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컷리스트 밴프 꼭 가고 싶어서
더 나이들기전 내년엔 꼭 가려구요
몇월에 가면 제일 좋나요?
대딩 딸아이와 가려는데 7월 괜찮나요?
버컷리스트 밴프 꼭 가고 싶어서
더 나이들기전 내년엔 꼭 가려구요
몇월에 가면 제일 좋나요?
대딩 딸아이와 가려는데 7월 괜찮나요?
7-8월이 여행하기는 제일 좋은데
사람도 제일 많아요. 당연히 물가도 제일 비싸구요.
전 작년에 8월초에 갔어요
날씨 아주 좋았어요
얇은 패딩은 준비해 갔어요
전 5월에 갔었는데 좋았어요
저 올해 9월 21일 토론토 나이아가라 거쳐
9월 27일 캘거리에서 렌트해 밴프여행하고
벤쿠버에서 10월 10일에 입국했어요
캐나다 있을때 밴프 여행시 10월부터 스노우 타이어 장착하라는 뉴스가 나오더라구요
일단 9월말경은 밴프가 단풍이 절정이 지날때고 날씨가 쌀쌀해지는 시기였지만 여행하기는 늦가을 정취가 정말 아름다웠구요
10월 초까지는 여행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밴프는 말로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워요
밴프에서 재스퍼가는 길도 너무 멋졌습니다
트래킹 코스중 눈 때문에 6월말 되서야 열리는 곳이 있어요.
6월말에서 8월 까지가 좋은 듯해요.
올해 5월에 밴프 제스퍼 10일 다녀왔는데요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정말 이 세상 풍경이 아니더라고요
너무 멋져서 입이 벌어지고
가는곳마다 와..와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왜 죽기전에 와봐야하는곳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특히 3시간 반 걸리는 밴프에서 제스퍼가는 아이스필스 파크웨이라느길은
가는 시간이 하나도 안지루할정도로 환상적이고요
가는길 곳곳에있는 유명한 볼거리들 다 너무 좋았구요
저는 5월중순에 다녀왔는데..
비수기라 에어비엔비 렌트카 비용 싸고
날씨도 경량패팅 정도입을 정도로 좋았고
무엇보다 록키 산맥은 눈이 덮여있어야 정말 멋진데..
여름에는 아무래도 눈이 많이 녹아서 그 매력이 좀 덜한것 같아요
그리고 모레인호수만 6월1일에 오픈해서 모레인까지 다보고 왔어요
다 보고 싶으시면 6월초까지 있으면 다 보실수있을거예요
무리해서 뭐 하는거 싫어하는 사람인데
록키산맥을 즐길수있는 밴프 제스퍼는 무리해서라도
꼭 가보시갈 추천해요
아이스 필스.......아이스필드 파크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