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은 기사인데
올해 100대 기업에서 오너가(家)와 사외이사를 제외한 여성 임원은 40대, 이화여대, 이공계 계열 출신을 이르는 ‘사·이·공(四·梨·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왜 다들 한물 갔다고 하죠?
오너가까지 합치면 더 많겠죠.
우연히 찾은 기사인데
올해 100대 기업에서 오너가(家)와 사외이사를 제외한 여성 임원은 40대, 이화여대, 이공계 계열 출신을 이르는 ‘사·이·공(四·梨·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왜 다들 한물 갔다고 하죠?
오너가까지 합치면 더 많겠죠.
이대는 나이들어서도 사회에서 활동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여성 리더들 많고요
개인적으로 이대 학풍미 궁금해요 무엇이 그렇게 만드는지..
이대가 한물이 가도 이대 역사가 있는데 당연히 잘나가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겠죠.. 저희 사촌언니가 70년대 초반생인데... 저 학교 진짜 가고 싶어 했기 때문에 초등학교 다닐때도 이대는 확실히 알았어요..ㅎㅎ 왜 그렇게 그학교를 가고 싶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학교 하면 저는 저희 사촌언니도 생각이 나요...저학교 떨어지고 반황 많이 했거든요.. 집나와서 이모집이었던 저희집에도 오고..ㅠㅠ
그랬던 언니가 벌써 50대라니..
저 기사에 나온 이대 출신 임원이라는 사람들이 50대잖아요.
이대 한물 갔다는 건, 최근 입학생들 얘기일 거고.
이대가 진짜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지는 한 10~20년 지나서 과거 선배들 성과랑 비교해보면 나올 거 같아요.
인디언 기우제죠.
망해라 망해라 제발 망해라 30년째 염불을 외우는데
망하긴 커녕 잘만 나가네요.
역사가 길고 50대 이대출신들이겠죠
임하대 부산 경북대 5060대도 대기업에서 엄청 잘나가요
남자대비 여성비율이 얼마냐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현재 입사비율도
예전에는 이화여대 나왔다고 하면 고급스럽고 잘난 콧대높은 여자 이런 인식이 강했는데
지금은 여대출신은 페미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져서 부정적인 선입견이 생겼잖아요
이번 동덕여대 사태는 여기에 기름을 부어버렸고
여자들 중 커리어 잘 쌓은 사람이 많죠
사십대까지도 괜찮구요
이후로는 훅 떨어진게 사실
남자들의 얼척없는 바램과 염원으로
앞으로 더 잘나갈듯 ㅋ
여성할당제가 실행되서 그러죠.
법적으로 강제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의무적으로 임원에 여성을 넣어야합니다.
40대래잖아요. 19년도 40대면 90년대 초반~후반에 대학 입학.
여성할당제가 실행되서 그러죠.
법적으로 강제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의무적으로 임원에 여성을 넣어야합니다.
타 대학 여자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건 사실.
이미 90년초부터 이대 자연계열은 한양 성균관보다 살짝 낮았어요.
이대 인문계열은 서강보다 살짝 낮았구요
여성할당제가 실행되서 그러죠.
법적으로 강제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의무적으로 임원에 여성을 넣어야합니다.
타 대학 여자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건 사실.
이미 90년초부터 이대 자연계열은 한양 성균관보다 살짝 낮았어요.
이대 인문계열은 서강보다 살짝 낮았구요
이 입결로 저 아웃풋을 낸거니 아웃풋 좋은 학교로 인정할수 밖에요.
40대면 20년 전 입학생들인데
그때도 이대 망했다는 글 많았어요
그때 인터넷 막 생길 무렵이라 다음카페랑 프리챌 이런데가 활발했는데
이대 까는 훌리건 어쩌고 하는 카페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심지어는 할머니들 대학다니던 60년~70년 대에도 이대생은 사치한다는 부정적 인식이 많았고요.
그냥 여자들 모여있으니 까고 싶은데 그 시대에 쳐죽일(?) 여성상을 여자들만 모여있는 여댜에 투사하고 혐오하는 듯...
공학 여자들이라고 여대 여자들이랑 사상이 엄청 다르겠나요. 다 사는 거 비슷한데....
이대 한물 갔다는건 최근 입학생들 얘기잖아요
현재 임원진은 40대 50대구요
이대랑 중대랑 고민하는 글 보면 이대 위상이 많이 떨어진건 맞죠
둘중에 이대 대신, 중대 선택도 많이들 하잖아요
인풋이 좋아야 아웃풋이 좋죠....
강남권, 특목고에서 여학생들은 이대가 마지노선이었어요.
강남 여고에서 이대 60명씩 보내고 현수막 붙고 그랬음.
중산층 이상 집에서 서포트 받고 여자들끼리 모여서 경쟁하면서 공부만 하고 그런 분위기.... 요새는 모르겠네요. 2010년까지는 그랬는데..??
