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 야설 시리즈물 같아요. 인물 관계 기본구도가요. 사랑을 감추는 차가운 남주, 계약결혼, 부드러운 서브남주, 그러나 여주가 진짜 사랑을 느끼는 건 차가워보이는 남주
예전에 본 야설 시리즈물 같아요. 인물 관계 기본구도가요. 사랑을 감추는 차가운 남주, 계약결혼, 부드러운 서브남주, 그러나 여주가 진짜 사랑을 느끼는 건 차가워보이는 남주
저 어릴때는 하이틴로맨스 라고 했었는데
그거같다고 생각했어요 ㅋ
갑자기 무슨 코메디도 아니고
방송보다가 ...
넘 오글거려서 82왔더니 ...
웹소설 읽는듯한
배경과 대사들 ...
카카오페이지 소설이네요 ㅋㅋ
맞아요 딱이네요
잠깐 봐도 그래보여요
여주 남주 스타일도 완전 그런 느낌이고
연기도 대사도 그런 톤이더라구요
한 회 동안 진전된 이야기가 없는것도
웹소설과 비슷함.
유연석 굉장히 맷녁있지 않나요 샤프해지고 남자답고 근데 좀코미디같은
유연석 굉장히 매력있지 않나요 샤프해지고 남자답고 아쉬운건 내용이 좀코미디같은
유치한데 재밌어요 ㅎㅎ
오랜만에 유치한 드라마 봤는데...
너무 오글거리고... 민망한데.. 재미있었어요.
누구 죽이고, 살인하고, 잔인한 장면 나오는 것보다
훨 신선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차라리 이런 드라마가 나아요.
앜 ㅋㅋ 맞아요 학교다닐 때 봤던 HR 하이틴 로맨스
뭔가 끌린다 했더니
중고딩 때 즐겨본 하이틴로맨스 물이네요ㅋㄷ
전 재미없어요. ㅠ
쓸데없이 눈만 높아서 ㅠㅠㅠ
누가 이 드라마 배꼽냄새 같다고 ㅋㅋㅋㅋㅋ 이상한데 묘하게
중독성 있다고 하네요.
재밌어요. 계속 보려구요 ㅎㅎ
근데 왜 사랑을 감추는거죠??
이 드라마 뭐죠? 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겨요 재밌네요
할리퀸 소설을 안읽어서 그 느낌은 모르겠는데
공영방송에서 고화질로 색다른 느낌의 드라마를
내보내서 반가웠어요.
살인 폭력 난무하는 드라마가 아니어서 좋아요.
채널 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1, 2회를 연속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