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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큰일 조회수 : 4,578
작성일 : 2024-11-24 01:16:16

여자 무시하고, 지 맘대로 하려하고, 자기 뜻대로 안되는걸 이해못하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잖아요.

 특히 영업하는 남자애들 조금만 지뜻이 안먹히면 나오는  말투. 지 엄마 또래되는 여자들한테 하는 친절한듯 포장했지만 무시하고 비아냥 거리는 조롱속이느듯한  말투 있어요.남자들한테는 절대 쓰지않는 어투.

집에가서 지 엄마한테나 할것이지.

정말 불쾌합니다.

지난번 대선때도 남여갈등 일으켜서  이득본당 있었잖아요.

사회적으로 문제 아닌가요?

담번에 또  안그러리라는 법도 없구요.

 

IP : 211.118.xxx.15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4 1:18 AM (116.121.xxx.181)

    여혐, 이게 왜 이슈? 생각했는데,
    20대 커뮤니티 가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건 제가 상상을 뛰어넘는 담론이라, 아! 나 여태 뭐하고 살았지?
    이런 수준의 해석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 2. ...
    '24.11.24 1:19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런아이들 많죠 한번 혼구녕 내주세요 ㅠ

  • 3. ㅠㅠ
    '24.11.24 1:20 AM (223.38.xxx.249)

    그렇더라구요 무서워요

  • 4. .....
    '24.11.24 1:22 AM (118.235.xxx.227)

    입시까페 몇군데에서도 여혐을 하더라구요.
    그 까페에 정보가 많다는데 거기 분위기가 너무 별로라
    안들어가요.

  • 5. 그러니까
    '24.11.24 1:24 AM (116.121.xxx.181)

    여혐 하는 그룹이 콘크리트 윤석열 지지층이더라고요.
    20대에서는 6%
    근데 온라인 커뮤니티 영향력은 심리적 60%인 듯해요.

  • 6. 집에서
    '24.11.24 1:24 AM (211.118.xxx.156)

    부모가 집에서 단도리를 잘 쳐주면 좋은데.
    내 아들 밖에나가서 기 못피면 안되네, 어쩌네 그 따구 소리하면서 키우니까 문제에요.
    아들 기 못피는거하고 뭔상관 있냐구요.

  • 7. ㅇㅇ
    '24.11.24 1:28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양쪽 다 제정신들이 아니에요.
    배는 침몰하고 있는데 그 배에서 서로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황.
    배에서 탈출할 수 있는 형편이라도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 거라고...

  • 8. 그니까
    '24.11.24 1:30 AM (211.118.xxx.156)

    지역갈등 남여갈등 이런걸 부추겨서 이용해먹는 것들이 정말 큰 문제입니다.
    더 나이 쳐먹은 일부 어른들이겠죠.

  • 9. ㅇㅇ
    '24.11.24 1:33 AM (24.12.xxx.205)

    양쪽 다 제정신들이 아니에요.
    배는 침몰하고 있는데 그 배에서 서로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황.
    배에서 탈출할 수 있는 형편이라도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 거라고...
    꼭대기 몇층만 유유자적하게 되고
    그나마 발코니 가진 방에서 좀 여유있었던 층도 물에 둥둥 떠서
    헤엄치며 허우적거리게 될 판인데 제대로 돈벌이 가족부양도 해보지 않은 애들이
    서로 돕고 협조해도 이겨낼까말까하는 상황에
    쥐어뜯고 욕하고.... 계속 이대로 가면 망하는 거죠.

  • 10. 여혐은
    '24.11.24 1:40 AM (76.168.xxx.21)

    일베부터 시작이었어요..
    그러니 요즘이 아니라 이명박 때부터였죠.
    그때 의사가 만든 사이트가 여혐이 어느정도였냐면..
    자기 여동생 벗은 사진 올려 조롱해대고
    본인 낳아주신 어머니를 성적으로 희롱하며 놀고
    성폭행범이 전자발찌 사진 올리며 허세부리던 일베사이트..
    그 사이트가 지지해준다고 나경원과 국힘당이 나서서 두둔했었지요.

