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에 겁나 부정적인 마음인데
요즘 오르는 거 보니
포모 세게 오네요.
저까지 조정 올 때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끝물이라는 뜻일까요?
다른 거 말고 투자한다면
비트코인만 할까 생각합니다.
코인에 겁나 부정적인 마음인데
요즘 오르는 거 보니
포모 세게 오네요.
저까지 조정 올 때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끝물이라는 뜻일까요?
다른 거 말고 투자한다면
비트코인만 할까 생각합니다.
근처 지인도 수십억을 번걸 봤을때
못하는 제가 속이 상하지만
또 한편 망한 케이스를 들으면
못한게 다행이기도 합니다
투자는 뭐든 그렇죠
주변에 코인투자 하는 사람있어 물어보니
1.시드가 없어서 코인한다.
2.변동이 커서 쾌감이 크다는데요.
제 주변에 코인투자 하는 사람치고 아파트 전세금 안날리는 경우 못봤네요. 99프로가 깔아주는 판인데 원글이 1프로 할 자신 있어요?
지인 이번에 5억벌었어요 마이너스 2억이어서 맨날 불안해하더니.
빚내서.하는건 위험하지만 없어도 된다싶은 금액은 투자해봐도괜찮은것같아요
예전에할걸 마치 가상화폐하면 불법저지르는것같아서 못했는데 .아쉬워요
잡코인이야 물려서 날린 사람들 많겠지만
비트코인은 지금 신고가 경신 중인데요?
자산시장에 법칙이 버는사람이 5프로 잃는사람은 95프로래요
하려고요
조금씩 넣어서 월급만큼만 수익내보는게 단기 목표얘요
버는 사람이 5%라는 건 진짜 적은 숫자만 수익을 낸다는 거네요.
수익 내는 게 이렇게 낙타 바늘구멍인가요.ㅠㅠ
비트코인도 8천 가다 2천 이하로 떨어졌었잖아요.
먹기만 하는 투자가 어딨나요?
안전자산 같은 삼성전자도 비실거리는데요.
그거 다 이길 자신 있으면 하는거죠.
저도 가상화폐 사기인줄 알고 안하다가 지인이 리플은 무조건 사라고 해서 잃어도 상관 없는 천 좀 넘게 샀는데 3배 넘었어요.
여윳돈 은행에 몇억 넣어놓고 코인이라고 못 믿어서 겨우 천 좀 넘게 넣은게 아쉽지만 그거라도 동참해서 포모를 막을 수는 있었네요.
님도 내년에 폭락한다고 하니 그거 감안하시고 조금 넣어보세요.
삼전 하락은 정말 충격이긴 합니다.ㅠㅠㅠ
그런데 코인은 승승장구
실물이 없는 가상화폐가 아직도 거부감 심하긴 한데, 오르는 건 또 오르고 있으니 헷갈려서 ㅠㅠ
불법자금을 숨기기엔 최적인게 코인투자
세금탈루도 되고 추심도 안당하고
불법적인 돈을 안전하게 지키려고
코인에 묻어주는 사람은 장기투자니까 손해볼일이 없지만
돈을 벌려고 코인하는 사람은 잃을수밖에없는 구조
원글처럼 고점에서 조정받을땨 산다고 샀다가
-60%까지 가보고..ㅡ.ㅜ 3년만에 이제 +네요.
맘이 그래요. -60%일때 못 넣겠더라구요.
제아무리 비트라도 , 여웃돈이라도 더 넣겠다는 다짐은
다짐으로 끝날뿐. 원금되면 당장 팔아서 다신 보지않으리라. 했어요. 진짜 마음이 힘들었어요
비트코인만 하세요 하락해도 꾹 쥐고있으면 비트코인은 손실은 안나요 손절해서 손해났다고하는거고 상승률 높은 알트코인들 특히 잡코인해서 손실이나는거죠
불법자금에 최적이라니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ㅠ
뉴스에 안나올때 사야싶어서요
지금사면 털릴것 같은데
때문에 21년에 들어간 사람인데요.
없어도 되는 돈으로만 하세요
이러다 1억이 2천만원 될수도 있어요.
