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돌보기 힘든 아기들은 어린이집에서 좋은 대우 받기가 힘들어요. 잘사는 동네 규모있는 어린이집에서도 애들에게 잘해주지 않아요. 엄마혼자 일대일로 내아이 하나 둘 봐도 힘든데 교사가 그많은 아이들 살뜰히 보기 쉽지 않습니다. 진짜 안타까운 경우 많아서 올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보기 힘들다고 어린이집 맡기지 마세요.
1. 하루4시간정도는
'24.11.23 1:33 PM (49.1.xxx.141)아기들 꼭 어린이집 보내서 아이들끼리 봐야합니다.
원글같이 뭣도 모르고 함부로 어쩌네 하는 사람 없었음 합니다.
요즘처럼 누구도 만나지않고 단절된 곳에서 엄마와 아기만 있다보면 아기 발달장애아 됩니다.
매일 놀러나가도 소통자가 엄마뿐인건 문제 있습니다. 멀쩡한 아기도 발달장애됩니다.2. 동감
'24.11.23 1:36 PM (161.142.xxx.142)일정부분 동의해요.
3. .....
'24.11.23 1:37 PM (118.235.xxx.235)애들 어린이집 보내지 말라는 소리나
노인들 요양병원 보내면 금방 죽는다는 소리나
어쩌라고 싶네요.
그럼 님이 데려가서 돌보든가4. 윗님
'24.11.23 1:38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발달장애는 후천적 환경 즉 양육자의 문제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에요.
발달장애아 키우는 부모 가슴에 비수 꽂는 말씀 함부로 하지 말아주세요.
정말로 부모 양육 때뮨에 생기는 거라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바뀌면 완치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게 아니니까요.5. 하루4시간님
'24.11.23 1:39 PM (221.146.xxx.90)발달장애는 후천적 환경 즉 양육자의 문제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에요.
발달장애아 키우는 부모 가슴에 비수 꽂는 말씀 함부로 하지 말아주세요.
정말로 부모 양육 때뮨에 생기는 거라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바뀌면 완치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게 아니니까요.6. 저는
'24.11.23 1:40 PM (211.201.xxx.64)보내야한다고 생각해요.
엄마도 살아야죠
그치만 하루종일은;;;
반나절만 봐줘야해요7. ..
'24.11.23 1:42 PM (89.147.xxx.187)그러려면 어른 1명이 집에 상주해야하는데요
8. ......
'24.11.23 1:43 PM (116.43.xxx.247)애들 어린이집 보내지 말라는 소리나
노인들 요양병원 보내면 금방 죽는다는 소리나
어쩌라고 싶네요.
그럼 님이 데려가서 돌보든가 2222229. ..
'24.11.23 1:44 PM (125.129.xxx.117)어린이집 뿐 안니라 모든 곳이 그러하죠
10. 제발
'24.11.23 1:44 PM (211.234.xxx.234)하루4시간정도는
'24.11.23 1:33 PM (49.1.xxx.141)
아기들 꼭 어린이집 보내서 아이들끼리 봐야합니다.
원글같이 뭣도 모르고 함부로 어쩌네 하는 사람 없었음 합니다.
요즘처럼 누구도 만나지않고 단절된 곳에서 엄마와 아기만 있다보면 아기 발달장애아 됩니다.
매일 놀러나가도 소통자가 엄마뿐인건 문제 있습니다. 멀쩡한 아기도 발달장애됩니다.
이런 멍청한 댓글 좀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발달단계가 있어서 어렸을 때
주 양육자가 떨어지는 것은 안 좋아요
친구가 필요한 시기는 3ㅡ4살
이상입니다. 그전에는 엄마와의
유착관계가 충분히 필요해요.
그것이 아쉬운 맞벌이 엄마입니다.11. .....
'24.11.23 1:44 PM (106.101.xxx.220)요즘 20대 애들 3살 4살때부터 어린이집 다닌 애들 아니예요? 성격들 더 이상하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부모 양육을 덜 받아 그런거 같은데요.
