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제가 80년대 후반에 지어진 5층짜리 아파트에4층, 빨간벽돌로 지어진 옛날다세대주택 3층건물에 2층, 상가주택 꼭대기층 요렇게만 살아봤는데 층간소음 이딴건 전혀 모르고 살았거든요.
근데 아래 새벽4시 믹서기 글을보니까 진짜 헉하네요.
믹서기 소리도 들리면 드라이기 소리도 들리겠네요?
밤중에 청소기 돌리지 말란글들 많이 보긴했지만 진짜 청소기 소리도 들립니까?
몇 달안에 아파트 입주하는데 잘 적응하려나 진심 걱정되네요
지금까지는 제가 80년대 후반에 지어진 5층짜리 아파트에4층, 빨간벽돌로 지어진 옛날다세대주택 3층건물에 2층, 상가주택 꼭대기층 요렇게만 살아봤는데 층간소음 이딴건 전혀 모르고 살았거든요.
근데 아래 새벽4시 믹서기 글을보니까 진짜 헉하네요.
믹서기 소리도 들리면 드라이기 소리도 들리겠네요?
밤중에 청소기 돌리지 말란글들 많이 보긴했지만 진짜 청소기 소리도 들립니까?
몇 달안에 아파트 입주하는데 잘 적응하려나 진심 걱정되네요
믹서기는 소리라기보단 진동 때문 아닐까요?
믹서기, 드라이어소리는 아직 못들어봤고..
윗집 청소기 소음 어마어마합니다.
그 시간이면 믹서기 소리 들릴거 같아요
싱크대위에서 돌리는데 진동이 울릴까요?
그거야 집집마다 다르겠죠.... 저 살면서 윗층 아래층 청소기 소리나 믹서기 소리 같은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그런글 저도 궁금하긴 한데... 저희 윗층이나 아랫층은 뭐 청소 같은거안하고 살겠어요.???
새벽4시면 움직이는것도 조심할 시간이죠
청소기 믹서기라니 원 ...
주위가 조용하니 당연히 들려요.
저는 방음 안 좋은 아파트에서는
윗집 도마에 칼질하는 소리도 들어봤어요.
설거지하고 거름망 탕탕 하며 터는 소리도 잘 들립니다
윗층 설거지 끝났구나 하고 바로 알아요
아파트마다 다른 듯해요 계속 아파트 살아도 층간소음 모르고 살다 이번에 이사온 아파트는 윗집 핸드폰 진동소리 들려요 ㅠㅠ
욕실 칫솔터는 소리
주방 거름망 터는 소리
오줌 떨어지는 소리 (특히 남자분들)
다~~~~ 들립니다요ㅠ
새벽이면 아주 그냥 선명하게요
믹서기 소리는
새벽이면 거의 탱크 수준이겠는데요
낮이면 그나마 다른소리에 묻히겠죠
아파트마다 달라요. 같은동넨대 한집에서 20년살다가 옆에 아파트로 이사갔는데...미치겠습니다. 청소기소리가 밑에집에 이렇게 들리는지 몰랐어요. 아파트를 완전부실하게 지은듯...
참고3년을 넘게 살았는데 진작에 팔고 나갈걸 후회하고있습니다. 요즘 집보러도 잘 안오네요
핸드폰 알람 진동소리 울려요.
새벽시각, 이른 아침시각.
알람맞추고 안 일어나는지 진동이 계속 울려요.
청소기 소리 들리고,
믹서기 진동 소리도 크게 울리고요.
핸드폰 알람 진동소리 울려요.
새벽시각, 이른 아침시각.
알람맞추고 안 일어나는지 진동이 계속 울려요.
청소기 소리 들리고,
믹서기 진동 소리 진짜 탱크 소리 수준.
드라이기소리 코푸는소리
청소기는 당연하고
핸드폰진동까지 다 들려요
믹서기 들리죠
저는 일년에 한두번밖에 안쓰긴하지만요
와 그런집에서 어찌 사나요. ㅠ
쿵쿵 걷는 소리나 떨어뜨리고 물건 미는 진동 이외에는 진동 느껴본적 없어요.
불면 날아갈것같은 윗집 함니
새벽엔 믹서기
오후5시엔 매일 마늘 빻으셔요.