"특히 여성 임원은 2004년과 비교해서 약 18배 가량 여성 임원이 증가했지만 100대 기업 내 여성 임원 비율은 5%에도 못 미치는 ‘유리천장’은 여전했다."
인풋이 좋아야 아웃풋이 좋죠....
강남권, 특목고에서 여학생들은 이대가 마지노선이었어요.
강남 여고에서 이대 60명씩 보내고 현수막 붙고 그랬음.
중산층 이상 집에서 서포트 받고 여자들끼리 모여서 경쟁하면서 공부만 하고 그런 분위기.... 요새는 모르겠네요. 2010년까지는 그랬는데..??
222222
타대학 여자들보다 월등히 많은 건
졸업생 수가 타대학 여자들보다 많기 때문이에요.
예전 스카이에서 여학생 비율 30프로도 안 됐어요.
당연한 얘기지만 임원들 중
70년 전후생들 비중이 가장 높은데
그 때는 이대 입결 괜찮을 때죠.
인풋이 좋아야 아웃풋이 좋죠....
강남권, 특목고에서 여학생들은 이대가 마지노선이었어요.
강남 여고에서 이대 60명씩 보내고 현수막 붙고 그랬음.
중산층 이상 집에서 서포트 받고 여자들끼리 모여서 경쟁하면서 공부만 하고 그런 분위기.... 요새는 모르겠네요. 2010년까지는 그랬는데..??
....
지금도 그래요. 딸 강남여고나오고 지금 대학생인데 학교입결 발표할때 서연고서성한 이대순으로 써놓고 중대보단 이대선호해요. 강남 시대인재 문과설명회에서도 딱 서연고 서성한 이대까지만 제대로 설명하더라구요.
아웃풋도 여전히 좋아요. 2023년 로스쿨 행시 고시 변리사 합격자 수도 서연고성대 다음 이대5위에요.
인풋이 좋아야 아웃풋이 좋죠....
강남권, 특목고에서 여학생들은 이대가 마지노선이었어요.
강남 여고에서 이대 60명씩 보내고 현수막 붙고 그랬음.
중산층 이상 집에서 서포트 받고 여자들끼리 모여서 경쟁하면서 공부만 하고 그런 분위기.... 요새는 모르겠네요. 2010년까지는 그랬는데..??
....
지금도 그래요. 딸 강남여고나오고 지금 대학생인데 학교입결 발표할때 서연고서성한 이대순으로 써놓고 중대보단 이대선호해요. 강남 시대인재 문과설명회에서도 딱 서연고 서성한 이대까지만 제대로 설명하더라구요.
아웃풋도 여전히 좋아요. 2023년 로스쿨 행시 고시 변리사 합격자 수도 서연고성대 다음 이대5위에요.
그리고 이대는 수시도 수능최저가 문과 3합6 이과 수학포함 2합5로 높은편이라 수능최저 잘맞추는 강남권이나 목동등 학군지학생들이 선호하죠. 대학원진학율도 2위인가로 높은거보면 집안에서 서포트를 잘받아서 아웃풋이 높은것도 있을거예요
입결이 중경외시랑 비교 대상되는 걸 보니 이대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는걸 실감했어요
요즘 입결에 2010년 당시 얘기가 왜 나와요 ㅋㅋㅋ
벌써 14년전 얘긴데요
아웃풋 여전히 높네요!
https://naver.me/GyY8FQok
ㄴ이거 23년도 아웃풋인데 반박하실분.
ㄴ23년도 각종 고시 자격시험 등에서 서연고성한 다음으로 6위에요
타대학 여자들보다 월등히 많은 건
졸업생 수가 타대학 여자들보다 많기 때문이에요
당연한 얘기지만 임원들 중
70년 전후생들 비중이 가장 높은데
그 때는 이대 입결 괜찮을 때죠222222
요즘 이대 위상은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죠
중경외시이 이러는데 솔직히 아웃풋은 중경외시랑 차이가 많이나죠. 중대도 회계사합격자수로 저순위인건데 회계사 1차합격자들 편입으로 무조건받고 회계사에 중점둬서 합격자수가 많은거고 회계사빼고 고시나 로스쿨 아웃풋은 차이가 너무 많이나요. 로스쿨자교우대도 22프로인가?로 18프로인 이대보다 훨씬 높던데 말이죠. 그리고 이과 중요전문직인 변리사도 서연성 다음 이대로 4위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ATmdJbyv408
중경외시이 이러는데 솔직히 아웃풋은 중경외시랑 차이가 많이나죠. 중대도 회계사합격자수로 저순위인건데 회계사 1차합격자들 편입으로 무조건받고 회계사에 중점둬서 합격자수가 많은거고 회계사빼고 고시나 로스쿨 아웃풋은 차이가 너무 많이나요. 로스쿨자교우대도 22프로인가?로 18프로인 이대보다 훨씬 높던데 말이죠. 그리고 이과 중요전문직인 변리사도 서연고다음 이대로 4위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ATmdJbyv408
중경외시이 이러는데 솔직히 아웃풋은 중경외시랑 차이가 많이나죠. 중대도 회계사합격자수로 저순위인건데 회계사 1차합격자들 편입으로 무조건받고 회계사에 중점둬서 합격자수가 많은거고 회계사빼고 고시나 로스쿨 아웃풋은 차이가 너무 많이나요. 로스쿨자교우대도 22프로인가?로 18프로인 이대보다 훨씬 높던데 말이죠. 그리고 이과 중요전문직인 변리사도 서연고다음 이대로 4위에요.