    그러다 박근혜 탄핵 때 일베가 박근혜 지지해준다고(반민주당이니 무조건 뭐든 민주당을 욕하고 반대했죠) 태극기 노인네들이 대거 가입해서 게시글들이 노령화?가 되자 일베에서 옮겨간 곳이 펨코와 일베팍 등입니다.
    아시겠듯 20대남 주류 펨코에서 왕은 이준석인 준석교가 모인 사이트로 지난 대선에 20대남 윤석열 찍어주는데 큰 역을 했답니다.

    심지어.. 남혐 워마드 만든 이가 국민의힘 당원으로 한자리 하던 여자였어요. 이준석이 여혐대표로 그 운영자를 만나서 했던 말이 "저 아시죠?"

    즉, 여혐과 남혐 모두 한당에서 주도적으로 갈라치기 Divide Rule 이라는 것이죠. 이미 심각한 지경까지 왔어요.

  • 11. ㅇㅇ
    '24.11.24 1:41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76님. 맞습니다. 저도 실시간으로 다 봤던 사람이에요.

  • 12. .....
    '24.11.24 1:42 AM (211.202.xxx.120)

    20대 젊은남자는 대면서비스에 부적합해요 편의점.빵집. 가게 카운터.
    기계적인 멘트하고 쉽게 처리하려하고 내빼기도하고 기분나쁠때 참는 한계가 낮더라구요
    여자처럼 서비스표정 웃음지으며 무난하게 참지를 못해요

  • 13. ㅇㅇ
    '24.11.24 1:46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76님. 맞습니다. 저도 실시간으로 다 봤던 사람이에요.
    님이 언급한 일베의 여동생, 어머니, 심지어 아내.... 저도 다 봤어요.

    그 후, 그 반작용으로 여성들이 대응하기 시작하다가
    워마드, 여시, 메갈등에서 미러링이 등장하면서 샴쌍둥이가 되어갔죠.
    제가 현재의 레디컬 페미니즘을 더이상은 봐줄 수가 없지만
    그럼에도 여기서 더 먹물을 끼얹기는 싫어서 구체적인 언급은 하고싶지않지만
    여기서도 충격적인 걸 많이 봤어요.

    이 모든 건 극우에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시작하고 키운 일 맞습니다.

  • 14. 추가로
    '24.11.24 1:48 AM (76.168.xxx.21)

    그 혐오 일베사이트를 뒤에서 키워준 이명박 정부가 어느정도였냐면
    일베에 국정원가서 받아온 수령증인가 그걸 올려 자랑한 글이 몇개나 올라왔었어요.
    댓글부대도 그때부터 시작되었고 그 효과를 누린 국힘당이 지금에는 자기당 당원게시판에서도 메크로 돌리고 댓글부대 돌려대는 결과를 낳았죠.(한동훈 가족 드루킹 사건)

    이번에 명태균과 연관된 이준석이 궁지에 몰리니 SNS 에다 올린 사회이슈가 "동덕여대"관련이었어요. 온통 명태균 관련, 김건희 공천관련 이슈에 자기 변명글만 올리더니 말이죠.
    그거 보고 저는 동덕여대 관련 글에는 댓글도 안달려고 합니다. 해당학생들은 법적으로 금전적으로 책임지면 되는 것이죠, 인생은 실전이니까.
    하지만 더 중한 죄를 짓고도 거짓으로 일관하고 책임은 커녕 아직도 뒤에서 조작질해대는 집단에 더 사회와 국민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 15. ㅇㅇ
    '24.11.24 1:48 AM (24.12.xxx.205)

    76님. 맞습니다. 저도 실시간으로 다 봤던 사람이에요.
    님이 언급한 일베의 여동생, 어머니, 심지어 아내.... 저도 다 봤어요.

