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사람 4탄. 초대리 피클, 주5일 초밥 feat.겨울방학

게으른이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24-11-24 11:03:56

안녕하세요 게으른 시리즈 4탄 가져왔습니다

전 겨울이라 더 게을러 졌어요.방학때는 급식을 안먹어서 간식을 준비해야죠

 

 

아주 간단 초대리로 한끼 때울메뉴 가져왔어요.

초대리의 성분을 보니 식초 소금 설탕 이네요. 그거면 됩니다

 

 

매우추천!

오이썰어서 초대리에 버무려요 . 이렇게 피클처럼 바로 먹어두 되구요.그리고 좀 간이 베었다 싶으면 들깨가루를 뿌려먹어요(매우중요). 오이 안먹는 딸이 이렇게 주면 잘먹어요! 이자카야에 온 느낌들어요.

오이들깨무침의 게으른버전이라고 보시면되요

 

 

주5일 초밥 간식

월요일. 초대리넣은밥+참치마요 혹은 크래미마요 올리기

화요일. 초대리넣은밥+와사비+계란말이

수요일. 초대리넣은밥+스팸

목요일. 초대리넣은밥+차돌박이+쌈장

금요일.초대리넣은밥+와사비+떡갈비

 

+귤한박스, 냉동붕어빵 전자렌지 돌려주기

 

이렇게 겨울 방학에 돌려막기를 해봅니다.

IP : 112.153.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4 11:06 AM (211.208.xxx.199)

    이 정도 하신다면 게으른 사람이 절대 아닌데요.

  • 2. 게으른이
    '24.11.24 11:08 AM (112.153.xxx.224)

    저는 귀찮아서 대충 먹고
    아이는 그래도 잘해주려고 노력해요
    저녁에 배고프다고 해서 인스턴크 짜장밥이랑 우동을 너무 자주줘서 미안한 마음이에요

  • 3. ㅇㅇ
    '24.11.24 11:33 AM (222.108.xxx.29)

    게으르신게 아니라 그냥 엔간히 뭘 안질리는 분이네요
    보통 사람은 이틀 먹으면 삼일째는 고문처럼 느껴져요

  • 4. ..
    '24.11.24 11:53 AM (211.234.xxx.127)

    게으른 게 아니라 응용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전 시리즈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도시락 메뉴에 적용했는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시리즈 계속 부탁드려요.

  • 5. ..
    '24.11.24 12:08 PM (175.119.xxx.68)

    절대 게으른 게 아니신데요
    게으른 사람은 밥을 안 해 먹어요.
    용기해체에 분리수거 귀찮아서 배달 음식도 안 시켜먹어요

  • 6. 게으른이
    '24.11.24 12:10 PM (112.153.xxx.224)

    맞아요 . 뭘먹어도 사실 다 맛있어요 ㅎㅎ대충해도 맛있어요
    아파도 입맛이 너무 좋아요
    입짧아지고 싶어요

    시리즈라고 하기엔 너무 뭐가 없지만 생각나는게 있으면 또 글쓸게요

  • 7. 아니 참
    '24.11.24 12:28 PM (218.54.xxx.75)

    게으른 사람 4탄까지 갖고 오셔서 좋지 않으세요?
    원글님 컨셒이 그건데
    원글님의 게으른 사람도 할수 있는 방법에
    촛점 맞추면 되지, 게으르다는 원글님한테
    자꾸 안게으르단 소리..ㅎㅎ
    저도 게을러서 원글님 따라 할게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79 코트도 스팀다리미 가능한가요 1 Assa 14:27:58 437
1651078 50대 어저씨 면도기 어디제품이좋은가요? 3 50대 14:23:36 323
1651077 저도 게으름 끝판 ㅡ 굶어버림 8 ㅇㅇ 14:17:08 2,678
1651076 익은 깍두기 국물로 뭘하면 좋을까요 4 국물요리 14:15:09 910
1651075 박나래, 기안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14 ㅇㅇ 14:10:27 6,942
1651074 자칭 타칭 알뜰 대마왕 이었는데 7 현실깨달음 14:07:19 1,936
1651073 파김치가 엄청 짜요 7 ........ 14:00:32 894
1651072 개키우는분 이러는거 이해되세요? 22 ... 13:57:46 2,824
1651071 틱톡 신규가입시 15,000 4 ... 13:56:02 785
1651070 아들 친구 23 애엄마 13:51:34 3,627
1651069 자동개폐 오일병 사라마라 해주세요 9 ㅇㅇ 13:45:42 1,017
1651068 쿠팡배송 시스템은 정말 엄청나군요 40 ..... 13:39:44 5,619
1651067 유쾌한 영화나 드라마 소개해주세요 7 유쾌 13:38:05 853
1651066 서초구 내곡동 개인주택 살기 어떨까요? 6 내곡동 13:37:49 2,204
1651065 아휴 14 13:32:14 1,533
1651064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11화  ㅡ  2004년.. 1 같이봅시다 .. 13:31:46 549
1651063 국물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라면에 넣을 채소. 30 라면 13:31:00 1,888
1651062 인문학 연재)5.미스테리는 좋고 권태는 나쁘다 3 레이디K 13:28:37 535
1651061 귀여운 남편 6 남편 13:25:03 1,158
1651060 노후에 자식 필요없다는말. 싱글과 딩크의 자기위로 같아요 64 13:16:08 4,837
1651059 아파트 경매는 어디서 알아보나요? 4 ... 13:16:07 905
1651058 독일 피엠 액티바이즈 등등 드시는 분 계신가요? 1 ... 13:10:26 284
1651057 매트리스 커버 방수커버 쓰세요? 8 ㅡㅡ 13:02:22 719
1651056 딩크 노후는 결국 조카한테 의지할 수 밖에 없는데.. 54 .. 12:51:52 7,496
1651055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기관입니다 12:41:50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