2023년 변리사 최종 합격자 출신 대학 순위
https://www.youtube.com/watch?v=ATmdJbyv408
한때 아이가 이대 가고 싶어해서 덕질을 좀 했었어요. 이대 가긴 점수가 조금 남아서 다른 학교 갔지만 필통에 인형에 노트에... 기숙사 구조도 다 알아요. 모녀가 열심히 덕질을...
네임드는 지금 학교지만 이대 너무 좋은 학교예요. 아무래도 공대는 약하지만 문과와 사범대 여전히 아웃풋도 좋고 단일 캠퍼스에 의약음미체 다 있는 종합 대학이고 시설 말해 뭐해요.
저는 아직 이 사회가 여성에게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각 시대에 맞는 여성상 교육하는 여대 있으면 어떤가요.
이대 입결이 예전보다 왜 그렇게 훅 떨어졌죠?
예전보다 더 공학을 선호해서인가요
외대부고 전교꼴지?가 이대 써서 붙었다는 얘기가 있어요.
제 딸 중학생인데 이대보내고 싶어요.~
못간 사람들이 배아파서들 하는소리
가면 좋습니다. 못가서 그렇지요.
열심히 공부해서 많이들 가봅시다
이과 난이도 최상인 변리사에서 이화여대가 서성한 눌렀다고 유튜버가 말하네요. 서연고 다음 이화 그다음 성균관 한양 서강 중앙.
이 정도면 인풋대비 아웃풋 극강인데요
이대입결 떨어졌다는 사람들
서울대도 지방의대 다돌고 떨거지들 가는곳
육사공사경찰대듬 옛날과 비교해 완전 추락. 엣날에는 서울대 붙고도 육사공사경찰대 갔는데 지금은 중경외시급도 관심없음.
서강고 너무 작아서 있는지도 모르겠음.
성대 경희대는 말만 이원화지 멀고먼 수원에 지방대임.
중대는 왜 뜨는지 몰겠으나 캠퍼스 가보면 어둡고 난개발 캠퍼스임. 촌스런 졸부느낌.
캠퍼스는 건대가 오히려 도시계획임
시립대는 지방애들 대학이고
카이스트 포스텍은 연고공대 급이거나 더 낮고,
이스트들은 그냥 지방대 취급임. 과고에서 공부 못하는 애들 수시서류로 가니 이건 완전 차별임. 없어져야함.
그냥 전반적으로 대학들이 예전같지 않음
명문이 괜히 명문이 아님.
입결에 따라 매년 업다운이 있지만
그냥 장사하는 대학들이 있고,
명문이라 불릴수 있는 학교가 있음.
서강대랑 성대 고민했었어요
과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제친구는 경영이었는데 반수해서 성대경영 붙었는데 다시 돌아왔고요 그때쯤 성대가 뜨기시작했어요 친구가 다시 돌아왔을 때 그래~굳이 1년늦춰 성대 경영가느니 그냥 이대 경영다니는게 낫지 그랬거든요
그때도 아웃풋은 스카이 다음으로 좋았습니다 50대 임원얘기하셔서 말해봅니다
예전보다 왜 입결 떨어졌냐고 묻는데
대답은 안해주시네요
예전엔 중대랑 고민도 안하는 더 상위권 대학 시절 기억나서 물은 거에요
요즘 대학들이 다 입결이 떨어졌다구요.
그렇게 궁금하면 왜 서울대 카이스트 붙은 애들 절반이 그만두고 의대 가는지는 안궁금해요?
예전엔 그래도 공부는 조금 한다는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서울애들이 없다잖아요. 다 지방애들에, 서울서 간 애도 공부 진짜 못하던 애였어요.
걔네들 입결은 왜 떨어졌을까요?
경희대는 왜 입결도 별로고 학교도 죽은 학교처럼 움직임이 없을까요? 어디 서울 끝에 위치한 지리적 이유일까요?
사실 성대한대도 애들 예전같지 않아요.
엉망인 애들 많이 들어가요. 줄세우기가 아니다 보니 그래요.
이대입결 떨어졌다는 사람들
서울대도 지방의대 다돌고 떨거지들 가는곳
육사공사경찰대듬 옛날과 비교해 완전 추락. 엣날에는 서울대 붙고도 육사공사경찰대 갔는데 지금은 중경외시급도 관심없음.
서강고 너무 작아서 있는지도 모르겠음.
