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중학생인데 폐렴으로 오늘 입원시키고
하는 하소연이
남편도 친가 시골에 가고
오늘 자유 부인인데
애가 폐렴으로 입원 했다면서
소주 한병 사서 병실에서. 마신다길래
똘아이라고 했더니
또 애 괜찮다고 술마셔도 된다고
제가 미친짓이라고 다그쳤는데
다른 친구들은 묵인 하더군요
전 지금도 잠을 못자고 있어요
애가 이해를 한다는데 과연 그럴까요
오늘 하루 술 안마시면 죽냐고
엄청 화냈더니 톡도 없네요
애가 중학생인데 폐렴으로 오늘 입원시키고
하는 하소연이
남편도 친가 시골에 가고
오늘 자유 부인인데
애가 폐렴으로 입원 했다면서
소주 한병 사서 병실에서. 마신다길래
똘아이라고 했더니
또 애 괜찮다고 술마셔도 된다고
제가 미친짓이라고 다그쳤는데
다른 친구들은 묵인 하더군요
전 지금도 잠을 못자고 있어요
애가 이해를 한다는데 과연 그럴까요
오늘 하루 술 안마시면 죽냐고
엄청 화냈더니 톡도 없네요
바로 알중이에요
알콜중독자.
보호자가 술취하면 간호사가 쫒아낼걸요
애가 폐렴이라는데...ㅉ
네요. 애가 불쌍해요...
알콜중독 치료받아야 할 듯요...
사리분별이 안되는 중독상태같은데요..
동생이 신경외과에서서 수술하고 일주일 있을 때 보니
장기입원한 심각한 환자들 보호자들이
술 한잔씩 하고 자더라고요.
저는 이해가 되던데요.
냅두세요
그렇게 열낼일 없어요
요즘 사람들 1도 손해보기 싫어 해요
자식일에도
자식이 아픈대 소주 마신다는 생각을 누가하나요
정상이라면
아이에게 그런모습을 보이지는말아야죠.
이혼숙려 프로그램에도 애들 3~4세 앞에서 소주마시던 여자랑 똑같네요
누가 말해줘야 안되는 거 아나요
걍 두세요
애가 그럼 밥줄 쥔 엄마에게 화 내겠어요 이해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