12. 도대체어디서
'24.11.23 1:4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뭐하는 분이신지....
13. …
'24.11.23 1:47 PM (211.210.xxx.140)원글님이 말하는 경우는 예민하고 힘든 아이의 경우 엄마가 벅차서 어린이집 떠넘기듯 보내는 경우 어린이집가서도 대우도 못받고 학대당할 수 있으니 보내지말라고하는 얘기인듯요.
14. oo
'24.11.23 1:47 PM (118.220.xxx.220)위에 참 멍청한 댓글이죠
유아 발달단계를 전혀 모르는 무지함
직장다니면 어쩔수 없이 보내야하지만
가능하면 안보내는게 나아요
어린이집 유치원 내부 상황 잘 아는 사람입니다15. 육아책
'24.11.23 1:50 PM (222.114.xxx.170)조금만 읽어도 아이에게 사회생활이 필요한 연령은
만3세 이상이라는 거 알아요.
그 전까지는 친구 별 필요 없어요.
아이랑 산책하면서
쭈그려앉아 개미도 관찰하고 나뭇잎도 보고
지나가는 자동차도 구경하고 그래도 됩니다.
다만 이제는 다들 맞벌이 하는 터라
현실적으로 그럴 수가 없는 것 뿐이죠.16. ....
'24.11.23 1:50 PM (221.153.xxx.234)요즘 50대 이상은 부모들이 끼개 키웠는데
왜 이모양이에요?
악플러들도 블랙 컨슈머들도 전부 50대 이상 남자들이라던데?17. 만3세전에
'24.11.23 1:52 PM (49.1.xxx.141)돌 지나면 보내야해요.
모르는 소리 좀 하지들 마세요.
그저 공부한대로만 앵무새처럼 읇조리지들 말라고요!
남의 글 까지 퍼가서 조리돌림 하지말고요.
돌 지나서 뛰기 시작할즈음부터 보내세요. 애기엄마들.
꼭 보내서 애기들끼리 봐야합니다.18. ....
'24.11.23 1:53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산후우울이라던가 놀아주기 공감하기가 성격상 넘 기빨리는분들은 짧게라도 보내시고 충전하시는게 좋고 아이를 원래 좋아하시는분들은 되도록 나중에 보내는게 좋죠.
아이 5살까지는 친화력있는아이는 그날만나서 그날 헤어지는 아이와도 찐친같이 잘놀고
친화력없는아이는 1년내내 같은반이라도 같이안놀아요.
억지로 친구맺어주기 할필요가 없음.19. ...
'24.11.23 1:53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산후우울이라던가 놀아주기 공감하기가 성격상 넘 기빨리는분들은 짧게라도 보내시고 충전하시는게 좋고 아이를 원래 좋아하시는분들은 되도록 나중에 보내는게 좋죠.
아이 5살까지는 친화력있는아이는 놀이터에서 그날만나서 그날 헤어지는 아이와도 찐친같이 잘놀고 친화력없는아이는 1년내내 같은반이라도 같이안놀아요.
억지로 친구맺어주기 할필요가 없음.20. ...
'24.11.23 1:54 PM (115.22.xxx.93)산후우울이라던가 놀아주기 공감하기가 성격상 넘 기빨리는분들은 짧게라도 보내시고 충전하시는게 좋고 아이를 원래 좋아하시는분들은 되도록 나중에 보내는게 좋죠.
아이 5살까지는 친화력있는아이는 놀이터에서 그날만나서 그날 헤어지는 아이와도 찐친같이 잘놀고 친화력없는아이는 1년내내 같은반이라도 같이안놀아요. 붙여놔도 따로따로 놈
억지로 친구맺어주기 할필요가 없음.21. ....
'24.11.23 1:55 PM (61.79.xxx.23)요즘처럼 누구도 만나지않고 단절된 곳에서 엄마와 아기만 있다보면 아기 발달장애아 됩니다.
뭐래요22. .....
'24.11.23 2:00 PM (118.235.xxx.105)여기 애 낳을 나이대 사람도 없는데
누구한테 설교하는거에요?
