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종종 40넘으면 아줌마처럼 보인다 이런 말 많잖아요. 아줌마처럼 보인다라고 할 때 아줌마는 뜻이 뭔가요?
결혼한 유부녀라는 뜻인가요?
출산 경험 있는 아이엄마라는 뜻인가요?
전업 주부라는 뜻인가요?
40대 이상 여성을 일컫는 말인가요?
커뮤니티에 종종 40넘으면 아줌마처럼 보인다 이런 말 많잖아요. 아줌마처럼 보인다라고 할 때 아줌마는 뜻이 뭔가요?
결혼한 유부녀라는 뜻인가요?
출산 경험 있는 아이엄마라는 뜻인가요?
전업 주부라는 뜻인가요?
40대 이상 여성을 일컫는 말인가요?
아주마이
아기주머니가 있는 여자를 지칭
중년여성이란 뜻이죠
중년여성이라는 뜻이죠...
아가씨는 아니고 아직 할머니는 아닌,
중년여성..을 말하는 거 아닐까요.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30...
방계를 뜻하는 앚 에 어머니가 결합한 것 같네요
'아줌마'라는 말은 방계 친척 호칭에 붙이던 접두사 '앚-'과 '어미'가 결합된 말이다. '앚-어미'라는 형태는 모음조화와 유추에 의해 한글 창제 직후인 15세기에 이미 '아저미' 대신 '아ᄌᆞ미'로 나타나고 있었고, 이후 그에 호격 조사가 붙은 '아ᄌᆞ마' 형태가 직접적으로 현대 국어 '아줌마'의 소급형이 되었다.[2] 같은 원리로 '어미' 대신 '어머니'라는 단어 앞에 '*앚-'자가 붙은 것이 '아주머니'라는 단어의 원형이다.
이렇듯 '아줌마'라는 말은 어머니와 같은 항렬의 여성 친족(이모 혹은 고모)을 뜻하는 호칭이었다가, 나중에 친족 외에도 결혼한 여성을 뜻하는 단어로 의미가 확대된 것이다.[3] 아저씨 역시 '*앚-'과 '아비'로 이루어진 '아자비'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어원과 구성이 아주머니와 유사하다.
얼마전까지도...몇십년전?
40살이면 당연히 결혼하고 아이 낳고 주부가
되어있는 나이였죠.
소수 결혼 안하고 아이 없고 주부 아닌 사람도 다 도매금으로 넘어갈만큼 대다수가요.
요즘은 '당연히'가 아니지만요.
그러나 그들을 부르는 마땅한 단어가 없으니 혼란을 겪는거네요.
오래된 단어가 변하려면 또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아요.
어릴 때는 애기야 라고 불리다가 좀 컸다고 나 이제 애기 아니거든요? 라고 반항한 적도 있었는데...
이후엔 어린이 학생 아가씨 아줌마 할머니로
점차 호칭이 변해가는데
제일 저항이 심한 호칭이 아줌마인듯...
할머니는 조금씩 체념하며 받아들일 마음 준비를 해봅니다.,
줄임말.
오촌이상 친척이에요
오촌=당숙= 재종숙= 아저씨의 배우자.
남자들은 군인부터 아저씨라고 불러도 화내는사람이 없는데 여자들은 호칭에 왜이리 예민한지 참..
나이상관없이 출산하면 아줌마 아닌가요?
아줌마가 호칭으로 배척받고 있는 이상 급격하게 쓰임새가 사라질것 같고
아직 대체할 마땅한 호칭이 확실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아마 이모가 될것 같네요. 이모 혹은 이모님이라고 사람들이 부르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모도 싫어해요
식당에서 이모이모 부르니까
식당이모 생각나고ㅎㅎ
전에도 호칭논란 있었는데 그때 여론을 생각해보면
여기분들은 선생님이라고 불리길 바랍니다
아기주머니라뇨
어디서 페미들이 퍼뜨린 이상한 얘기를...
중간에 다른분이 퍼오신 어원이 맞습니다
영어 미세스가
아줌마 아닐까요?
결혼한 여성
어디서 페미들이라니요?
페미니스트
뜻은 아시구요?
결혼하고 아기 낳은 여성들은 아줌마 소리가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데
비혼여성이 많으니 문제죠.
절대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요.
얼굴보면 나이는 들어보이는데...
말많고 무례하고 퍼질러 있는 펑퍼짐한 느낌..
여자로는 안느껴지는 존재..
일단 말낳고 시끄럽다가 기본전제
아래 45세면 아줌마 느낌 난단 글에 노처녀들 발작하더라구요ㅋ
아줌마하면 중년 여성 의미하죠
45세면 완전 아줌마죠
그걸 부인하려고 발작하는 노처녀들이 애잔해요ㅋ
70대 중반 저희 엄마는 고향 친척들을 ㅇㅇ아짐, ㅇㅇ아재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이나 자식이 있을법한 여자
아줌마가 아주머니의 줄임말인데
왜 비하한다고 하는 건가요?
개인적으론 아줌마라 불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다른분들은 기분 나쁜 단어인가요??
아주머니나 아줌마나 차이도 없구요
나이많은 싱글인데두요
라구요 ㅋ
아래 45세가 아줌마 느낌 난단 글에 노처녀들이 너무 발끈하더라구요
멸칭이죠.
계집이 멸칭이 되었듯이 아줌마도 멸칭 맞아요.
자신을 좌지우지할 자리에 있는 여성에게 아줌마라고 부르는 사람은 저지능자밖에 없어요.
지위가 높은 여성에게 아줌마라고 부르는 순간 그여성을 깎아내리는 효과가 있지요.
아저씨와 같은 등급에서 보기 어려운 성격의 단어 맞죠.
원글님은 아줌마의
어원과 단어적 뜻이 아닌,
불리워지는 상황에서의 뉘앙스를
묻는건데 댓글보고...흠...역시 82..란 생각.
ㅎㅎㅎㅎ
여튼 아줌마는 뉘앙스로는
우대하는 느낌은 아니죠
펑퍼짐하거나 억처스러운
혹은 세련된 긴장감없이 편하게 보일때의
느낌으로 쓰는듯해요
중년여성
젊지 않다, 나이많다는 거지 결혼 출산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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