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엥
'24.11.23 8:10 PM
(114.206.xxx.112)
님이 특이한거죠ㅠ
2. ..
'24.11.23 8:10 PM
(89.147.xxx.187)
애기때는 몰라도 큰 애한테 할 행동은 아닌듯요.
나쁜 의도가 있다는게 아니라 본인은 귀엽고 아기같더라도 행동 자체가 남보기 그렇잖아요. 중학생이면 2차 성징도 한참 된 나이인데..
3. ㅇㅇ
'24.11.23 8:25 PM
(125.179.xxx.132)
그 아빠가 이상한거죠
징그럽
4. 윗님 말씀이
'24.11.23 8:28 PM
(115.21.xxx.164)
맞아요. 요즘 엄마아빠들은 애정표현을 잘하죠. 그런데 상황을 보니 중학생으로 보였어도 초등일수도 있어요. 저희딸도 초등학생인데 중학생정도는 양호하고 고등 대딩으로도 보거든요ㅡ 초등이면 몰라고 중학생 딸이 아빠랑 친해도 아빠가 그렇게 만지게 두질 않아요.
5. 그래도
'24.11.23 8:34 PM
(211.58.xxx.161)
초등고학년이상되면 조심해야해요
징그럽네
6. 미
'24.11.23 8:34 PM
(121.161.xxx.111)
너무 소름끼치는데요. 귓볼은 성감대아닌가요?
7. 헉
'24.11.23 8:38 PM
(122.42.xxx.1)
요즘 초4만 돼도 아빠한테 거리 두던데
귓볼이라니
징그럽네요
8. ....
'24.11.23 8:4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아버지랑 손잡고 이런건 전혀 아무렇지 않는데 그래도 귓볼은 만진적은 없는데 귓볼을 왜 만지는데요 ???
9. ....
'24.11.23 8:44 PM
(114.200.xxx.129)
저는 아버지랑 손잡고 이런건 전혀 아무렇지 않는데 그래도 귓볼은 만진적은 없는데 귓볼을 왜 만지는데요 ???
10. ..
'24.11.23 8:48 PM
(211.186.xxx.26)
초고~중딩 정도로 보이는 딸이랑 어깨동무 하고 가다가 손이 등을 훑고 내여와서 엉덩이 만지고 자기듀 놀라 흠칫 떼는 거 뒤에 따라가며 봤어요. 더럽...
11. ㅇㅇ
'24.11.23 8:52 PM
(211.218.xxx.238)
저는 집에서는 중딩아들한테 머리에다 뽀뽀하는데
하루에 한 두번 정도
그 이상 넘어가면 엄청 화냅니다ㅠ
그 아이도 화낼 시기가 오지 않을까요?
12. 어후
'24.11.23 8:55 PM
(1.243.xxx.162)
너무 싫어요 초등 고 이후엔 아빠들 조심해야죠
몸이 애기도 아닐거고
초등고 딸 허리 만지면서 가는 아빠도 봤어요
귓볼이라니 너무 징그러워요
13. 계부?
'24.11.23 8:56 PM
(220.122.xxx.137)
계부 아닐까요
친부가 아무리 딸이 예뻐도 귀볼을 왜 만져요.
성감대잖아요
14. ㅇㅇ
'24.11.23 9:05 PM
(223.38.xxx.27)
사춘기, 대학때도 아빠랑 어깨동무하거나 손잡고
다녔는데 귓볼은 징그러워요
15. ...
'24.11.23 9:08 PM
(125.133.xxx.153)
요즘 아이들이 아무리 크고 성숙해도
초등생은 아니어보였어요.
그래서 더 놀랬구요ㅠ
저만 이상하게 생각한건 아니었네요.
16. 으으
'24.11.23 9:22 PM
(58.234.xxx.21)
귓볼을 왜 만질까요
변태같이...
17. ....
'24.11.23 9:36 PM
(125.132.xxx.165)
참 이게 집안마다 상황이 다른데 같은잣대로 평가하니까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자식과 부모 유대관계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는 오늘 아침.삼수생 딸내미 깨우면서
뽀뽀폭탄으로 얼굴전체(입술포함)
궁딩이 수백뻔 팡팡 애정포함 엄청했어요.
하면서 내가 동성이어서 참 다행이다
너무너무 이쁜거 표현할수 있어서 엄청 좋다 했어요.
그냥 자식이니까 엄청 이쁘지 않았을까요?
18. ᆢ
'24.11.23 10:04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휴양림갔는데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많았어요
아들이랑 엄마가 앞에가고
아빠가 중고등되는 딸 뒤에서 목을 두손으로 안마하듯 주무르며 가는데
딸이 안하셔도 되요 하는말 제가 들었어요
싫은것 같은데 아빠가 눈치없다 했어요
우리집도 딸 둘인데 아빠가 딸들에게 스킨쉽 안해요
19. 예전
'24.11.23 10:33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80년대 한문선생이 앞자리에 앉아 있는 여학생 귓볼 만지면서
수업하기도 한 적 있어서 넘 혐오스럽네요.
20. ....
'24.11.23 10:41 PM
(39.125.xxx.154)
그런 남자들은 짐승과 인간의 중간쯤인가요,
어떻게 딸 귓볼을 만지작거리는지.
남의 집 딸이지만 생각만 해도 불쾌하네요.
21. 헉
'24.11.23 10:44 PM
(118.235.xxx.97)
첫댓글 진짜 이상하고요
오래전 저 캐나다 살 때
스쿨버스 기다리면서
하이틴 딸 귓볼 만지던 아빠 있었어요
어떤 엄마가 신고했는데
그 아빠 계부였어요
그다음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사춘기 딸 귓볼 만지는 아빠가 있어요?
헉!
저라면 신고합니다
22. 말도 안 되죠
'24.11.23 11:02 PM
(125.178.xxx.170)
그런 아빠가 이상한 거예요.
애가 싫은데 말도 못한다면
더욱 나쁘고요.
23. 아아
'24.11.23 11:08 PM
(106.101.xxx.92)
귓볼이라니
성인되면 안봐야해요
말이 되나요?
24. 헉
'24.11.23 11:21 PM
(61.98.xxx.185)
아니 그건 애인끼리나 하는 행동이잖아요
그 아빠 미쳤나봐
25. ....
'24.11.24 12:15 AM
(61.83.xxx.56)
가끔 남편이 딸 어깨 주무르는데 그것도 그렇게 이상한가요?
그냥 장난처럼요.
손잡고 다니진 않아도 친하긴해요.
26. ㅇㅇ
'24.11.24 3:05 A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아빠가 자식을 엄청 사랑하셨는데
초등 고학년 되니 스킨십을 딱 멈추셨어요
그전에는 까칠까칠한 수염으로 내 볼에
비비고 그러시다가 ...
옛날 어른들도 아시는거죠
에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네요
27. C미친
'24.11.24 3:32 AM
(182.221.xxx.29)
변태새끼 엄마는 왜 아이안지켜주나요
분명 계부일텐데 민감한 부위를 왜 만지는지 역겹네요
28. . .
'24.11.24 8:31 AM
(175.119.xxx.68)
중간댓글에
어깨 등 엉덩이 순으로 만졌다는 그 아빠 토 나오네요
애들도 이게 맞나 하면서 알게 모르게 인지하고 있지 않을지
29. 헐
'24.11.24 2:28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귓볼을 만지작한다구요?
솔직히 변태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