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심리변화를 얘기하는것같긴 한데....
왜 앞집 남자가 찾아노느데 그렇게 괴로우면 오지말라 소리를 안하는지,
대체 그 앞집남자는 왜 그시간에 와서 그시간에 가는지도 안나와있고,
뭐때매 오는지도 모르겠고...말을 하등가
그렇게 싫은데 앞집남자가 기계실인지 창고인지에서 뭔 연기가 뿜어나오고 ....자살인가싶으면 방치하든가 그렇게 죽이고싶었으면...
왜 구해갖고 병원에 보내고...또 병원에서 퇴원할땐 모시러 가기까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행동들이.
끝에는 베게로 막아서 죽인건지, 상상인건지 알수없게 찍어놓고...
그 의사 마누라는 ..남편이 자살한거같다니까 좋아하는듯한 표정을 지어놓고,,,살았다니까 울어놓고는 또...............오달수를 복수한답시고 죽이는건 또 뭐고 ㅠㅠㅠ
참 안친절한 영화네요......이유라도 나오든가 찾아오는 이유
그동안은 진짜 대사처럼...그시간에 뭐하며 살았는지......죽임을 당하고싶었던건지
--장동건 설경구 나오는 '보통의가족'은 또 참 극단적이네요.
애들 벌주느건 맞는데.....남자애 걔는 소년원 가서도 괴롭힘 쎄게 당하겠던데...걱정도 되면서
사촌끼리 둘이 참 대화내용이 자식이라도 정뚝이겠어서 설경구 이해도가고
그렇다고 형을......
두집 다 파탄이네요..수현을 안죽이면 세명다 범죄자로 감옥행이겠네요.
그럴거면 자식들 자수하게 놔둘것이지
그리고 그 말 하는데 네명이 밖에서 꼭 식사를 해야하나싶네요. 전화로 해도 되지..
죽이고 싸우고 때리고....이런거밖에 없네요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