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imf때 보다 지금이 더 안좋은 이유 박종훈의 지식한방

000 조회수 : 4,347
작성일 : 2024-11-23 16:18:46
돌변한 금융당국, 이제 1,400원 돌파도 각오해야 하나?

 

https://youtu.be/_-WS3mihebw?si=C_qayiU4YBtv1XfL

 

imf 선동이라고 원문까지 가지고 온분글을 봤는데요

 

전 케베스 기자 박종훈의 지식한방  들어 보시죠

고환률이 되서 일어 나는일

 

imf 외환위기 와 지금이 다른점은 실물경제는 받쳐 주어서 급속하게 고환률이되도

바로 떨어졌지만

 

지금은  실물경제도 안좋아서 만성이 되었다

 

그래서 그때보단 낫다고 말할수 없다 말합니다.

거기다 외환 보유액도 소진중...

 

imf때는 가계는 버틸만 했어요 기업이 문제였지

그러나 지금은 가계부채가 심각 내수가 안돌아 경제가 불황입니다.

 

우리나라 외환시장이 불안한 이유- 환률이 튀어 오르면 금리도 튀어 오릅니다.

생산성 미래 투자 보단 

전부다 부동산에 투자했죠.

 

 

 

 

IP : 121.188.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24.11.23 4:20 PM (121.188.xxx.163)

    잊으신거 있는데 김진태 레고 랜드 사태도 있었습니다

  • 2. ㅡㅡ
    '24.11.23 4:2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Imf때 가게는 버틸만했다
    기업이 문제였다
    ㅡㅡㅡ
    맞나요?
    기업이 문닫으니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은행이율은 상상초월 올라서
    그 이자감당못한 집도 많았어요
    여긴 맨날 전쟁, 3차대전, imf타령하는거 심해요
    니가 쟤찍어서 다죽게생겼어
    말은 이런데
    실은 나만 죽기싫어 다죽자 같아요

  • 3. 골든타임
    '24.11.23 4:26 PM (211.234.xxx.162)

    저는 지금 정부가 이상한 데 헛돈 쓰지말고
    RnD예산 늘리고 강력한 경기부양책 써야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윤석렬이 하나요?

    Imf아니라고요?
    나만 죽기싫어 다죽자고요?
    이니죠
    골든타임 지나기전에 같이 살자라고 봅니다

  • 4. 221
    '24.11.23 4:30 PM (121.188.xxx.163)

    일단 들어보시고요
    그 당시 가계들은 부채가 지금처럼 많지가 않았어요.

    뭔 다같이 죽자인가요
    고환률에 대해서 말하는데요. 그만큼 그것이 심각하다구요 국민 생활에

  • 5. ......
    '24.11.23 4:31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imf때는 전세대출은 최소한 없었는데 이제는 전세대출 터질것도 걱정해야하는건 맞음

  • 6. 221
    '24.11.23 4:32 PM (121.188.xxx.16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윤석열은 환률 방어 기금도 다른 기금 마저 건들잖아요.

  • 7. 221
    '24.11.23 4:33 PM (121.188.xxx.163)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윤석열은 환률 방어 기금도 다쓰고 다른 기금 마저 건들잖아요.
    그때는 급성 지금은 만성...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될 분위기라는겁니다.

    내수가 너무 안돌잖아요 죄다 부동산으로 몰빵해서

  • 8. 182
    '24.11.23 4:34 PM (121.188.xxx.163)

    전세 대출은 이명박때 만들어서 imf때는 전세대출이 없었죠

  • 9. 221
    '24.11.23 4:36 PM (121.188.xxx.163) - 삭제된댓글

    imf 는 동아시아 외환위기라 한국만 문제는 아니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한국만 문제가 크다는겁니다

  • 10. 221
    '24.11.23 4:41 PM (121.188.xxx.163)

    imf 는 아시아 외환위기라 한국만 문제는 아니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한국만 문제가 크다는겁니다

  • 11. ㅇㅇ
    '24.11.23 5:14 PM (223.38.xxx.27)

    imf 실직자들 많았어도 대출금에 허덕이거나
    집밥이 부담스러운 시대는 아니었잖아요
    지금은 실직+대출이자+ 장바구니 물가까지 삼중고에요

  • 12. Imf때는
    '24.11.23 5:38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기업의 단기외채가 많았었고 소로스펀드의 아시아 통화 공매도가 직접적인 원인 아니었나요? 지금도 기업의 단기 외채가 많고 아시아 통화에 대한 헷지펀드의 공매도가 있나요? 박종훈님은 엔화 채권 발행했다고 엔화 강세되면 난히날거하고 하던데.. 엔화는 여전히 낮네요.