전 괜히 알트도 했다가 상폐된것도 있지만
존버할 목적이에요
십년후 노후자금 다 쓴후 코인팔아 쓸거에요.
비트코인만 1.2개
전 정말 코인이 어떻게 저런 가치릉 가질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 안되는 사람이라.
누군가의 바자금을 유통하거나, 만든 집단의 천문학적인 재산 증식을 위한 사기 같고..
도저히 이해가 안도ㅔ요
비코는 이미 자산으로 인정받은거 같아요.
수익인증 글 넘쳐나고 사겠단 글 올라올 시점이 고점이더라고요.
삼전 9만5천 6천 즈음에 수익인증 여기저기
2차전지 특히 에코형제 포스코홀딩스 죽죽 올라갈 때
수익난다 또는 포모느낀다 글 매일 올라오고.. 그러고 나서
7월말 어느날 오전까진 상승이었다가 오후 2시에 갑자기 훅 갔죠.
그날인가 전날 2차전지로 매일 천만원 번다고 글 올라와서
너무 잘 기억해요.
아마 지금은 팔아야 할 시점이고 조만간 조정올 때 들어가는 ㄱ나을 것 걑네요.
기다리다가 20프로에서 30프로 떨어지면 들어가세요 안떨어지면 내꺼 아니다하시고요 ㅎㅎ
비트코인은 달러패권을 반대하며 만든 화폐인데
미국에서 진짜 패권을 넘겨주겄습니까.
트럼프가 대통 자리를 가지기 위해 협상했고
아마 우리가 알수 없는 세력이 서민들의 알량한 지갑을 터는 용도로 사용되겠지요.
금본위.달러..엔화..유로화..모두 세계 시장에서 통용되는 머니라는것은 가장 기본이 신뢰..거래투명성(세금으로 뜯기지만 보호받을 권리획득) 이미 코인은 불법적인 마약 같은 거래에도 무기거래에도 북한까지도 거래 창구로 이용하고 있어요..
달러 패권을 미국이 내어주지도 않겠지만
코인의 민낯도 이러합니다.
다들 왕창 먹고 튀십시요
전 이래 봅니다.
비트코인은 달러패권을 반대하며 만든 화폐인데
미국에서 진짜 패권을 넘겨주겄습니까?
트럼프가 대통 자리를 가지기 위해 협상했고
아마 우리가 알수 없는 세력이 서민들의 알량한 지갑을 터는 용도로 사용되겠지요 2222
하면 안되죠....최고점에서 ㅎㅎ 더 가도 내꺼 아니다 해야 되요.
배아파하지말고.
또 팍 꺼질때 있을거에요....그때 모아가는거죠.
코인을 단타 할려면 24시간 보지도 못할건데 불안하고.
단타할거면 시간정해놓은 주시이 낫죠.
비트 다시 2천 안오나........긴주기로 등락 심해요 얘가 가만 보니까.
때를 사는겁니다........그 말 맞음
아무도 모르는게 코인인것같아요
이렇게 될지 어찌 알았겠어요
남들 얘기보단 내자신의 선택을 믿고 욕심안내면 괜찮다 생각해요 손실 생각함 적금이나 들어야하는거에요
전 이 책 읽고 조금 이해가 되더라고요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154347
작가가 변호사인데 가상자산 특히 비트코인의 폐해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쓰고 강연도 하는 모양이에요.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 안가는 내용을 만화도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전 코인은 정말 나쁜 거구나 아무리 돈이 되어도 하지 말아야겠다 결심했어요.
근데 그런 제 말 듣고 진작 안 산 제 언니랑 이모는 저만 보면 요새 원성이 자자해요 네 말 괜히 들었다고요. 작가의 요지는 코인이 안 올를거니까 사지말라는게 아니라 사회악이라고 부를 만큼 시스템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주기때문에 사지 말라는 거였다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친구 누구는 하룻밤에 5천 벌었네 1주일에 2억 벌었네, 내 돈 내놓으라고 농담반 진담반 닥닥을 해요. 코인 투자 이야기는 그냥 혼자만 생각하고 일기장에만 써놓는 걸로.
웟분 언니랑 이모도 웃기네요. 투자 할지 말지는 본인들이 판단했어야죠. 본인들이 투자 안 해 놓고 왜 님탓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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