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선뜻 따라하기가 겁이 나는데
실패하면 타격감이 크서 아주 힘들더군요
혹시 김대석쉐프님꺼 해보신분 계신가요?
육수를 진하게 내서 하시는데다 황석어 멸치젓
진한 전라도김치 같은데 다들
만족하셨는지
김장을 선뜻 따라하기가 겁이 나는데
실패하면 타격감이 크서 아주 힘들더군요
혹시 김대석쉐프님꺼 해보신분 계신가요?
육수를 진하게 내서 하시는데다 황석어 멸치젓
진한 전라도김치 같은데 다들
만족하셨는지
김장김치는 아니고 올 여름에 열무김치 했었는데 전 실패했어요 처음 해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그분꺼와 다른분거 살짝 믹스해 처음 김장했는데 내가 이런맛을 내다니...직장에 가져갔다 으쓱했었네요
덕분에 황석어젓도 사고 청각이던가 그것도 넣어봤는데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그분이랑 윤이련 할머니요리 좋아해요
때문에 엄두가 안나서 못했고
석박지랑 돼지불백은 최고입니다.
분이라 대중적인 맛이라고 보면됩다. 특별하진 않지만 보통은 하는맛. 그래서 초보자가 하면 실패 안함.
쓸거면 액젓 쓰세요. 끓이면 냄새나요. 초보가 하기엔 비추요.
저 했어요.
오이도 수산시장 뒤에 젓갈가게에서 황석어와 멸치젓 섞은거 팔아요.
값이 좀 비싸긴한데 진짜 신의 한수에요.
김치가 구수하고 감칠맛 납니다.
재료부터 난이도가 있으니 좀 더 대중적인 레시피로 하길 권합니다
여기 자게에도 요즘 추천하는 김장레시피 올라오던데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