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버릴 때 스테이플침

[...]

떼고 버리나요?

그냥 버리나요?

 

[..]

떼고 버려요

[....]

스테이플러 찝은 부분만 오려서 쓰레기통행
나머지는 재활용에 버려요

[우와]

저도 그거 일일이 빼느라 (침제거기 있는 건 알지만 사지않으니 없어요) 힘들었는데 그 부분만 오리면 좋겠네요
새로운 거 배웠어요

[...]

서류가 엄청 많아요.
튼튼한 침 제거기가 있었는데 찾질 못해서,
종이두께가 두꺼워서 자르지는 못하고
커터칼로 빼고 있어요.
책자 가운데에 있는 침도 있구요

[꿀잠]

발톱처럼 생긴제침기보다 뒤쪽에 커터칼 달린 제침기가 좀더 잘되요. 저는 제거하고버립니다

[ㅇㅇ]

쌓아놓고 있다가 퇴근할때 매일 일정량 스테이플러 빼고 파쇄해요. 무념무상. 시간정해놓고 리프레쉬하는식으로 해요

[ᆢ]

그 부분만 찢거나 오려거나 두꺼우면 조끔씩 뜯어내서 종이는 재활용으로 분리수거해요 침이 종이에 들어가면 안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