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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딸 동덕여대 시위대로 키우지 않는 법

.. 조회수 : 3,631
작성일 : 2024-11-23 23:48:43

https://youtu.be/jm_EUVpI4CE?si=bsCTvm2muFYoB1S8

 

https://youtu.be/oaPR2aDwLH4?si=w8tTDSkg1KHOkvqg

 

이지훈 변호사.

 

절대 함부로 무리짓지 마라.

 

혼자서는 못할 일 무리지으면, 객기를 부려 추악한 일도 거리낌없이 하게된다. 선동하는 부류에 넘어가지 마라.

 

자식 키우는 부모님들은 꼭 보셨으면 하는 영상이에요.

IP : 1.229.xxx.17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3 11:49 PM (119.197.xxx.88)

    우리애한테도 톡 보냈어요. 무조건 휩쓸리지 말라고.

  • 2. ....
    '24.11.23 11:50 PM (118.235.xxx.67)

    아들맘들이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무리지어 어혐에 딥페이크에 그러다 호적에 빤간줄 그어져
    후회하는 남자애들 많으니까요.

  • 3. 아으
    '24.11.23 11:57 PM (118.235.xxx.182)

    밀양에서 성폭행했던 넘들도 무리로 그짓거리 하고다녔죠 함부로 무리짓지말라는 말은 동의합니다만 그런 인간들이니 무리짓는겁니다

  • 4. ..
    '24.11.23 11:59 PM (221.162.xxx.205)

    원래 무리지어 다니는 남자애들 요즘 서로 엄마욕하고 노는거 일상이라 욕으로 치지도 않는대요
    아는 학원이나 학교샘들 있으면 물어봐요
    남자애들이 학교에서 어쩌고 다니는지
    무리지어다니는거 남자애들은 서열질 있어서 기본이잖아요
    동덕사태는 일부지만 남학생들 행태는 일베에 물든 대세예요

  • 5. 이게
    '24.11.24 12:01 AM (113.10.xxx.77)

    뭔 정신나간 해괴한 소리죠?;;;

  • 6. ...
    '24.11.24 12:03 AM (118.235.xxx.190)

    변화라는 건 시간이 걸린다
    내가 지금 시위하고 락커칠하고 이런 건 쉽다
    메인뉴스에 나오고 인터뷰도 하니까
    뭔가 해낸 거 같지만 아니에요. 인생은 그런 게 아니에요.

    공부하세요
    공부를 통해서 차근차근 성장해가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변화는 과격한 범죄행위로 오는 게 아니라
    나로부터 옵니다. 나의 삶이 변화되는 것으로부터 오는거에요. 그러니까 노력하고 공부하세요.

    노력이란 걸 해봤나?
    성과를 얻기 위해서?
    등록금은 자기네들이 벌어서 내고 있나?
    나는 지금 내 삶을 독립적으로 살고 있는지
    그것부터 반추해보세요.
    아무것도 독립적으로 해본 적 없는 사람의 말이
    힘이 있겠어요?
    독립적으로 뭘 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
    여성들의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삶..어쩌구 그러면 누가 그 말을 들어요?
    아무도 듣지 않아요.

  • 7. 이러니
    '24.11.24 12:05 AM (106.101.xxx.82)

    여기 댓글만봐도
    여자랑 대화하기 싫어진다ㅋㅋ
    원글과 상관없는 그저 편협한 사고밖에 못하는 여자들
    어휴 지겨워

  • 8. 남자들
    '24.11.24 12:08 AM (116.43.xxx.247)

    인터넷에서 몰려다니며 여혐글만 싸질러대고
    상대 엄마.자기 엄마 죽여대고
    그러다 행동으로 찐밤죄 저지르는데
    남자애들 인터넷 못하게 해야해요

  • 9. ...
    '24.11.24 12:09 AM (61.97.xxx.227)

    편협한데다가 저급한 건 남자들인데
    뜬금없이 여자 욕은 왜 하죠...?

  • 10. ㅇㅇㅇㅇ
    '24.11.24 12:09 AM (116.121.xxx.181)

    이지훈 변호사 ㅋㅋㅋ
    죄송합니다만, 실력으로 승부하는 변호사님은 아닌 거 같어요.

  • 11. ㅇㅇㅇㅇ
    '24.11.24 12:11 AM (116.121.xxx.181)

    세상 이슈에 요런 식으로 숟가락 얹으며 홍보하는 글 같아요. ㅎㅎㅎ
    진짜 실력있는 변호사는 이런 글 쓸 시간이 없어요.

  • 12. ..
    '24.11.24 12:13 AM (221.162.xxx.205)

    매일 여자죽이는 뉴스는 넘 흔해서 관심이 없고 어쩌다 여대에서 급진적으로 시위하니 세상이 막 큰일난거같고 여자들이 몹쓸것같고 그러나요?

  • 13. ㅇㅇ
    '24.11.24 12:29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또 성별로 나눠져서 싸우지말고 저 말 들어요.

    성별, 인종 다 상관없어요.
    집단으로 모이면 자기 판단력이 남들에게 휩쓸리기 쉬워요.
    한순간 어? 하다가 어어어어.... 하고 쓸려가게 됩니다.
    어지간한 줏대&순발력을 가진 개인이 아니면
    적당한 타이밍에 빠지기 어려워요.

  • 14. ㅇㅇ
    '24.11.24 12:29 AM (24.12.xxx.205)

    또 성별로 나눠져서 싸우지말고 저 말 들어요.