성대 경희대는 말만 이원화지 멀고먼 수원에 지방대임.
중대는 왜 뜨는지 몰겠으나 캠퍼스 가보면 어둡고 난개발 캠퍼스임. 촌스런 졸부느낌.
캠퍼스는 건대가 오히려 도시계획임
시립대는 지방애들 대학이고
카이스트 포스텍은 연고공대 급이거나 더 낮고,
이스트들은 그냥 지방대 취급임. 과고에서 공부 못하는 애들 수시서류로 가니 이건 완전 차별임. 없어져야함.
그냥 전반적으로 대학들이 예전같지 않음
인하공대는 왜 입결이 예전 같지 않아요?
옛날엔 연고대 떨어지고 후기로 가던곳인데
요즘엔 가천대랑 비슷. 심지어 인천대랑도 비교함.
우리때 인하공대 좋았는데..
왜지?왜지?
이렇게 남의 대학들 왜지? 왜지?하고 잏으면 좋은가요?
이제 스탑
노이즈인지 알바인지 아니면 무뇌아인지
셋중 하나임
윗님 제 질문 이해를 못 하시네요
서울대 공대도 전국 의대 다 돌고 그 다음인걸 누가 모르나요
제 질문은 어쩌다 이대가 중경외시급으로 입결이 떨어졌냐는 거죠
전에는 중경외시보다 확실히 더 상위권이었다가, 입결이 중경외시급으로 훅떨어진 이유가 뭔가요
이대는 예전에도 잘 나갔고 지금도 잘 나갑니다. 전문직 아웃풋은 특히 남녀공학 대비 압도적이에요.
신입 공채만 봐도 대체로 스카이서성한에 중경외시는 없어도 이대는 끼어 있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10년 전에도 입결 어쩌구 저쩌구 중대랑 비교해서 까인 건 지금이랑 똑같아요
사회생활 안하시는 분들이 여기 많아서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여기 거론한 대학들 아무나? 들어가기 어렵답니다
예전보다 더...
여전한데
스레드였나 어디서 건대랑 이대 비교하고 ㅋ 이건홍동 이렇게 적어서 황당 ㅋ
이게 요즘 애들 마인드인가
고민하는 글, 82보고 놀랐죠
예전엔 둘을 같이 비교 고민하는 학교가 아니었거든요
예전엔 확실히 이대가 훨씬 더 상위권이었는데
어쩌다 입결이 갑자기 중경외시급이 되었는지 의아해서요
실제로는 입결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반증이죠.
인풋과 아웃풋은 비례하고
인풋에 비해 월등한 아웃풋 낸거면 그 이대가 정말 특별한 거니까 상줘야 함....
위상 떨어졌다 떨어졌다 하는 말은 30년 전부터 있던 말....
저 93학번인데 이대가 그때도 꼬리컷은 낮았어요. 상위권점수로 붙은 학생이 많아서 그렇지..
아무래도 여자들만 받으니펑크나는 경우가 더 많죠.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더구나 이대는 정시에서 그냥 인문계열 자연계열로 대단위모집하니 꼬리가 길어지죠. 그리고 요즘은 이과의 시대인데 아무래도 여학생들은 남학생들에 비해 수과학이 약해서 이과 상위권 숫자가 남자보다 적으니 여자만 뽑는이대는 입결방어를 못할경우가 많은거.
우리때도 여전히 한양공대가 이대보다 높았고 성대공대는 낮았는데 삼성지원받으면서 입결상승. 그때에 비해 특별히 많이 떨어진거 모르겠어요.
상위 70%컷으로 분석한 윤도영 입결표보면 문과는 여전히 이대는 서성한 다음이에요.
중대가 부상했는데 솔직히 다군 버프받은게 크죠. 다군에서 쓸수 있는 학교가 중대뿐이니.. 하지만 다군으로 중대 붙은아이들은 대부분 학교걸어놓고 재수의 길을 택함.
중대 급부상했단소리 들은지 10년도 넘었는데 아웃풋이 여전히 서성한 이대보다 현저히 떨어지는거보면 이 학교는 입결높아진 애들 데려다 뭐하는걸까요?
ㄴ꼬리들이 저러는 줄 알아요? sky안 갈거면 이대가라해서 많이 보내서 똘똘이들 많았어요. 지방에선 연고대 갈 애도 서울가면 떤다고 20점 깎아서 지원하고 그랬어요. 우주 하향으로
ㄴ꼬리들이 저러는 줄 알아요? sky안 갈거면 이대가라해서 많이 보내서 똘똘이들 많았어요. 지방에선 연고대 갈 애도 서울가면 떤다고 20점 깎아서 지원하고 그랬어요. 우주 하향으로
저 사람들 지금 대학생 부모 세대예요.
이제 그런 애들 없고 여대라서 안가고 입결 엄청나게 떨어졌어요.
학생 수준도 마찬가지
이대는 저 위에 아웃풋보니 기술고시조차 2명붙어서 서연고성한 이어서 6위네요.