때와 장소 못가리고 아는척 하는게 늙은 꼰대라는 소리라던데
그 말 딱인듯23. 음
'24.11.23 2:22 PM (49.1.xxx.217)애들 어린이집 보내지 말라는 소리나
노인들 요양병원 보내면 금방 죽는다는 소리나
어쩌라고 싶네요.
그럼 님이 데려가서 돌보든가 333324. ...
'24.11.23 2:35 PM (223.39.xxx.103)돌봐야 할 사람이 없는 경우는 어쩔 수 없겠지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전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에서 어린이집 안 보내면 큰일 날 것 처럼 성화를 부려서 36개월 지나고 부터 보냈어요.
그 전까지는 저와 같이 문화센터에서 하는 놀이수업 했어요.
지금 아이는 성인이 되었는데 아직도 어린이집에서 힘들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어요. 너무 후회되고 아이한테 미안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죠.
다시 키운다면 7세때 유치원만 보내겠어요.25. 아~ ᆢ
'24.11.23 2:38 PM (223.39.xxx.78)원글님 마음ᆢ백만번 이해해요
그러나 아기들도 ᆢ나름 사회생활ᆢ필요할듯
엄마와만 집에있음 낯가림 너무심하고
여러가지로 다른아이들과 어울릴 기회없음
앞으로 자랄때 지장있을듯요26. ...
'24.11.23 2:42 PM (211.235.xxx.150)직장다니면 애가 그렇게 대우받아도 할수없단건가.
전 전업일때 36개월 끼고있어봤는데
동생들은 직장다니느라 어린이집 보냈고
만족해요.27. ..
'24.11.23 3:20 PM (221.162.xxx.205)전 애들 5살부터 보냈는데 4살부터 보내면 적당한거같아요
그전엔 엄마랑만 있어도 심심해하지 않아요28. 전혀요
'24.11.23 3:26 PM (61.105.xxx.18)몇년 전 판교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보조교사 한 사람입니다
집에서 힘들다고 주구장창 tv 보여주며
키울바에는 어린이집 보내는게 나아요
식단도 잘 나오고
요즘 엄마들 툭하면 cctv 타령해서
애기들 다치지 않게 얼마나
신경쓰는지 몰라요29. 잘 모르는 소리…
'24.11.23 3:33 PM (220.118.xxx.235)딸이 육아휴직 끝나고 직장 복귀하느라 손녀가 만 한살때부터 아파트 단지네 3분거리 어린이집 다니고 있어요. 너무 어린애를 보내는거 같아 마음 아팠는데 지금 7개월째 다니면서 어린이집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우선 선생님이 애기 2명당 1명이구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아기들을 봐 주셔서 아이가 어린이집을 너무나 좋아해요. 주말에도 어린이집 근처에 가서 놀게 되면 저기 가겠다고 떼를 씁니다. 그래서 원글님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구요, 아기와 엄마가 같이 오래 있으면 발달장애된다는 댓글도 참 너무 무지하다고 할 밖에는…. 발달장애는 후천적 환경때문이 아니라 선천적 뇌기능 장애에 가까운 장애입니다.
30. ..
'24.11.23 3:47 PM (218.154.xxx.228)전문가들은 양육자와 애착이 형성된 만2세 이후 보내기를 권장하나 언어 발달이 부족한 경우 만2세 전에 보내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2명당 1명의 교사가 배정되는 건 시범사업에 뽑힌 경우일 거고 현재는 0세는 교사 1명당 3명,만1~2세는 5명 이상이예요.31. 좋은방법
'24.11.23 5:26 PM (118.235.xxx.123)4시간정도보내고
낮잠은집에서 재우는걸로
입소하자마자
이불보따리부터내미는
엄마는 무슨생각인지32. 영통
'24.11.23 6:35 PM (106.101.xxx.59)어린이집 유치원 다닌 애들이 나중에 학교 가면 눈치도 있고 사회성도 있고 친구와 소통도 잘해요
엄마가 길게 끼고 키운 아이는 안정성은 있는데 느리고 눈치 없고 친구들간 대화 능력도 부족한 경우 많아요
이건 현장에서 보이는 거고 ..말하기. 껄끄러운 거라33. ..