    그 후, 그 반작용으로 여성들이 대응하기 시작하다가
    워마드, 여시, 메갈등에서 미러링이 등장하면서 샴쌍둥이가 되어갔죠.
    제가 현재의 레디컬 페미니즘을 더이상은 봐줄 수가 없어도
    그럼에도 여기서 더 먹물을 끼얹기는 싫어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겠지만
    여기서도 충격적인 걸 많이 봤어요.

    이 모든 건 극우에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시작하고 키운 일 맞습니다.
    이 갈라치기에 세대를 이어가면서 점점 더 광대처럼 놀아나는 것에
    정말 화가 나네요.

  • 16.
    '24.11.24 3:14 AM (211.58.xxx.192)

    저도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여혐, 남혐이 이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구나… 댓글님들의 설명을 보니 돌아가는 상황을 좀 알겠습니다.

  • 17. 10억
    '24.11.24 3:16 AM (118.235.xxx.104)

    여혐을 떠나서... 서비스업에 젊은 남자 너무 부적합해요
    특히 콜센터
    요즘 콜센터에 젊은 남자 목소리 가끔 연결되는데
    질문을 안 들어요 그리고 답변을 엉뚱한 소리를 하는데 퉁명스럽기가 그지 없어요
    더 질문해봐야 내 시간만 빼앗겨서 대충 네네 하다가 포기하고 좀 기다렸다가 다시 전화하든지 합니다....

  • 18. ...
    '24.11.24 3:38 AM (220.75.xxx.63)

    콜센터 전화했는데
    남자가 받으면 그냥 끊어요
    다시 걸어서 여자가 받으면 용무 시작합니다
    아주아주 가끔 잘하는 남자도 있지만
    대부분은 말귀 못 알아듣고 지가 일 못하는 거면서
    적반하장으로 불친절하고 신경질적이에요
    여자들은 딱딱 알아듣고 잘 처리해주는데
    친절하기까지 합니다

  • 19. ㅇㅇ
    '24.11.24 3:42 AM (61.39.xxx.168)

    워마드도 새누리당이 만든거에요
    여혐 키우고, 거기다가 남혐까지 만들어낸 이명박의
    새누리당

  • 20. ooo
    '24.11.24 3:51 AM (182.228.xxx.177)

    선택받지 못한 수컷들의 분노를
    정치권이 악랄하게 이용해먹은 결과예요.
    사회적으로 낙오되고 이성에게 거부당한 수컷들의 분노가
    팽배해져버렸어요.
    앞으로 우리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짐작도 하기 싫습니다.

  • 21. ....
    '24.11.24 5:08 AM (24.66.xxx.35)

    남혐 여혐 둘 다 미친거죠.
    동덕여대 시위 애들은 확실히 미친 것들 이죠.

  • 22. ....
    '24.11.24 5:58 AM (118.235.xxx.113)

    일단 일베 메갈 치우고
    정상적인 대화를 해야지
    여혐 남혐 모두 정신병

  • 23. ...
    '24.11.24 6:56 AM (112.133.xxx.136)

    일베 정서가 그냥 대중화되었죠

  • 24. 요즘 아니요
    '24.11.24 7:16 AM (118.235.xxx.235)

    20년도 더 전부터 김치녀, 된장녀, 스벅녀 거리머
    여자들 비하하고 조롱하며 여혐질하던게 남자들이에요.
    그때 여자들이 가만히 있어주니까
    주지도 모르고 날뛰던게 아직까지 내려온거죠

    남자들이 여혐질하면서도 결혼은 해서 아들을 낳고
    지같은 여험질하는 남초남들로 키운거라구요.

    지금은 초딩 애들도 여혐에 물들어있어요.

    그런 애들이 여자 대상 범죄 저지르고
    안되면 엄마도 패다 죽이는 거에요.

