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2학년 2학기 자퇴했는데
내년에 다른 학교 2학년 2학기로 편입하려고 해요.
이런 경우는
2학년1학기까지는 그 전의 학생부가 인정되는거지요?
2학년2학기부터 편입한 새 학교 생기부로 기록되는건가요?
그리고 편입 하려는 학교에 신청하면 특별한 문제 없으면 받아주는가요? 도움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
고교2학년 2학기 자퇴했는데
내년에 다른 학교 2학년 2학기로 편입하려고 해요.
이런 경우는
2학년1학기까지는 그 전의 학생부가 인정되는거지요?
2학년2학기부터 편입한 새 학교 생기부로 기록되는건가요?
그리고 편입 하려는 학교에 신청하면 특별한 문제 없으면 받아주는가요? 도움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
세세한 규정은 해마다 변동있을수 있어요
정확하지않은걸 사실인양 올리는 사람들도있구요
교육청에 문의하세요
요즘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편입 받는지는 원하는 학교쪽 재량이고
생기부는 유지됩니다
디
교육청 문의가 제일 정확해요
교육청마다 달라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아이가 정시 올인으로 자퇴했는데
제가 보기에 제대로 안 해서 다른 학교 편입을 생각해요 ㅜㅜ
아이에겐 말 안 했고요.
아직 검고는 안 보았나요? 편입해서 현역보단 내년 4월에 검고 접수해서 내년에 수능 보는 거 권합니다.
지금 중3부터 많이 달라지는데 내년에 2학년이면 혹시 재수할 경우 지금 중3이랑 수능 시험 봐야 해요.
검정고시는 수능처럼 대학을 가기 위해서 보는 시험이 아니라 졸업 자격을 위한 시험이라서 기본적인 것만 나와요 공통부분만 시험 보고요
등교거부나 우울증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경우에는 검정고시가 어렵지만 ㅡ학교를 제대로 못갔었을테니ㅡ,
정시러한다고 자퇴한 경우는 공부를 하던 학생이라서 검정고시 어렵지 않게 붙어요
내년 4월에 검고 보고 바로 재수기숙학원 보내세요.
지금도 기숙학원 보낼 수 있으면 더 좋고요
공부가 안 되니 폰만 보다 오는경우 많지요
올해 2학년2학기 자퇴라서 6개월 유예 후
6월 접수, 8월 검정고시 볼 계획이예요.
2학기 자퇴는 2월 접수, 4월 검정고시 못 봐요.
2007년생이고요, 내년 수능봐요.
8월검정고시치고, 8월 말에 합격증 받고 바로 9월 초에 수능 접수해요.
애가 고집불통이라 자퇴, 정시올인하는 계획이예요.
또 학원은 안 가겠다고 우겨요 ㅠㅠ
에휴 요즘 팍팍 늙어요 ㅠㅠ
애한테 맞추면서 최대효과 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수능학원 가야할 시기에 혼자서 학원도 없이 어쩌겠다는 걸까요? 지금까지 수능 준비를 거의 안하고 내신 공부만 했을텐데.겨울 윈터나 기숙학원 관리형독서실이라도 보내세요.
검고 일정도 아시고 내년 수능 볼 아이라고 하시는데 왜 편입을 알아보시나요.
하고 학원도 안가고 공부도 안 하는가 보네요.
정시공부도 안하고 시간만 버릴것 같으니 혼자 편입 생각 하시나 본데.내년 대입 떨어지면 재수는 없다.아들 같으니ㅡ이런 고집 부리는 경우는 거의 아들ㅡ대학 떨어지면 군대가라.
마지노선을 그어 주고 아이에게 긴장감을 주어야 할듯.
기숙학원 보내세요.
플럼스카페님 애가 계획대로 안 하고 학원도 안 갈려니까
궁여지책으로 혼자 생각하고 있어요.
내신이 괜찮았는데 검정고시로 정시올인해서 폭망할까봐 걱정돼서요.
그런데 내년 2학년2학기 편입하면 재수가 어렵네요 .교과목과 평가가 변경된다고 해서요.
정시하네님 아들 맞아요. 애들 아빠가 삼수라도 지원해 줄거라는 애들에게 도움도 안 될 말을 하네요.
열심히 해서 한번에 붙자고 으쌰으쌰 안 해요.
아들이 엄청 착한데 고집불통이예요.