'24.11.23 6:59 PM (211.234.xxx.2)어딜가던 손가는건 엄마만큼 바로 신경써주긴 어렵죠 근데 엄마도 귀찮고 힘들고 하면 보내야죠 별 방법있나요 ..
애도 울어가며 순번기다리며 기다림 배우고 그러는거죠 젖은 기저귀 묵직한거 차고 갈아줄때까지요34. ㅁㅂㅈ
'24.11.23 10:36 PM (1.243.xxx.162)자기 편할려고 낳자마자 보내는 사람들 얘기하는거에요
집에 있으면서 돌쟁이 보냐고 ㅜㅜ
애 키울자신없으면서 주르륵 낳규 다 어린이집 보내고
나이차이 고만고만한 다둥이 낳은경우 백퍼 어려서부터 얼집
그리고 종일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0854 | 부경대 정권반대운동 과잉진압 | ... | 2024/11/23 | 456 |
1650853 | 줌인줌아웃에 시장옷 올리신분 20 | . . . | 2024/11/23 | 5,787 |
1650852 | 북콘서트 가보신분요 3 | ..... | 2024/11/23 | 455 |
1650851 | 투자도 도박이랑 비슷한 원리 아닌가요? 10 | ㅇㅇ | 2024/11/23 | 900 |
1650850 | 코인 오르는 거 보니 5 | sawge | 2024/11/23 | 2,939 |
1650849 | 돋보기 안경 알려주세요 4 | 독서 | 2024/11/23 | 771 |
1650848 | 코인.도지 리플 잘 가네요 8 | 멋지다 | 2024/11/23 | 1,798 |
1650847 | 네덜란드 여행이 급 당기는데요 11 | 123 | 2024/11/23 | 1,596 |
1650846 | 친구얘기 나와서 15 | .. | 2024/11/23 | 2,770 |
1650845 | 연대 공대(전화기) 고대 인문(경제.경영.미디어) 50 | 고민 | 2024/11/23 | 2,652 |
1650844 |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 27 | ㅇㅇ | 2024/11/23 | 16,600 |
1650843 | 2인가족 두유ㅡ1년에 콩 얼만큼? 1 | 음 | 2024/11/23 | 602 |
1650842 | 친구들 만나는게 재미가 없어요 30 | .... | 2024/11/23 | 5,122 |
1650841 | 오늘 지하철 정상 운행하나요? 2 | 루루 | 2024/11/23 | 863 |
1650840 | 남대딩, 172 55면 100 큰가요? 24 | 어렵다 | 2024/11/23 | 1,128 |
1650839 | 이번 청문회를 보며 1 | 몇몇의 훌륭.. | 2024/11/23 | 478 |
1650838 | 공유가 갑자기 떠나자고하면 어떡해야하나요? 54 | ㅇㅇ | 2024/11/23 | 5,417 |
1650837 | 집에서 보기 힘들다고 어린이집 맡기지 마세요. 30 | .... | 2024/11/23 | 5,500 |
1650836 | 극한 직업 영화는 어디가 웃긴건가요 21 | Sddf | 2024/11/23 | 1,797 |
1650835 | 딸 아이가 약대 고민중 앞으로 어떨까요. 27 | 약사지망 | 2024/11/23 | 3,105 |
1650834 | 유전자검사 무상지원 2 | ᆢ | 2024/11/23 | 1,322 |
1650833 | 김장 끝났어요. 실온 보관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4 | ... | 2024/11/23 | 1,540 |
1650832 | 본지 15년 넘은 고향이 같은 친구 6 | 봄 | 2024/11/23 | 1,810 |
1650831 | 쌍화차는 무슨 맛인가요? 17 | ... | 2024/11/23 | 1,844 |
1650830 | 전 어쩌면 이렇게 재테크를 못할까요 5 | 재테크 | 2024/11/23 | 2,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