    성별, 인종 다 상관없어요.
    집단으로 모이면 자기 판단력을 잃고 남들에게 휩쓸리기 쉬워요.
    한순간 어? 하다가 어어어어.... 하고 쓸려가게 됩니다.
    어지간한 줏대&순발력을 가진 개인이 아니면
    적당한 타이밍에 빠지기 어려워요.

  • 15. ...
    '24.11.24 12:47 AM (166.48.xxx.83)

    저 영상에서의 얘기는 여자에게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우리모두가 생각해볼만한 얘기에요.
    그러니까 남자들도 함께 생각해봐야하는거죠.

  • 16. 아아
    '24.11.24 12:54 AM (58.234.xxx.182)

    댓글들 시원하네요

  • 17. 저런
    '24.11.24 12:56 AM (122.32.xxx.88)

    동덕여대생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지만
    저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참 별로 이네요.

    사안에 대한 자기 주장 말하면 되지
    꼭 본인은 도덕적으로 우월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비난하려고 하지요.

  • 18. 어엉
    '24.11.24 1:07 AM (118.235.xxx.153)

    타인의 고통을 자기 돈벌이로 이용하는 잡것들
    면상 보고 싶네
    이렇게까지 돈 벌고 싶냐??????

  • 19. zhzf
    '24.11.24 1:16 AM (58.122.xxx.55)

    30년전에 데모할때도 안들어본 소리..
    등록금도 벌고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살아라
    왜 갑자기 여대에서 데모한다니까 저런말이 나와요?
    그 어떤 데모현장에서도 못본말이네
    남자도 데모할때 부모가 챙겨준밥에 등록금에 빨래해준옷입고 나와서 하는걸텐데요?

  • 20. 제목수정하세요
    '24.11.24 1:18 AM (76.168.xxx.21)

    저게 왜 내딸만임?
    아들도 문제 많아요.
    여친 칼로찍여죽인 남자로 안키운 방법
    여자 강간하지 않는 남자로 키우는 방법
    엄마에게 패륜짓 하지 않는 일베로 키우지 않는 방법

    사건 있을 때마다 이런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던가요?어디?
    근데 대한민국 많은 여대 중 한곳 그곳에 일부에서 일어난 일을 이렇게 선동하는 이유가 뭔가요? 저런 유투버에 휩쓸리는 원글님은 또 뭐고요?
    저따위 정도는 여기 82 분들은 다 알아요. 별것도 없다고요. 유난 떨며 대단한 정보인냥 하는 그 속내가 뭔지?

  • 21. ooo
    '24.11.24 4:00 AM (182.228.xxx.177)

    여태 그 어딴 노조 파업 시위현장에 대해서도
    이런 조롱과 손가락질은 없었어요.
    회사측에 수백억 이상의 피해를 끼치며 시위해도
    남자들이 무리지어 폭력을 행사한다며 비난하지 않았는데
    여대생들이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시위는
    잡아먹을 듯이 달려들어 비난하는지
    연구해 볼 문제예요.

  • 22. 난리인이유가
    '24.11.24 4:08 AM (210.2.xxx.222)

    그 동안 어떤 대학시위에서도

    이렇게 학교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은 적은 없쟎아요.

    총장실 점거나 현수막을 걸었지

    학교 전체를 낙서판으로 만든 건 처음이죠

  • 23. ditto
    '24.11.24 6:47 AM (114.202.xxx.60)

    초반에 보다 껐어요 절댜 집단애 속하지 마라? 집단애 속하더라도ㅠ옳고 그름을 판별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죠 우라가 살다 보면 연대와 집단에 속함이 중요한 숭간들이 얼마나 많은 데요 그리고 우리들이 혼자서는 못할 일도 집단으로서 이루어 냘 수 있는 일도ㅠ얼마나 많은데요 울리들 대다수가 사회에서는 수많은 근로자 노동자 피고용인이 될 것인데 이럴 때 연댜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집단에 속하든 아니든 옳바름을 똑바로 구별할 수 있도록 키워야죠

  • 24. ...
    '24.11.24 6:58 AM (112.133.xxx.136)

    매일 여자죽이는 뉴스는 넘 흔해서 관심이 없고 어쩌다 여대에서 급진적으로 시위하니 세상이 막 큰일난거같고 여자들이 몹쓸것같고 그러나요?222

  • 25. .....
    '24.11.24 7:18 AM (118.235.xxx.235)

    내 아들 한남으로 키우지 닪는 법이나 연구해보시죠.


    여태 그 어딴 노조 파업 시위현장에 대해서도
    이런 조롱과 손가락질은 없었어요.
    회사측에 수백억 이상의 피해를 끼치며 시위해도
    남자들이 무리지어 폭력을 행사한다며 비난하지 않았는데
    여대생들이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시위는
    잡아먹을 듯이 달려들어 비난하는지
    연구해 볼 문제예요. 2222222


    매일 여자죽이는 뉴스는 넘 흔해서 관심이 없고 어쩌다 여대에서 급진적으로 시위하니 세상이 막 큰일난거같고 여자들이 몹쓸것같고 그러나요 333333

  • 26. ㅋㅋ
    '24.11.24 8:06 AM (115.138.xxx.158)

    남자들이나 잘 하라고 하지 ㅋ
    웃겨 이런 글
    뭘 자식한테 보내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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