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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시판 보고 산 무말랭이가 너무 달아요.

종가집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24-11-24 11:28:28

얼마 전에 게시판에 올라왔길래 샀는데

달아도 너무 다네요.

무말랭이가 단 음식이긴 한데 종가집 꺼는 너무 다네요.

나머지 어쩐댜..

IP : 117.111.xxx.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1.24 11:31 AM (61.39.xxx.120)

    코스트코에서 종갓집 무말랭이 세일할때 기다렸다 사는데
    좀 달긴해도 맛있어요
    입맛이 이렇게 달리서 추천 함부로 하면 안되는것같아요

  • 2. ..
    '24.11.24 11:33 AM (211.208.xxx.199)

    단짠 조화를 위해 고추가루 조금 더 뿌리고
    액젓 찔끔 넣어 다시 무쳐보세요.
    다 하지말고 일단 한 끼 분량만 조금이요.

  • 3. 제가보니
    '24.11.24 11:33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음식재료중 설탕이 젤 싼가봐요
    모든 양념이 죄다 설탕범벅.
    너~무 달아요
    국산팥이라고 홍보하는 호두과자도 더 달아요
    팥값 비싸니깐 설탕비율이 올라가서 그래요
    차라리 중국산팥소가 더 좋을지경.

  • 4. 넝쿨
    '24.11.24 11:45 AM (114.206.xxx.112)

    이 얘기 많네요 무말랭이 저거 넘 달다고 글 여러번 올라왔는데 처음에 누가 홍보한거예요??

  • 5. ㅈㄷ
    '24.11.24 11:45 AM (106.101.xxx.165)

    전 단거를 좋아해서 종가집 맛있긴 하더군요
    김밥에 넣으시면 어떨까요

  • 6. ...
    '24.11.24 11:49 AM (112.152.xxx.130)

    두부나 수육과 먹으니까 보쌈무김치처럼 괜찮았어요

  • 7. ...
    '24.11.24 11:54 A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요즘 음식 너무 단데 제재 좀 해야할 거 같아요.
    반찬 사먹으면 물엿인지 양념 범벅이라
    주재료는 양념 걷어내고 골라먹어야할 지경.

    버리긴 아까우니까 양념 꼭 짜내고
    부추나 쪽파 많이 넣는 건 어떨까요

  • 8. ...
    '24.11.24 11:57 AM (39.125.xxx.154)

    ...
    '24.11.24 11:54 AM (39.125.xxx.154)
    요즘 음식 너무 단데 제재 좀 해야할 거 같아요.
    반찬 사먹으면 물엿인지 양념 범벅이라
    주재료는 양념 걷어내고 골라먹어야할 지경.

    버리긴 아까우니까 양념 꼭 짜내고
    부추나 쪽파 많이 넣는 건 어떨까요

    검색해보니 물엿도 아닌 고과당이
    무 다음으로 많이 들어갔네요

  • 9. 저는
    '24.11.24 12:08 PM (58.225.xxx.20)

    무말랭이 산건 아니지만,
    서로 오해없게 수익링크 아닌걸로 추천하면
    좋겠어요. (다른 많은 커뮤니티처럼요.)
    쿠팡은 상품번호로 적어주시고.

  • 10. 댓글에
    '24.11.24 12:27 PM (123.214.xxx.155)

    엄청 달다고 했잖아요.

  • 11. 후기
    '24.11.24 12:33 PM (223.39.xxx.26)

    후기보고 사시지 저는 자주많이먹는반찬이 아니라서
    입맛돌기 딱적당해요
    한식사에 젓간처럼 종지에 담아 먹는정도라서요

  • 12. 무말랭이
    '24.11.24 12:41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달아도 맛은 있다
    식감이 좋다

    리뷰 검색해봤는데
    유독 82만 너무 달다는 얘기가 많았어요
    구매후기는 맛있다가 많구요
    그래서 주문했는데

    역시 달고 맛있다네요

    잘 팔리는 이유도 있겠죠!

  • 13.
    '24.11.24 1:10 PM (121.200.xxx.6)

    저도 달아서 못먹고 냉장고에 있는데
    일어나 어떻게 해봐야겠어요.

  • 14. 당뇨 걱정은
    '24.11.24 1:18 PM (211.247.xxx.86)

    엄청 하면서 음식 마다 설탕은 왜 그렇게 퍼 붓는 지.
    김치 라면 떡볶이 할것 없이 너무 달아요

  • 15. ..
    '24.11.24 2:15 PM (106.101.xxx.90)

    첨부터 달다했었죠.
    감안하고 사셨어야..
    전 단거 좋아해서 주문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 16. ㅇㅇ
    '24.11.24 2:16 PM (223.39.xxx.110)

    그거 진짜 달죠
    인위적 단맛때문에 너무 별로였는데 좋단 글 올라와서 입맛은 다 다르구나 생각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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