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개 중 하나더라구요
상대를 지배하려고 하거나
상대에게 의존하려고 하거나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독립적이고 성숙한 인격의 사람은
은근 만나기 쉽지 않더라구요
딱 두개 중 하나더라구요
상대를 지배하려고 하거나
상대에게 의존하려고 하거나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독립적이고 성숙한 인격의 사람은
은근 만나기 쉽지 않더라구요
맞아요. 상대방 위에 군림하려하거나
상대방 덕 볼려고하거나...
독립적이고 성숙한 인격의 사람은
은근 만나기 쉽지 않더라구요
==
결국 내 자신도 미성숙한 사람일 확률이 높겠죠.
나르들이죠
그런 사람들 만나지 마세요
좋은 사람들만 만나니 행복 시작이더라구요^^
제 경우 후자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처음엔 힘든소리 죽는소리하며 접근하고 좀 지나면 결국 본인 욕심에 기인한 증세들이었고 결국은 지능의 낮음이었던거같어요. 지능이 낮으면 인간 본연의 기질이 여과없이 결국 드러나요.
인격까지 논할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저둘이 딱만날때
그특성이 극대화되면서 비정상적인 일이 터짐
지금 젊은 세대는 개인주의가 발달했지만
논 농사, 쌀이 주식인 한국은 공동체 문화 심해요
미성숙한 인격들이
이런 공동체 문화 여시같이 이용해 의존하거나 군림하며
상대를 이용하려는거죠
근데, 그만큼
독립적이고 잘 난 사람은
무척 경계하고 배격해요.
더구나 인격과 인성을 얼마나 본인들과 융화되는지
척도 삼더라는..
한국 문화는 독립 + 성숙 + 융화
이 3가지를 해야 좋아하는데
말이 융화지, 개소리를 들어도 위트 있게 넘기는 성격 아니면
멍청한 척, 모자라는 척 하며 살아야 좋아해요
자기 혼자 들러붙어서 의존하면서
꼭 지가 우위에 있으려고 해요 ㅠ
후려치기 깎아내리기
어쩜 딱 잘 짚어주셨네요ㅎㅎ
저도 나이들어 사람 사귀니 대부분은 둘 중 하나
빨리빨리 처내는 게 답이더라구요
좀 받아주면 수시로 전화해서 늘어지거나 아래로 두려고 하거나 정말 딱 그레요
제가 저리 안 사는 게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이 그렇죠
의지도 해야하고
조종도 해야하고
혼자서는 서지못하는 미숙한 사람
군림과 의존이 동전의 양면같네요.
독립적이면 상대에게서 떨어져 있으니까 그닥 이래라 저래라 강요도 의지 안할텐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1159 | 총각무 지질때 설탕도 넣나요?? 4 | .. | 2024/11/27 | 1,181 |
1651158 | 팔뚝 넓은 코트 사려고 하는데 6 | 낑기네 | 2024/11/27 | 1,603 |
1651157 | 공인중개사 글 없어졌네요 17 | 흠 | 2024/11/27 | 3,963 |
1651156 | 나이들수록 광대가 튀어나오는게 맞나요? 10 | ,,,,,,.. | 2024/11/27 | 1,617 |
1651155 | 82님들과 선물교환 한다면? 생각해봤어요.. 5 | 만약 | 2024/11/27 | 583 |
1651154 | 눈길에 안미끄러지는 신발 있나요? 11 | ~~ | 2024/11/27 | 3,428 |
1651153 | 파워포인트 글자 색상요~급질문 드릴게요 2 | 어려워 | 2024/11/27 | 256 |
1651152 | 여러분, 저 오늘 쫌 행복한듯? 우울하신 분들 어여 오세요, 제.. 3 | 눈이 나리네.. | 2024/11/27 | 1,551 |
1651151 | “더이상 日 오냐오냐하지 않을 것”..尹정부, 사도광산 초강경대.. 22 | ... | 2024/11/27 | 2,927 |
1651150 | 여지껏 바셀린을 능가하는 립밥을 만나보지 못했어요 14 | ... | 2024/11/27 | 3,335 |
1651149 | 마음을 내려놓는다.. 이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15 | 진심 | 2024/11/27 | 2,295 |
1651148 | 강남 하우스푸어예요 75 | .. | 2024/11/27 | 18,777 |
1651147 | 눈길 운전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거 13 | 눈길 | 2024/11/27 | 6,261 |
1651146 | 만두에 들깨가루 넣어보세요 오~~~~ 8 | ... | 2024/11/27 | 2,388 |
1651145 | 초보운전 2 | ... | 2024/11/27 | 940 |
1651144 | 눈길 뚫고 겨우 집 도착했어요 8 | ... | 2024/11/27 | 2,734 |
1651143 | 한살림 단풍나무 도마 써보신 분들 2 | 도마를 찾아.. | 2024/11/27 | 1,245 |
1651142 | 아침에 고구마 먹는법 없을까요? 14 | ... | 2024/11/27 | 2,805 |
1651141 | 개산책 다녀왔어요 7 | ㅇㅇ | 2024/11/27 | 1,209 |
1651140 | 김장김치 성공 2 | . . . .. | 2024/11/27 | 1,947 |
1651139 | 이정도 눈에 도로가 마비되다니 12 | ㄱㄴㅇ | 2024/11/27 | 3,638 |
1651138 | 근육없는 몸 4 | .. | 2024/11/27 | 1,752 |
1651137 | 분당 서울대병원에 큰 터널이 있는거 아세요? 3 | ... | 2024/11/27 | 2,458 |
1651136 | “영혼 없는 지식인 양산해온 것 아닌지 죄스러운 마음” 13 | 서울대 | 2024/11/27 | 2,810 |
1651135 | 일하기가 싫으면 부모에 대한 원망이... 1 | 윽 | 2024/11/27 | 1,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