  • 25. ㅇㅇ
    '24.11.24 7:37 AM (223.62.xxx.158)

    스벅녀 된장녀 거릴때 여자들이 자기검열하던거 생각나요. 82에서도 스벅 자주 간다하면 된장녀 취급이었죠. 남자들은 안변했어요. 꾸준히 여자를 조롱하고 깎아내리면서 우위를 가져가고 싶어해요. 근데 이제 여자들이 안참고 똑같이 대하니 발작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아예 혐오로 무장된 선넘는 여자들도 나오게 된 거구요

  • 26. ...
    '24.11.24 7:39 AM (112.133.xxx.136)

    중고등 남자애들이 자기 엄마 비하하는 거 보시면 진짜 놀래실걸요.

  • 27. ..
    '24.11.24 7:46 AM (61.97.xxx.171)

    여기사도 양비론 나오네요
    요즘 남자애들 진짜문제예요
    사회가 남자들에 대한 편애가 대단하니 자기들 잘못을 몰라요
    피싸개라고 여자조롱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 28. ...
    '24.11.24 8:01 AM (222.112.xxx.66)

    25년 동안의 패미니즘 운동에 대한 결과보고서죠.
    초등학교 교사들이 대부분 여자들이고 남교사 없는 학교도 많다보니
    남자애들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초등학교때부터 차별받는다고 느끼는 것 같고요.
    그래도 10대들에 비하면 20대는 순한맛이라고 하던데요.

  • 29. ...
    '24.11.24 8:11 AM (112.133.xxx.136)

    25년 동안의 패미니즘 운동에 대한 결과보고서죠.
    초등학교 교사들이 대부분 여자들이고 남교사 없는 학교도 많다보니
    ㅡㅡ
    페미니즘과 성평등 진전에 대한 백래쉬 현상이겠죠
    초등학교 여초 역시 성평등이 되면 똑띡이 여자들이 다른 직군에 갈거구요

  • 30. ㅇㅇ
    '24.11.24 8:21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Bad money drives out good.
    이명박의 일베에서 시작된 못된 짓거리가
    세월이 지나면서 양방향에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여 결국 이 지경이 된 거에요.

    선량한 남녀들의 목소리는 마치 사회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묻혀버리고
    극단적인 싸움질에 열을 올리는 남녀들만 거대한 존재감을 뽐내는 지경.
    여기에 철없는 어린애들, 몸만 자란 성인아이, 귀얇은 사람들이
    같이 우우우우............

    이 반대현상으로 나아가야 사회가 제대로 되는데
    이미 자정능력을 잃은 걸로 보입니다.

  • 31. ㅇㅇ
    '24.11.24 8:22 AM (24.12.xxx.205)

    Bad money drives out good.
    이명박의 일베에서 시작된 못된 짓거리가
    세월이 지나면서 양방향에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여 결국 이 지경이 된 거에요.

    선량한 남녀들의 목소리는 마치 사회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묻혀버리고
    극단적인 싸움질에 열을 올리는 남녀들만 거대한 존재감을 뽐내는 지경.
    여기에 철없는 어린애들, 몸만 자란 성인아이, 귀얇은 사람들이
    같이 우우우우............

    이 반대현상으로 나아가야 사회가 제대로 되는데
    이미 자정능력을 잃은 걸로 보입니다.

  • 32.
    '24.11.24 8:40 AM (14.63.xxx.193)

    자기들이 안된걸 남탓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근데 그런 애들이 목소리가 어마무지 커졌어요.
    진짜 괜찮은 애들은 조용히 자기 할 일 하는데.....

  • 33. ...
    '24.11.24 8:40 A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아들 어머니들도 아들을 여혐으로 키우고 있지 않나 되돌아봐야 해요.

    학교시스템이 남학생은 불리하고 여학생한테만 유리하다,
    생결 쓰는 여학생에 대한 분노,
    군대 가는 아들만 불쌍하다 여자들도 군대 보내야 한다,

    이런 생각들을 아들한테 주입하면
    당연히 여자들 혐오하게 돼있어요.