기술고시 여성합격자 비율은 20%대입니다.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24%(23명)로 지난해보다 5.6%포인트 증가했으나, 이는 행정직의 41.8%에 비해 여전히 크게 낮은 수치다. 최근 기술고시 여성 합격률은 2017년 28.8%, 2018년 21.9%, 2019년 27.3%, 2020년 19.7%, 2021년 27.2%, 2022년 18.4%, 2023년 24% 등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
ㄴ꼬리들이 저러는 줄 알아요? sky안 갈거면 이대가라해서 많이 보내서 똘똘이들 많았어요. 지방에선 연고대 갈 애도 서울가면 떤다고 20점 깎아서 지원하고 그랬어요. 우주 하향으로
저 사람들 지금 대학생 부모 세대예요.
이제 그런 애들 없고 여대라서 안가고 입결 엄청나게 떨어졌어요.
학생 수준도 마찬가지(메디컬과 초교과 빼고요).
ㄴ꼬리들이 저러는 줄 알아요? 옛날에는 보수적인 부모님들이 sky안 갈거면 이대가라해서 똘똘이들 많았어요. 저때는 지방에선 연고대 갈 애도 서울가면 떤다고 20점 깎아서 지원하고 그랬어요. 우주 하향으로
저 사람들 지금 대학생 부모 세대예요.
이제 그런 애들 없고 여대라서 안가고 입결 엄청나게 떨어졌어요.
학생 수준도 마찬가지(메디컬과 초교과 빼고요).
02학번. 42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대의 학풍미...
대충하는 법이 없죠.
섬세하고요.
하나하나 스스로 정공법으로, 누가 도와줄 사람도 없기에...
각자가 자기를 관리하고 열심히 사는게 보편적이에요.
아침7시에 도서관에 가도 예쁘게 화장하고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고요.
직장에서 일잘한다 눈에 띄는 여자들... 대부분 동문이었어요.
이대는 저 위에 아웃풋보니 기술고시조차 2명붙어서 서연고성한 이어서 6위네요.
기술고시 여성합격자 비율은 20%대입니다.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24%(23명)로 지난해보다 5.6%포인트 증가했으나, 이는 행정직의 41.8%에 비해 여전히 크게 낮은 수치다. 최근 기술고시 여성 합격률은 2017년 28.8%, 2018년 21.9%, 2019년 27.3%, 2020년 19.7%, 2021년 27.2%, 2022년 18.4%, 2023년 24% 등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
참고로 회계사도 여성합격자비율은 30프로대입니다. 이대 상경대 학생 규모를 생각하면 저정도면 꽤 많이 붙은거죠. 아마 여성합격자로만 대학별 순위를 내면 이대가 여학교인걸 고려해서 합격자를 40%로만 계산해서 순위를 내도 성대보다 높을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ㄴ꼬리들이 저러는 줄 알아요? sky안 갈거면 이대가라해서 많이 보내서 똘똘이들 많았어요. 지방에선 연고대 갈 애도 서울가면 떤다고 20점 깎아서 지원하고 그랬어요. 우주 하향으로
저 사람들 지금 대학생 부모 세대예요.
이제 그런 애들 없고 여대라서 안가고 입결 엄청나게 떨어졌어요.
학생 수준도 마찬가지
...
그런데 아웃풋은 왜 여전한건가요? 학교에서 마법을 부리는건지???
이대는 저 위에 아웃풋보니 기술고시조차 2명붙어서 서연고성한 이어서 6위네요.
기술고시 여성합격자 비율은 20%대입니다.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24%(23명)로 지난해보다 5.6%포인트 증가했으나, 이는 행정직의 41.8%에 비해 여전히 크게 낮은 수치다. 최근 기술고시 여성 합격률은 2017년 28.8%, 2018년 21.9%, 2019년 27.3%, 2020년 19.7%, 2021년 27.2%, 2022년 18.4%, 2023년 24% 등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
참고로 회계사도 여성합격자비율은 30프로대입니다. 이대 상경대 학생 규모를 생각하면 저정도면 꽤 많이 붙은거죠. 아마 여성합격자로만 대학별 순위를 내면 이대가 여학교인걸 고려해서 합격자를 40%로만 계산해서 순위를 내도 저 순위보다 높아질겁니다.
이대는 저 위에 아웃풋보니 기술고시조차 2명붙어서 서연고성한 이어서 6위네요.
기술고시 여성합격자 비율은 20%대입니다.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24%(23명)로 지난해보다 5.6%포인트 증가했으나, 이는 행정직의 41.8%에 비해 여전히 크게 낮은 수치다. 최근 기술고시 여성 합격률은 2017년 28.8%, 2018년 21.9%, 2019년 27.3%, 2020년 19.7%, 2021년 27.2%, 2022년 18.4%, 2023년 24% 등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
참고로 회계사도 여성합격자비율은 30프로대입니다. 이대 상경대 학생 규모를 생각하면 저정도면 꽤 많이 붙은거죠. 아마 여성합격자로만 대학별 순위를 내면 이대가 여학교인걸 고려해서 합격자를 40%로만 계산해서 순위를 내도 성대보다 높을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중경외시급 아닌것 같은데요
https://naver.me/xa53ngp8
저렇게 객관적 지표가 있는데 왜 인터넷으로는 이대입결 떨어졌다고 할까요.