믹서기는 진짜 깜놀수준이었습니다
소리에 놀라서 일어나니 6시쯤이었는데
공사하는줄 알았어요.
짐작컨대 주방바닥에 앉아서 믹서기 가동하고 마늘도 찧으시나봐요.
그나마 믹서기소린 안들린지 오래됐네요
오히려 다행이죠. 과일.곡물 갈은거 마시면
탄수화물.과당 폭탄 흡입이니까요.
핸폰 문자 알림 진동
기상 알람 진동도 다 들려요
대화는 다 들리죠. 믹서기는 탱크죠 탱크. ㅠㅠ
신축 대장아파입니다. ㅜㅜ
제가 귀가 밝은데 어떤 아파트는 핸드폰 알람은 물론이고 심하면 말소리가 들려서 대화내용을 알아들을 수 잇었어요.
주택으로 이사오니 층간소음 없는 건 진짜 좋네요.
남편 , 저 늘 유튜브나 티비 켜 놓고 살고 저고 …
그러니 소음이 있어도 잘 못듣더라고요
좋은 대처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음악이라도 늘 틀어놓으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9446 | 코트도 스팀다리미 가능한가요 | Assa | 2024/11/24 | 728 |
1649445 | 저도 게으름 끝판 ㅡ 굶어버림 8 | ㅇㅇ | 2024/11/24 | 3,596 |
1649444 | 익은 깍두기 국물로 뭘하면 좋을까요 2 | 국물요리 | 2024/11/24 | 1,288 |
1649443 | 자칭 타칭 알뜰 대마왕 이었는데 6 | 현실깨달음 | 2024/11/24 | 2,605 |
1649442 | 파김치가 엄청 짜요 6 | ........ | 2024/11/24 | 1,230 |
1649441 | 틱톡 신규가입시 15,000 3 | ... | 2024/11/24 | 1,110 |
1649440 | 아들 친구 15 | 애엄마 | 2024/11/24 | 5,102 |
1649439 | 자동개폐 오일병 사라마라 해주세요 9 | ㅇㅇ | 2024/11/24 | 1,369 |
1649438 | 쿠팡배송 시스템은 정말 엄청나군요 37 | ..... | 2024/11/24 | 7,458 |
1649437 | 유쾌한 영화나 드라마 소개해주세요 7 | 유쾌 | 2024/11/24 | 1,293 |
1649436 | 서초구 내곡동 개인주택 살기 어떨까요? 4 | 내곡동 | 2024/11/24 | 3,027 |
1649435 | 아휴 14 | ㆍ | 2024/11/24 | 2,168 |
1649434 |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11화 ㅡ 2004년.. 1 | 같이봅시다 .. | 2024/11/24 | 721 |
1649433 | 인문학 연재)5.미스테리는 좋고 권태는 나쁘다 3 | 레이디K | 2024/11/24 | 924 |
1649432 | 독일 피엠 액티바이즈 등등 드시는 분 계신가요? 2 | ... | 2024/11/24 | 450 |
1649431 | 매트리스 커버 방수커버 쓰세요? 9 | ㅡㅡ | 2024/11/24 | 1,039 |
1649430 | 딩크 노후는 결국 조카한테 의지할 수 밖에 없는데.. 107 | .. | 2024/11/24 | 23,150 |
1649429 |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 기관입니다 | 2024/11/24 | 1,057 |
1649428 | 160cm에 40kg.. 바지 고민.. 11 | ... | 2024/11/24 | 1,992 |
1649427 | 서현역에서 성균관대와스타필드경로를알려주세요 8 | 서현 | 2024/11/24 | 793 |
1649426 | 이탈리아는 세계대전을 겪어도 왜 유물이 파괴가 안 되고 12 | 궁금 | 2024/11/24 | 3,755 |
1649425 | 주말만 되면 두통이 심해요 5 | …. | 2024/11/24 | 1,414 |
1649424 | 겨울이 되니 코트병이 도지나 봅니다 ㅠ 4 | ㅇㅇ | 2024/11/24 | 3,181 |
1649423 | 당근거래 같은거 어찌하는지 6 | .. | 2024/11/24 | 1,337 |
1649422 | 요즘 반찬 어떤거 하세요? 2 | ........ | 2024/11/24 | 2,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