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사람 4탄. 초대리 피클, 주5일 초밥 feat.겨울방학

게으른이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24-11-24 11:03:56

안녕하세요 게으른 시리즈 4탄 가져왔습니다

전 겨울이라 더 게을러 졌어요.방학때는 급식을 안먹어서 간식을 준비해야죠

 

 

아주 간단 초대리로 한끼 때울메뉴 가져왔어요.

초대리의 성분을 보니 식초 소금 설탕 이네요. 그거면 됩니다

 

 

매우추천!

오이썰어서 초대리에 버무려요 . 이렇게 피클처럼 바로 먹어두 되구요.그리고 좀 간이 베었다 싶으면 들깨가루를 뿌려먹어요(매우중요). 오이 안먹는 딸이 이렇게 주면 잘먹어요! 이자카야에 온 느낌들어요.

오이들깨무침의 게으른버전이라고 보시면되요

 

 

주5일 초밥 간식

월요일. 초대리넣은밥+참치마요 혹은 크래미마요 올리기

화요일. 초대리넣은밥+와사비+계란말이

수요일. 초대리넣은밥+스팸

목요일. 초대리넣은밥+차돌박이+쌈장

금요일.초대리넣은밥+와사비+떡갈비

 

+귤한박스, 냉동붕어빵 전자렌지 돌려주기

 

이렇게 겨울 방학에 돌려막기를 해봅니다.

IP : 112.153.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4 11:06 AM (211.208.xxx.199)

    이 정도 하신다면 게으른 사람이 절대 아닌데요.

  • 2. 게으른이
    '24.11.24 11:08 AM (112.153.xxx.224)

    저는 귀찮아서 대충 먹고
    아이는 그래도 잘해주려고 노력해요
    저녁에 배고프다고 해서 인스턴크 짜장밥이랑 우동을 너무 자주줘서 미안한 마음이에요

  • 3. ㅇㅇ
    '24.11.24 11:33 AM (222.108.xxx.29)

    게으르신게 아니라 그냥 엔간히 뭘 안질리는 분이네요
    보통 사람은 이틀 먹으면 삼일째는 고문처럼 느껴져요

  • 4. ..
    '24.11.24 11:53 AM (211.234.xxx.127)

    게으른 게 아니라 응용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전 시리즈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도시락 메뉴에 적용했는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시리즈 계속 부탁드려요.

  • 5. ..
    '24.11.24 12:08 PM (175.119.xxx.68)

    절대 게으른 게 아니신데요
    게으른 사람은 밥을 안 해 먹어요.
    용기해체에 분리수거 귀찮아서 배달 음식도 안 시켜먹어요

  • 6. 게으른이
    '24.11.24 12:10 PM (112.153.xxx.224)

    맞아요 . 뭘먹어도 사실 다 맛있어요 ㅎㅎ대충해도 맛있어요
    아파도 입맛이 너무 좋아요
    입짧아지고 싶어요

    시리즈라고 하기엔 너무 뭐가 없지만 생각나는게 있으면 또 글쓸게요

  • 7. 아니 참
    '24.11.24 12:28 PM (218.54.xxx.75)

    게으른 사람 4탄까지 갖고 오셔서 좋지 않으세요?
    원글님 컨셒이 그건데
    원글님의 게으른 사람도 할수 있는 방법에
    촛점 맞추면 되지, 게으르다는 원글님한테
    자꾸 안게으르단 소리..ㅎㅎ
    저도 게을러서 원글님 따라 할게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971 크리스마스에 하겐다즈 세일 없나요 1 ㄴㄴ 2024/12/25 1,266
1660970 도움요청) 아직 성탄미사를 못보았는데요 11 어떡하죠 2024/12/25 1,129
1660969 알베르토가 말하는 12.3 내란 이후 외국인들 상황 6 현실 2024/12/25 4,144
1660968 선관위에 90명감금되었다는 뉴스도 있네요 ㄷㄷ 8 ㅇㅇ 2024/12/25 4,763
1660967 병원에 사람이 미어터져요 2 건강 2024/12/25 4,868
1660966 내란을 국민이 다봤는데 왜 구속 안하고 12 ,,, 2024/12/25 1,635
1660965 한덕수, "배우자의 명리학에 대한 관심이 후보자의 공적.. 2 ㅅㅅ 2024/12/25 3,242
1660964 지금도 내란 진행중입니다 5 .. 2024/12/25 1,107
1660963 국수나 빵이 쌀밥보다 더 살 찌는 거요 14 ㅁㅁ 2024/12/25 3,399
1660962 오 조국혁신당 굿즈 문자왔어요 16 ㅇㅇ 2024/12/25 2,188
1660961 서태지가 이지아와 같이살던 때가 11 .. 2024/12/25 5,852
1660960 대구서문시장 "여기 사람들도 70%는 인간취급 안해요&.. 29 ........ 2024/12/25 5,392
1660959 암사동 살인사건 무섭네요. 30 .. 2024/12/25 14,770
1660958 인천공항 출도착 터미널 2 공항 2024/12/25 1,360
1660957 공기청정기 좀 작고 세련된 것 아시는 분? ㅠㅠ ..... 2024/12/25 449
1660956 쿠팡 반품시 쿠팡비닐에 넣어야 하나요? 2 ㅇㅇ 2024/12/25 1,968
1660955 “오죽했으면…” 대구 서문시장에서 TK 속마음 들어봤다 27 ㅇㅇ 2024/12/25 4,081
1660954 어디 하나 폭파하던지., ㄱㄴ 2024/12/25 892
1660953 (고속탄핵) 82에서 본 영상 넘 감동적이라 올려봅니다. 8 감동 2024/12/25 1,500
1660952 즉시결제 1 카드 2024/12/25 644
1660951 한덕수 배우자 무속 전문가보다 더 중요한 사실 18 ㅇㅇ 2024/12/25 6,334
1660950 제법 큰 하얀개 2마리를 안고 오는 아주머니 14 ... 2024/12/25 4,310
1660949 적반하장-국민의 힘(내란 함부로 말하지말라) 8 이뻐 2024/12/25 1,054
1660948 새미래, 개헌특위 출범… “탄핵정국, 새 틀 만들 황금시간” 27 ... 2024/12/25 1,796
1660947 눈 실핏줄 터졌는데 안과 안 가도 되죠? 9 0011 2024/12/25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