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전 남편의 성매매
1. 뭐긴요
'24.11.23 11:40 PM (72.73.xxx.3)얼른 병원가서 검사 다 해보셔야죠..
hiv hpv 다 해달라고 하세요
남자는 증상없어도 여자들은 걸려요 ..2. 고민
'24.11.23 11:41 PM (1.234.xxx.204)네ㅠㅠ결혼 전이고 그리고 제가 휴대폰을 본건 잘못한거잖아요
얘기를 꺼내봐도 되는거겠죠?3. …
'24.11.23 11:42 PM (113.10.xxx.77)자궁경부암 주사 맞으시고,
결혼 후에는 안한다는 그런 말 순진하게 믿지 마시고
꿈에서 깨어날 시간인거죠 이제
안타깝지만 강해지세요…
제 여동생 같아서 안타깝네요4. ㅠㅠ
'24.11.23 11:42 PM (1.234.xxx.204)아기 얼마전에 출산했는데
ㅈㅓ는 어째야하나요 눈물 나네요5. 자꾸
'24.11.23 11:42 PM (113.10.xxx.77)핸폰 본거 자기 잘못이라 탓하시는데
그게 성매매랑 동급의 잘못은 아니죠6. 에구
'24.11.23 11:43 PM (113.10.xxx.77)아고.. 얼마전에 출산이라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7. 여기서 누가
'24.11.23 11:45 PM (49.164.xxx.115)원글 인생 책임져 준다고 여기다 물어 보는지 싶네요.
지금도 진행 중인지 그거나 확인해 보세요.8. ...
'24.11.23 11:46 PM (221.151.xxx.109)에고 안타깝지만, 성매매하던 놈들 중에 끊는 놈 없습니다 ㅠ ㅠ
9. 그니까요
'24.11.23 11:48 PM (72.73.xxx.3)가다실 최신버전으로 3회 다 접종하세요
성매매 여성들 대부분 자궁경부암 고위험군 바이러스 몇개씩 달고다녀요
그걸 남편이 집으로 옮겨오구요
병원가서 검사 하세요 아직 아기도 어린데요.
사실대로 말하고 앞으로 검사받고 올땨까진 성관계 없다고 선언하세요
문제는 남자들은 성병검사도 부정확하고 어지간한 바이러스는 나오지도 않으니 문제에요10. ㅠㅠ
'24.11.23 11:49 PM (1.234.xxx.204)다행히 결혼 전에 접종 했어요ㅠㅠ꿈 꾸는거 같아요
11. 그니까요
'24.11.23 11:53 PM (172.58.xxx.10)콘돔 껴도 그 콘돔입자도 뚫고나오는게 지독한 hpv에요
12. 최신
'24.11.23 11:55 PM (172.58.xxx.10)최신버전으로 횟수 다 채우신건지 확인하시고요
산부인과가서 성병검사 다 해달라고 하세요
그게 우선이에요
그리고 성매매는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하는 놈은 없거든요
특히나 결혼하고 나이들면 더해요13. 음음
'24.11.24 12:06 AM (118.235.xxx.146)물어본다고 달라질건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만약에, 아주 만약에라도 이혼 소송할 때 성매매가 이유라면 알게된 지 몇개월인지 몇년까지만 유효한 사유가 되나 그런 게 있어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그런 부분이 있으니 함부로 내가 알고 있다는 걸 말하지 마시고 조심스럽게 내가 원하는게 뭔지 생각해 보세요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아무도 타인의 인생 책임을 못 져줘요14. ..
'24.11.24 12:08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헤어져요. 그러게 왜 여기서 인간취급 안하는 남자랑 결혼이라는걸 해서.
하루라도 젊을때 헤어지세요. 자고로 여자는 혼자 살아야 합니다.15. ...
'24.11.24 12:10 AM (220.65.xxx.42)원글은 결혼전에 그랬고,
지금은 아기도 태어났으니 아닐 거란 마음인 거 같네요.
