 2024/12/18 2,025
1658953 한덕수 예감이 자꾸 안좋아요 8 ㄷㄹ 2024/12/18 4,744
1658952 계엄선포 후 용산 '장어 56㎏'…"최대 160인분&q.. 26 혈세 2024/12/18 4,860
1658951 이재명, 권성동 맞아 "선배님, 한번 안아보자".. 28 ... 2024/12/18 4,396
1658950 투썸 케익 뭐가 맛있나요 24 께끼 2024/12/18 4,075
1658949 굥이 내일 기자 상대 "문답대화" 한답니다 23 제곧내 2024/12/18 4,673
1658948 언제까지 정신나간 사람들 얘기 들어야 하나요? 2 윤내란수괴 2024/12/18 958
1658947 손톱, 큐티클 제거는 왜 하는 건가요? 9 .... 2024/12/18 2,889
1658946 서민이라는 작자는 요새 왜 죽은듯이 있을까요? 4 충충 2024/12/18 2,016
1658945 한동훈 언급이 김어준 말과 아귀가 맞네요 ㅎㄷㄷ 5 ... 2024/12/18 3,136
1658944 김건희가 조국 정경심 욕을 많이 했답니다 50 000 2024/12/18 15,590
1658943 불륜드라마 '애인있어요' 보고 간만에 심장 떨렸어요 19 진주같은드라.. 2024/12/18 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