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된 회원이예요
보라돌이맘..침넘어가게 맛난 반찬 올리시던 비비안 리님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좋은분들이 너무 많았죠
다들 그립네요
요즘 82들어와서 댓글들보면
너무 공격적인 댓글들이 많아서
82가 너무 변했구나 예전같은 따스함이... 소소한 정이 없구나 생각했어요
그래서 글쓰면 비아냥대는 악플이 달릴것같아 글도 안썼고요
어제도 그런마음이었는데...그냥 속상해서 글을 써봤는데..
따스히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댓글만 있어서 사실 너무 고맙기도하고
조금 놀라기도했어요
50중반인데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들에 대한 기준치가 올라간건지
좋은 사람 찾기 힘들다는 생각이 커지고..
인간에 대한 실망도 많아지고 했었는데...
다시 좋은 사람 알아보는 눈도 기르고
사람들도 좀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려고요
아직은 82cook이 위로가되는 좋은 분들이 많다는게 감사해서 글 올려요
82쿡 떠나지 못하고
눈팅하는 분들 많습니다.
뾰족한 글 쓰는 사람들 때문에
못(안)쓰고 있을 뿐이에요.
대부분은 침묵하는 다수고...
"정치가 생활" 이라고 주장하는 소수가 게시판을 장악했죠.....
유럽 기차표 시간 문의한 글에
직접 사진까지 보고 와서 댓글 달아 주신 많은 분들.
제가 다 감사하고 감동이었어요.
저런 분들때문에 여길 못 떠나요.
뾰족한 첫댓글러들,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는 비아냥글 그런 장애물들을 넘어가면 진심이 담긴 따듯한 댓글도 꼭있어요. 담백하게 써놓으셔도 읽다가 울컥하는 기억에남는 고마운 댓글… 저 나름대로 댓글승률 20% 이내지만( 내용에따라 갈림) 그래도 82만한 곳이 아직은 없는거같아요. 원글님같은 분이 글을 써주시니 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보라돌이맘님 글 보면서 부산에서 밥 해먹고 사는 것에 대한 로망과 감탄이 있었어요
손도 크신데 어쩜 그렇게 뚝딱뚝딱 잘 하시는지
나중에 처음으로 부산여행 가서 시장 구경 하면서 보라돌이맘님 생각했었네요
비열한 작업질 하고는
얕은수에 넘어갈거 같해?
침묵하는 다수면 82회원 거의다 12%겠네 ㅋㅋ
산수는 하고있는지 궁금
아이디 사서 작업하는 애들이 들어와서 물흐려놓는거 같아요
근데 클리앙과 82는 저들에 안넘어갔다죠
에혀
이 글에조차 분탕질 하는 댓글이 있네요.
절래절래.
진짜 82 꿀꺽하려고 발악을 하는건지.
정치의 생활화하시는 분들에게 한번 물리면 독하죠.ㅎㅎ
윗댓글처럼 이런글에서조차
꼭 정치 얘기 하는 인간들은 강퇴가 답이라고 생각함
그저 비난하고 싶어서 안달이난건지
어휴 징글징글 하다
국민의 12프로인데 뭔 다수야 계산도 못하는 그분들 ㅋ
정치는 당연히 생활이지
정치는 생활은 맞는 말!
82쿡 회원들은 정치도 경제도 요리도 사회도 교육도 다 관심 있지.
국힘 알바들이야 정치만 관심 쓰겠지, 돈 벌어야 하니 ㅋㅋ
정치는 당연히 생활이지. 맞는 말
정치는 생활이다라는 분에게 물리면 독하다고?
국힘 지지자들이 워낙 이상한 말을 하니 물었겠지..물릴만 하지
82쿡 회원들은 정치도 경제도 요리도 사회도 교육도 다 관심 있지.
국힘 알바들이야 정치만 관심 쓰겠지, 한 줄에 600원 벌어야 하니 ~~~~
정치는 당연히 생활이지요. 맞는 말 !
정치는 생활이다라는 분에게 물리면 독하다고라고라????
국힘 지지자들이 워낙 이상한 말을 하니 물었겠지요..국힘 알바들은 물릴만 하지
82쿡 회원들은 요리도 교육도 쇼핑도 정치도 경제도 다 관심 있지요
국힘 알바들이야 정치만 관심 쓰겠지, 한 줄에 600원 벌어야 하니 ~~~~
그나 저나
국힘 알바들 딱 1줄 비꼬는 글 엄청 많이 보이네요..
그래봤자..
윤 김 정권 끝난 거 같은데...그냥 시간 문제..
위에 댓글 쓴 몇분들 반말에 비꼬고 조롱하고...
82관리자님이 사자후 하면서 저런 사람들 강퇴 시킨다 하시더니만
말만 글로만 끝나고
다시 게시판은 저 사람들 조롱에 사로 잡혔는데
관리자님은 어디에 계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