워낙 신경쓰고 속이타니 몸살 나서 누웠어요.
스카에서 일찍 와서
"엄마 고독사할까봐 보려고 일찍 왔대요"ㅜㅜ
열심히 공부를 해 주렴 ㅠㅠ
자퇴할 때 과정이 어땠을까요?
아이가 어떻게 할 지 향후 계획에 대해 말한 건 없는데 쉽게 해주셨을까요?
요즘 상위권 학생들 자퇴가 많아요.
저는 어떻게 보면 자퇴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시간이 남는다 생각 안하고 열심히 해주었음 하는 엄마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저희집도 삼수까지 되는집인데 재수로 갔어요.
딱 고집있는 아들 같았어요.착하기까지 하면 더 미칠 노릇이시겠네요.기숙학원 아니면 독학재수학원이라도 꼭 보내세요.지금이야 의욕이 넘치지 시간지나면 본인도 힘들어요.
미미누유투브인가 윤도영 나와서 검고생 팩폭한 회차가 있는데 보여주세요.맞는말만 골라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9646 | 서명 ) 애견유치원 학대 13 | ㅇㅈㅇㅈ | 2024/11/24 | 1,788 |
1649645 | 애프터신청ㅡ만나기로 약속하고 시간안정햇을때 17 | 흠흠 | 2024/11/24 | 1,943 |
1649644 | MAMA 빅뱅 나온거 보셨어요 24 | ㅓㅏ | 2024/11/24 | 6,946 |
1649643 | 딩크 노후 글 좋았는데 5 | .... | 2024/11/24 | 3,686 |
1649642 |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써보신분 계세요? 20 | 헤라 | 2024/11/24 | 2,697 |
1649641 | 게시판 보고 산 무말랭이가 너무 달아요. 14 | 종가집 | 2024/11/24 | 1,791 |
1649640 | 스켈링 아랫니만 비용이 3 | ᆢ | 2024/11/24 | 1,607 |
1649639 | 타고난 머리가 최고 13 | 머리 | 2024/11/24 | 3,987 |
1649638 | 삼시세끼 보다 ‘간헐적 절식’이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 치료에 효.. 1 | 간헐단식러 | 2024/11/24 | 3,866 |
1649637 | 죽순 먹는 푸바오 보세요 10 | ㅁㅁ | 2024/11/24 | 1,514 |
1649636 | 게으른사람 4탄. 초대리 피클, 주5일 초밥 feat.겨울방학 7 | 게으른이 | 2024/11/24 | 1,878 |
1649635 | 호구력(?)있는 아이..어떻게 말해줘야할까요? 12 | .. | 2024/11/24 | 2,307 |
1649634 | 저 아래 코맥스 부도났다고 하길래 10 | @@ | 2024/11/24 | 6,933 |
1649633 | 주리아 화장품 재벌이었나요? 6 | 주리아 | 2024/11/24 | 2,786 |
1649632 | 많이 걷지 않아도 되는 해외 여행지 추천해주셔요 11 | ... | 2024/11/24 | 2,824 |
1649631 | 얼굴이 붓는데 왜 그럴까요? 7 | ... | 2024/11/24 | 1,459 |
1649630 | 우이동 아카데미하우스 폐업했나요? 2 | ?? | 2024/11/24 | 2,198 |
1649629 | 고기없는 만두 추천해주세요 9 | 가을여행 | 2024/11/24 | 1,442 |
1649628 | 로레알 5호로 염색하는데 3 | . . | 2024/11/24 | 1,146 |
1649627 | 꽃보내기를 진은정이 한거라던데.. 31 | 맘카페 주도.. | 2024/11/24 | 4,270 |
1649626 | 고추가루 글 지우셨어요? 4 | 짜증 | 2024/11/24 | 2,021 |
1649625 | 겨울에 얼굴 피부 메이크업 뭘로 하세요? 6 | .... | 2024/11/24 | 1,633 |
1649624 | 파주 프리미엄아을렛 롯데아울렛 어디가 더 좋아요? 3 | … | 2024/11/24 | 1,493 |
1649623 | 중2 국어과외 괜찮을까요? 9 | 중2엄마 | 2024/11/24 | 815 |
1649622 | 혹시 너무 난방을 안 하고 온수만 써도 3 | ㅇ | 2024/11/24 | 2,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