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은 넘어보이는 아저씨가 매장안에서 카트 끌면서 빵을 물고 있더라구요.
애기들 앉히는 그 자리 있죠? 거기엔 빵봉지 뜯어져있고요.
애기들이 먹는다고 하면 엄마들이 삑하고 먹는거야 하면서 안 주는데
다 늙어서 무슨 추태인지
까먹고 계산이나 하면 다행이죠.
그렇게 먹고 비닐 버리고 가는 사람도 많대요.
환갑은 넘어보이는 아저씨가 매장안에서 카트 끌면서 빵을 물고 있더라구요.
애기들 앉히는 그 자리 있죠? 거기엔 빵봉지 뜯어져있고요.
애기들이 먹는다고 하면 엄마들이 삑하고 먹는거야 하면서 안 주는데
다 늙어서 무슨 추태인지
까먹고 계산이나 하면 다행이죠.
그렇게 먹고 비닐 버리고 가는 사람도 많대요.
밖에서 사서 들어온걸수도 있죠.
매장에서 먹는건 안 좋아보여도요....
마트 빵이였어요.
그 분 빵부터 미리 계산하고 드신것이길 바랍니다.
애들이 너무 떼를 쓰면 엄미들이 그렇게.하잖아요
장을 너댓시간씩 보는 것도 아니고 오해받을 짓을 왜하죠?
어렸을때는 내가 겪어보지 않았으니
그부분에 이해와 용서가 안되었는데
좀더 살아보니
꼭 그런경우가 아닌 경우도 있다라는걸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내가 본 확실한게 아니면 단정하지 않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