  • 34. ㅇㅇ
    '24.11.24 8:44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딸맘들은 딸이 남혐에 물들지 않도록 되돌아봐라
    아들맘들은 아들이 여혐에 물들지 않도록 되돌아봐라 하면서
    엄마들끼리도 싸워야합니까?
    그만 좀 하세요.
    지금 중장년층 여성들은 기본태도가 양성평등이에요.
    좀 더 강하거나 약할 뿐.
    자기 아들을 일베로 키우는 엄마가 어딨고
    자기 딸을 레디컬 페미로 키우는 엄마가 어딨어요?

    매일 도둑놈들만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있으면
    도둑놈에 관한 온갖 정보만 머리 속에 한가득.
    결국 본인 스스로가 매몰되는 겁니다.

  • 35. ㅇㅇ
    '24.11.24 8:46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반반결혼으로 아들맘 딸맘 붙으면 싸워대는데
    또 이걸로 계속 싸우세요.

  • 36. ㅇㅇ
    '24.11.24 8:59 AM (14.39.xxx.225)

    아들 엄마인데 남자애들이 훨씬 더 심각한 거 맞아요.
    여자들은 말로만 하지만 남자애들은 폭력까지 휘두르잖아요 ㅠ
    엄마들이 아들 교육 단단히 해야됩니다.
    위 댓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남자애들 자기 엄마 성적으로 조롱하고 욕하는 수준도 경악할 수준이에요. 어려서부터 제대로 교육 안시키면 여혐의 대상이 내가 되는거에요.

  • 37. ..
    '24.11.24 9:17 AM (89.147.xxx.103)

    전 그게 십대때부터 남자애들이 야동과 게임에 노출돼서 그렇다고 봐요. 보니까 여자를 성적으로만 대상화해서 표현한 매체가 많던데... 어릴때부터 그런걸 보고 자라니 뇌가 안 망가지고 배기겠어요?

  • 38. 일베
    '24.11.24 10:02 A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이명박의 일베에서 시작된 못된 짓거리 22222
    이명박의 정치세력과 반하는 호남비하, 여성비하를 노골적으로 활성화했죠.
    지금도 일베 디씨에 가면 허구헌날 전라도 욕하고 여자 욕하고 자빠져 있는 벌레들 많아요.
    현실에서 아닌척 시치미 떼고 있어도 얘기 몇마디 하다보면 디씨 일베하는 티 다 나죠.

  • 39. 일베
    '24.11.24 10:03 AM (211.215.xxx.185)

    이명박의 일베에서 시작된 못된 짓거리 22222
    이명박의 정치세력과 반하는 호남비하, 여성비하를 커뮤니티에서 노골적으로 활성화하고 오염시킨 원흉.
    지금도 일베 디씨에 가면 허구헌날 전라도 욕하고 여자 욕하고 자빠져 있는 벌레들 많아요.
    현실에서 아닌척 시치미 떼고 있어도 얘기 몇마디 하다보면 디씨 일베하는 티 다 나죠.

  • 40. ....
    '24.11.24 11:04 AM (2.58.xxx.136)

    혐오가 불쾌하거나 싫다면 서로 혐오하지 말자고 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이런 글을 또 다른 혐오와 분란을 일으킵니다.

  • 41. ..
    '24.11.24 12:30 PM (175.119.xxx.68)

    아이가 집에 와서 말하는 남자 반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하는 행동들이 착하던데 애들이 대학가서 그리 변하나요

  • 42. 111
    '24.11.24 12:43 PM (14.63.xxx.60)

    여혐은 남녀 성비가 깨졌을때 선택받지못한 도태된 수컷이 암컷을 공격하는 본능에서 생기는겁니다.
    80년대부터 여아낙태로 성비가 깨졌고 2000년대 초반까지 계속 성비 불균형이었는데 20년전에 신문에서 지금의 상황을 예견한 칼럼을 읽었어요.
    남자보다 여자숫자가 적어지면 여자들이 대접받는게 아니라 공격당한다고..
    그게 20년후에 현실로 나타나니 그때 그 글 쓴분 누군지 궁금해요

  • 43. ..
    '24.11.24 1:07 PM (121.88.xxx.132)

    댓글 덕분에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심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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