이대가 종합대학이다보니 일단 정원이 상당히 많죠
입학정원 3500명정도는 됩니다 꼬리가 길다는 얘기는 20년전에도 있었어요 서강대는 입학정원 1500명 정도 되려나요
01학번 당시 특목고 출신 친구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그 때는 서성한 보다는 이대가 아웃풋, 취직면에서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에 고등학교에서도 이대선호현상이 약간 있었어요. 얘는 미끄러져서 여기왔구나 싶은 잘하는 애들이 꽤 많았어요 저도 특목고출신이니 같이 공부해보면 알잖아요
즉 위아래 차이가 꽤 많이 날수 있는 학교라는 건 인정해요
그치만 일단 정원자체가 많기에 아웃풋도 그중에 잘하고 독한 놈이 잘 내는거죠
중경외시이 건동홍이 라고 한다지만 제 생각에는 여전히 학부별로 이대가 높은 곳이 꽤 될거다 다만 문닫고 들어가는 애들이 어떨지는 모르겠기에 입결에서 그렇게 후려쳐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대 입결이 낮아 보이기 시작한건 경희대생이 만든 추정 꼬리컷 입결표 때문입니다. 이 표가 문제가 많아서 얼마전부터는 제목도 바뀌었죠.
스펙트럼이 넓을수록 불리한 구조인데다 요즘 정시는 대학마다 꼼수를 많이 써서 탐구 무력화나 영어 감점, 변표 등으로 사실상 서열화가 불가능해요.
작년만 해도 윤도영이 그랬죠. 영어 감점이 입결에서 가장 큰 변수가 됐다고.
그리고 이대 아웃풋이 자꾸 과거의 영광이라 하시는 분들 있는데 아닙니다. 여전히 각종 시험이나 취업률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어요. 이래서 학풍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기사 내용 중 하나를 올립니다.
" 입학생 성적이 아니라 훌륭한 졸업생으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지난해 취임사에서 원고에도 없던 이 말을 꺼낸 것은 대학이 우수한 졸업생을 키워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직면했음을 보여주는 일화다.
40년 전에도 낮았어요. 지금이랑 변한 게 없어요.
이대출신 훌륭한 사람도 있고 평범한 사람도 많죠. 스펙트럼이 아주 넓어요.
94학번 200점 만점에 100점 반점수 붙고 미달인 적도 있었어요. 일단 70대 80대쯤 되는 쟁쟁한 윗대 선배들 덕에 학교 이미지가 좋은거고 그 덕도 있고, 스펙트럼이 아주 넓어요2222
지금도
이대는 전교권이 갑니다~
로스쿨 도입 당시니, 15년 전 정도였을까요? 왜 한물(?)간 여대에 로스쿨을 만들어주고 인원 배정도 그렇게 많이(?) 해주는 것이냐, 인터넷 커뮤마다 한동안 난리~
그 즈음 마침 구독 중인 모 경제 신문에서 여성 법조인들 동향에 대해 상세히 기사를 올려줬던 기억이 납니다. 제 가족 중에 법조인들이 몇 있어서 관심있게 읽었구요, 가족들에게 더 자세하게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하여튼 그 때 알게 된 사실이 로스쿨 도입 전, 약 10 여년 동안 사시 합격자 숫자로 이대가 대학들 중 4~5위 정도였다 하더군요. 여성 수로만 따지면 서울대 다음이었다 하구요. 그 때 한참 법조계 여풍 현상이라고, 사시와 연수원 성적도 여성들이 높은 경우가 많아서 판검사 임용 숫자도 아주 많을 때였어요.
그래서 이대는 오히려 로스쿨 체제로의 전환이 좀 아쉽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사시 시스템이면, 누가 봐도 확실히 눈으로 보이는 점수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모습이 더 지속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법조계 여풍 현상이 더 강해졌을텐데 싶더라구요.
하여튼 그 후에도 아주 가끔 관련 기사를 보게되면, 각종 주요 시험의 합격자 숫자 순위에서 여전히 상위권 유지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도 해마다 입시철이면 이대 별로네 어쩌네 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구요. 어느 분 말씀처럼 30 여년 넘게 그런 말이 올라와도 반론이 계속 꾸준히 올라오는 걸 보니, 건재한가보다 싶네요.
