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교회나 성당을 다니지는 않지만
유튜브로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새벽에 일어나고
밥도 먹고,설거지도,청소도 하고 합니다.
매일 일상으로 듣고 보고하지요.
신부님은 딱 한 분것만 보는데, 알고리즘에 걸려서
보게 된 경우이고.. 일부러 찾아 보지는 않았어요.
(아주 유명한 목사님 신부님입니다. 사이비 아니고)
설교나, 강론에
기도를 했지만 중간에 마귀가 어찌해서 기도가 하늘에
상달이 되지 않아서,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해서
마귀를 물리치고 평안을 되찾았다.. 하셨어요.
지어낸 이야기는 아닐거라고 저는 머리로 이해는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하느님.. 거대하고 따스하고 사랑이 넘치는
세상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크나큰 신이신
하느님, 하나님이 계신데.
그 분들께 다가가지 못하게
훼방을 놓는 마귀라는게 정말 있는 걸까요?
쉽게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