  • 13. 피존 방문판매
    '24.11.23 6:27 PM (220.125.xxx.229)

    농촌 작은 마을에 사는데
    어제 애경 직원이라며 피존 제품을 팔아 달라고 하는데 거절했어요
    20대 남자 직원으로 목에 사원증도 걸고 있었어요
    여름에도 피존 제품 팔러 왔었는데
    그때는 젊은 남자 직원였지만 사원증을 걸고 있지 않았어요
    시중보다 싼 가격이라고 팔아달라고 하는데 믿을 수가 없어서 안샀어요
    불경기라서 직원들이 방문 판매에 나선건지 한편으론 미언하기도 했어요

  • 14. 220
    '24.11.23 8:54 PM (121.188.xxx.163)

    전 부동산에 관심도 없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모르는 번호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서울 재계발인데 투자 하라는 전화가 와서
    저한테도 저런 전화가 오는거 보니 딱 느낌 온거죠

    전 그런거에 관심없어요 하고 끈었어요

  • 15. imf때는
    '24.11.23 9:18 PM (14.63.xxx.11)

    국민들은 먹고 살만 했던 듯
    그러니 나라 살리겠다고 금붙이도 들고 나오고 하지 않았나요?
    이젠 대출없는 국민이 없을 지경이고
    나라살리겠다고 금 내놓을 국민도 없을 듯

  • 16. 가계부채
    '24.11.23 11:52 PM (124.50.xxx.221)

    1900조 넘잖아요. IMF땐 가계대출이 이렇지 않았잖아요. 그 이후로 신용카드 남발에 대출 우습게 알게 되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668 냉동식품 얼마나 드세요? 5 .. 2025/01/24 1,450
1673667 임상심리사2급 시험 보는데요 2 ... 2025/01/24 978
1673666 기후위기에 우리가 할일 1 ㄱㄴ 2025/01/24 744
1673665 (sbs기자) 김용현은 나랑 인터뷰에서 말한 걸 기억하지 못함?.. 4 ㅅㅅ 2025/01/24 2,808
1673664 장기연휴로 인천공항 이용객 214만명 예상이래요 6 ㅇㅇ 2025/01/24 2,202
1673663 권성동 “이재명, 끔찍하고 기괴” 41 니가더끔찍해.. 2025/01/24 5,388
1673662 할까 말까 하다가 몇달 만에 2025/01/24 996
1673661 트고 찢어지고 각질나는 입술에 최강자를 찾았습니다. 17 ..... 2025/01/24 3,879
1673660 하체에 힘주고 걸으면 뭐 좀 도움되는거 있나요? 1 ..... 2025/01/24 915
1673659 더덕 보관은 어떻게 할까요? 5 더덕 2025/01/24 624
1673658 "공수처의 윤 대통령 수사는 명백한 불법" 이.. 15 .. 2025/01/24 3,167
1673657 순금 지금 사서 1년뒤에 팔때 5 ㄴㄴ 2025/01/24 2,341
1673656 지금 공공도서관인데요 6 개인노트북 2025/01/24 2,363
1673655 탄핵되는거 맞죠? 8 ㅁㄴㅇㅎ 2025/01/24 2,291
1673654 아이 원룸 집을 빼려고 하는데요 6 ... 2025/01/24 2,278
1673653 근데 심우정이 외모는 잘생겼네요 19 검찰총장 2025/01/24 4,210
1673652 우울증 불안 장애로도 이리 피곤할 수가 있나요 7 ... 2025/01/24 1,689
1673651 김경수 또 악마화 시작이네요 51 ㅇㅇ 2025/01/24 4,728
1673650 오늘 저는 미친것같아요 19 하늘 2025/01/24 5,809
1673649 최민희의원 현수막 열심히 단대요 7 ㄱㄴ 2025/01/24 2,250
1673648 차례지내는거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 12 딸이자손녀 2025/01/24 1,264
1673647 부산 맛집 추천해주세요^^ 8 가끔은 하늘.. 2025/01/24 1,401
1673646 먹을 수 있을까요? 소비기한 4 에구 2025/01/24 843
1673645 김경수 발언이 부적절한 이유 24 .... 2025/01/24 3,797
1673644 갤럭시워치 제 명의로 개통하고 가족이 쓸 수 있나요 3 사전예약 2025/01/24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