한국과 해외에서 몇 개의 대학교, 대학원을 경험해봤는데요. 요즘 참 이해 안가는 것이, 밑도 끝도 없이 우리나라 대학교들 이름 앞 자리 따서 염불(?)외듯 줄 세우는 문화(?)에요. 대체 누가 그런 요상한 순위를 만드는 것인가요. 훌리건들인가요? 전공 별로, 객관적 지표로서 순위를 매긴다? 그럼, 이해가 가겠어요.
이대는 도대체 누가 만든지도 모르겠는, 그런 이상한 줄 세우기 문화(?)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그냥 우리는 우리 자체로 최고로 멋지다 하는 패기로 남으면 좋겠어요.
참, 학생 수가 많다보니 그 중에 능력이나 인성이 모자란 사람들,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분을 전체로 일반화하면서, 유독 이대 폄하에 앞장서는 사람들은 왜일까 싶어집니다. 이유는 대충 짐작.
로스쿨 도입 당시니, 15년 전 정도였을까요? 왜 한물(?)간 여대에 로스쿨을 만들어주고 인원 배정도 그렇게 많이(?) 해주는 것이냐, 인터넷 커뮤마다 한동안 난리~
그 즈음 마침 구독 중인 모 경제 신문에서 여성 법조인들 동향에 대해 상세히 기사를 올려줬던 기억이 납니다. 제 가족 중에 법조인들이 몇 있어서 관심있게 읽었구요, 가족들에게 더 자세하게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하여튼 그 때 알게 된 사실이 로스쿨 도입 전, 약 10 여년 동안 사시 합격자 숫자로 이대가 대학들 중 4~5위 정도였다 하더군요. 여성 수로만 따지면 서울대 다음이었다 하구요. 그 때 한참 법조계 여풍 현상이라고, 사시와 연수원 성적도 여성들이 높은 경우가 많아서 판검사 임용 숫자도 아주 많을 때였어요.
그래서 이대는 오히려 로스쿨 체제로의 전환이 좀 아쉽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사시 시스템이면, 누가 봐도 확실히 눈으로 보이는 점수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모습이 더 지속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법조계 여풍 현상이 더 강해졌을텐데 싶더라구요.
하여튼 그 후에도 아주 가끔 관련 기사를 보게되면, 각종 주요 시험의 합격자 숫자 순위에서 여전히 상위권 유지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도 해마다 입시철이면 이대 별로네 어쩌네 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구요. 어느 분 말씀처럼 30 여년 넘게 그런 말이 올라와도 반론이 계속 꾸준히 올라오는 걸 보니, 건재한가보다 싶네요.
한국과 해외에서 몇 개의 대학교, 대학원을 경험해봤는데요. 요즘 참 이해 안가는 것이, 밑도 끝도 없이 우리나라 대학교들 이름 앞 자리 따서 염불(?) 외듯 줄 세우는 문화(?)에요. 대체 누가 그런 요상한 순위를 만드는 것인가요. 훌리건들인가요? 전공 별로, 객관적 지표로서 순위를 매긴다? 그럼, 이해가 가겠어요.
이대는 도대체 누가 만든지도 모르겠는, 그런 이상한 줄 세우기 문화(?)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그냥 우리는 우리 자체로 최고로 멋지다 하는 패기로 남으면 좋겠어요.
참, 학생 수가 많다보니 그 중에 능력이나 인성이 모자란 사람들,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분을 전체로 일반화하면서, 유독 이대 폄하에 앞장서는 사람들은 왜일까 싶어집니다. 이유는 대충 짐작.
로스쿨 도입 당시니, 15년 전 정도였을까요? 왜 한물(?)간 여대에 로스쿨을 만들어주고 인원 배정도 그렇게 많이(?) 해주는 것이냐, 인터넷 커뮤마다 한동안 난리~
그 즈음 마침 구독 중인 모 경제 신문에서 여성 법조인들 동향에 대해 상세히 기사를 올려줬던 기억이 납니다. 제 가족 중에 법조인들이 몇 있어서 관심있게 읽었구요, 가족들에게 더 자세하게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하여튼 그 때 알게 된 사실이 로스쿨 도입 전, 약 10 여년 동안 사시 합격자 숫자로 이대가 대학들 중 4~5위 정도였다 하더군요. 여성 수로만 따지면 서울대 다음이었다 하구요. 그 때 한참 법조계 여풍 현상이라고, 사시와 연수원 성적도 여성들이 높은 경우가 많아서 판검사 임용 숫자도 아주 많을 때였어요. 그 분들이 지금 30대 후반~40대일 듯..
그래서 이대는 오히려 로스쿨 체제로의 전환이 좀 아쉽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사시 시스템이면, 누가 봐도 확실히 눈으로 보이는 점수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모습이 더 지속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법조계 여풍 현상이 더 강해졌을텐데 싶더라구요.
하여튼 그 후에도 아주 가끔 관련 기사를 보게되면, 각종 주요 시험의 합격자 숫자 순위에서 여전히 상위권 유지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도 해마다 입시철이면 이대 별로네 어쩌네 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구요. 어느 분 말씀처럼 30 여년 넘게 그런 말이 올라와도 반론이 계속 꾸준히 올라오는 걸 보니, 건재한가보다 싶네요.