그런 생각이면,
그냥 살아야죠.16. 골드
'24.11.24 12:13 AM (124.56.xxx.135)업소가
카페보다 많아요
남초 회사
다녀본 분들은 아실거예요
세상이 그렇더라구요17. ㅠㅠ
'24.11.24 12:15 AM (1.234.xxx.204)내용은 삭제할게요ㅠㅠ
18. 특히나
'24.11.24 12:29 AM (70.106.xxx.95)오피와 안마방은 직장인들 점심시간이 제일 바쁘다죠
19. ..
'24.11.24 2:43 AM (58.236.xxx.52)결혼전 성매매는 남자라면 거의 다 한다고 봐야죠. 결혼후에도 뭐 기회가 닿는다면 해요.
다만 들키느냐 아니냐 인데,
사실 들켜도 전혀 외도나 바람으로 생각안합니다. 그 순간 모면하기 위해 미안 모드 하겠지만 잘못이라는거 아는 사람은 아예 할생각 안하겠죠. 늘 해오던것이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사치품 쇼핑하듯 약간은 오락과 쾌감의 개념이라 여자들이 생각하는것 처럼 심각하지 않아요. 심지어 최태원은 전혀 지금도 자신을 합리화 하잖아요.
성매매도 아닌 무려 혼인중 외도에 혼외자식까지 있고, 전대통령의 딸을 모욕한 대한민국 재벌인데도 당당합니다.
내감정만 생각하세요.
감당하고 살수있을지 아닌지..
근데요, 감당못해 헤어진다 한들 더나은 삶은 보장되지 않아요.20. 그거
'24.11.24 5:09 AM (122.36.xxx.22)끝내 못끊어요
친구가 남편이 대출까지 받아가며 그짓 하다가 가압류 들어오고 난리 결혼전 해외베낭 여행 가서도 그런델 갔다니 말다했죠
마음 잡겠다고 둘째도 낳고 거금들여 부부상담 받고 했는데 금단현상으로 몰카까지 찍다 경찰서 가고 새벽에 성매매 하다 돈을 떼먹었는지 새벽에 길거리창녀가 집에도 찾아왔대요
결국 너만 눈감아 주면 모두가 편하다로 몰아부치고 이대로 살자 그래서 별거중이에요
터울지게 애 하나 더 낳아서 다 키울때까지만 산다고..
일단 병원검사 하시고 애는 더 낳으면 안되실듯21. Xcv
'24.11.24 7:27 AM (39.7.xxx.109)토닥도닥... 출산도 하구 얼마나 힘드실지...
과거여요. 지나간건 어찌할 수 없어요.
우시면 님에게, 아이에게 해로워요.
원글은 결혼전에 그랬고,
지금은 아기도 태어났으니 아닐 거란 마음인 거 같네요.
그런 생각이면,
그냥 살아야죠.
근데요, 믿고 살아보셔요.
이젠 애 아빠잖아요.
님도 애엄마이니 다른 삶 살게 되었으니
살거면 믿어보셔요. 힘내세요,22. .,
'24.11.24 7:33 AM (118.235.xxx.138)저는 남자많은 여러 회사다녔는데 사내불륜과 오피, 안마방 성매매는 일반적.
23. ㅇㅇ
'24.11.24 9:31 AM (58.124.xxx.225)검사해보고 다시생각해보세요.
걸린거면 어쩔건데요. 아직 안걸린거면?
자궁암걸려 다 드러내는 수술 한 울엄마 생각이 아니네요. 아버지가 원인였다고 믿고 있어요.24. ,,
'24.11.24 10:28 AM (73.148.xxx.169)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죠.
한 번 들킨 경우죠 그냥.
님 몸 소중하다면 극도로 조심하며
애 인생 고민 하세요.25. ..
'24.11.24 1:58 PM (118.235.xxx.138)이게 끊을 수가 없는게 향락업소도 카톡으로 마케팅 열심히해요. 직장인 월급날, 보너스달 귀신같이 알고 엮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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