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1 아들..수학을 그럭저럭 하는데
진도가 kmo 준비 할정도는 안되어 경시수학을 포기하고 있었는데요.
Kmo까지는 아니지만 영수지. 올수지. 지중상 같은 교재로
경시수학을 맛보게 해주는 학원이 있더라구요.
고등수학 선행하면서 동시에 경시 수학 을 말그대로 맛만 보는(주 1회) 프로그램이에요
중고등 선배맘들 에게 여쭤보니.. 부질없는 짓이고 고등선행이나 빠르게 나가란 의견이 있고.. 또 내신이 몹시 어려운 중학교를 보낸 선배맘은
무조건 경시든 심화든 어려운 수학을 접해야 어려운 내신문제도 쉽게 풀수 있고
그래야 수학적 능력이 커진다 는 선배맘도 있어요.
지금 예비중1이고 고등수학 들어갈 상황이라 진도가 많이 늦은 편은 아니라
경시 수학을 좀 맛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선배맘들 학원 관계자 분들 어떻게 보시나요?
너무 날서지 않은 댓글 로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