한국과 해외에서 몇 개의 대학교, 대학원을 경험해봤는데요. 밖에 나가서 다양한 학교들을 경험해보니, 이대가 참 장점이 많은 훌륭한 학교였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참 이해 안가는 것이, 밑도 끝도 없이 우리나라 대학교들 이름 앞 자리 따서 염불(?) 외듯 줄 세우는 문화(?)에요. 대체 누가 그런 요상한 순위를 만드는 것인가요. 훌리건들인가요? 전공 별로, 객관적 지표로서 순위를 매긴다? 그럼, 이해가 가겠어요.
이대는 도대체 누가 만든지도 모르겠는, 그런 이상한 줄 세우기 문화(?)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그냥 우리는 우리 자체로 최고로 멋지다 하는 패기로 남으면 좋겠어요.
참, 학생 수가 많다보니 그 중에 능력이나 인성이 모자란 사람들,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분을 전체로 일반화하면서, 유독 이대 폄하에 앞장서는 사람들은 왜일까 싶어집니다. 이유는 대충 짐작.
이대 후려치는 사람 보면 참 없어보인다는.
보면 똑똑하고 스펙 좋은 사람은 인정하는데 본인 자부심 없는 사람들이 열폭한다는.
신포도 심리랄까?
이대 출신들은 타학교 무시하거나 후려치는 발언 하지 았거든요.
여전히아름답다
'24.11.24 2:12 AM (209.29.xxx.77)
지금도
이대는 전교권이 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의대 약대 말고 전교권을 이대 보내는 그 고등학교는
음 글쎄요...
여전히아름답다
'24.11.24 2:12 AM (209.29.xxx.77)
지금도
이대는 전교권이 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의대 약대 말고는 글쎄요...
인서울 하위권대도 전교권 보내는 고등학교들 있기는 더라고요...
미달로 치면 서울대 법대도 미달난 적 있고요.
한번 빵난 걸로 언급하는 건 말이 안되지요.
하지만 지금도 전교권 가는 학교인가...메디컬 빼고는 글쎄요.
학군지에서는 3등급이 정시로 가는 학교입니다만
미달로 치면 서울대 법대도 미달난 적 있고요.
한번 빵난 걸로 언급하는 건 말이 안되지요.
하지만 지금도 전교권 가는 학교인가...메디컬 빼고는 글쎄요.
탑학군지 일반고에서는 3등급이 정시로 가는 학교입니다만
작년에 입시 치렀어요. 수시에서는 교과전형의 경우 1등급대가 쓰고 학종은 고대 다음으로 높은 수능최저를 충족해야 해요.
흔히들 말하는 입결은 3-40%의 정시 기준인데 요즘 정시 전형은 같은 학교내에서도 과별 반영비가 다르고 영어 가감방식, 변표, 내신 및 면접 포함 유무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서 일렬로 줄세우기가 쉽지 않아요.
실제 입시 경험해보면 여전히 들어가기 쉽지 않은 학교입니다.
아웃풋은 악플러들도 인정할 정도로 좋습니다.
1. 수시교과 전형은 그 이하 학교도 일점대가 많습니다.
2. 수시 수능최저 문과 4합 6, 이과 2합 5(수학 포함). 의약대 별도
수시교과 전형은 그 이하 학교도 일점대가 많습니다.
2. 수시 수능최저 문과 3합 6, 이과 2합 5(수학 포함). 의약대 별도
수시교과 전형은 그 이하 학교도 일점대가 많습니다.
수시 수능최저는 문과 3합 6, 이과 2합 5(수학 포함). 의약대 별도
이대 아웃풋이 왜 좋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몇 년 전 통계로도 보았는데, 학부모들 고소득층 비율이 매우 높은 학교 중 하나라고 하지요. 체감 상으로도, 부모가 고소득 / 고학력일 때 선호가 매우 높은 학교입니다. 그 얘긴 현실적으로 대학 다닐 때, 그리고 졸업 후에도, 부모가 각종 지원을 폭넓게 해줄 가능성이 높고, 이것이 아웃풋으로 나타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또 하나는 학풍이겠지요. 140년 가까이 너희 선배들이 한국 사회 중추적 역할을 했다, 너희도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해외에 나가도 동양 최대의 유서 깊은 여대라며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학교 이름 먹칠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또한 한국에서 대학들 다짜고짜 줄 세우면서 기 죽이는 문화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달까요. 당당하고 진취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좋은 환경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웃풋 좋은 이유 : 똘똘한 여자애들이 모여서 집안 지원 빵빵하게 받으면서 다른 노는데 신경쓰지 않고 공부에 매진해서....
그리고 이대는 어쩌고 하는 말 들으면 오기가 생겨서 더 열심히 하고 잘하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그런 질타와 비난들이 이대를 살아남게 하는 비결이기도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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