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없어요.
맞아 본 적은 딱 한 번 있어요.
초등4학년 때 ㄱㅁㅇ라는 애가 제 따귀를 갈겼죠.
너무 충격이라 왜 그런 상황인지 기억 못 해요.
추후 그 애가 눈물 철철 흘리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가증스럽다 생각한 기억만 나요.
따귀를 맞아도 맞받아 올려치질 못 했는데.
따귀 때릴 수 있는 사람은 ...
저는 바보같고 모자라 못 그러네요.
전 없어요.
맞아 본 적은 딱 한 번 있어요.
초등4학년 때 ㄱㅁㅇ라는 애가 제 따귀를 갈겼죠.
너무 충격이라 왜 그런 상황인지 기억 못 해요.
추후 그 애가 눈물 철철 흘리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가증스럽다 생각한 기억만 나요.
따귀를 맞아도 맞받아 올려치질 못 했는데.
따귀 때릴 수 있는 사람은 ...
저는 바보같고 모자라 못 그러네요.
양육 중 학습된 경우 때릴 확률이 높을거예요.
드라마 보고 따라하면 큰일나요
사회생활 매장각
솔직히 평범한 사람들은 거의 없죠
남의 따귀 올려붙일 인간이 흔하지 않아요
한번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원글 읽다보니 초딩때 어떤 남자애한테
별 이유 없이 맞아서
어이없었던 기억이...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한테 자기가 맞았던게 아닐지
초등생이 남의 따귀를 때린다는게
경험 없이는 할수 없는 행동이잖아요
없죠.
앞으로도 누구 따귀 때릴 일 없어요.
어떤 평론가가 신문 칼럼에 얘기했어요.
일생을 통틀어 누구 따귀 때린 사람 있냐고.
평생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을 일이 아침 드라마에는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따귀는 엄청난 폭력입니다.
이런 거 드라마에 작작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자기가 당해본 사람이 폭력도 쓰는거에요
남의 몸을 그렇게 때릴수 있는게 평범하지 않은거구요
초등학교 때 담임이 툭하면 줄세워서 따귀를 갈겼어요 너무 무섭고 아픈데 왜 맞는지도 모르겠고 감히 집에 알릴 생각도 못했어요 목동 월촌초 풍 맞았는지 얼굴 떨던 늙은 변때 담임.. 지금도 때릴 기운이 있을까 전 아마 영원히 따귀는 못 때릴거 같아요
인간에 대한 배려가 없는 못된짓이지만 애들은 어리니까 그렇다치고.....
손버릇 지저분했던 어른들은 참.....
초등학교 교사부터 시작해서 목격한 것만 여럿 떠오르네요.
2000년대였는데... 그때만 해도 참 미개했어요. 요즘이면 절대 그냥 안 넘어갈텐데.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못된짓이지만 애들은 어리니까 그렇다치고.....
손버릇 지저분했던 어른들은 참.....
초등학교 교사부터 시작해서 목격한 것만 여럿 떠오르네요.
2000년대였는데... 그때만 해도 참 미개했어요(. 요즘이면 절대 그냥 안 넘어갈텐데.
고등때 선생님에게 맞아봤네요
이유는 실내화신고 교문밖 나갔다고요
친구들이랑 3명이 당했어요
진짜 미친선생이었다고 봐요
아들이 초등 고학년때 과도를 들고 누나랑 싸우는걸 보고 너무 놀라 뺨을 때렸어요. 아이는 순하고 착하게 잘 자라서 고3 이에요.
채널a에 나온 뺨때리는 ㅎㅍ
영상인데도 충격적이었어요
살면서 뺨맞거나 떄릴일 전혀 없고 구경하기도 힘든데 평생 유일하게 초1때 할망구 담임한테 맞아봤네요
꿀밤 회초리같은거는 전혀 안쓰고 진짜 손 쉽게 올리는 인간이었어요
유독 한국 드라마에는 뺨 때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네요.
드라마 작가들이 맞고 살아서 그걸 드라마에서 푸는 건가...?
미드에서는 뺨 때리는 장면은 거의 못 본 거 같은데..??
총으로 쏴죽이기는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