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오래ㅜ살다보니
거기 나온 게 그냥 다 예전에
웃으면 복이와요 개콘 유머일번지 이런데서
맨날 보던 설정이던데요
제가오래ㅜ살다보니
거기 나온 게 그냥 다 예전에
웃으면 복이와요 개콘 유머일번지 이런데서
맨날 보던 설정이던데요
류승룡이 위장 닭집에서 경찰 팀원들에게 막 훈계하다가 주문 전화 오니 태도 돌변하면서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다 뭐 이런 식으로 극친절하게 손님 응대하는 장면 기억 나시나요? 거기서 빵 터졌으면 이 영화 감성이 맞는거고 아니라면 말장난 좋아하는 이병헌 감독과 원글님 취향이 안맞는거죠
님과 안맞는 영화인거죠
저는 중간중간 너무너무 웃겼어요
요즘 관객들은 웃으면~ 유머 일번지가 뭔지도 몰라서 극한직업을 보면 웃겨요.
전 너무 웃기던데
님하고 유머코드가 안맞는거죠
말장난이 웃기죠
전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극한직업 대사가 재미있죠.
류승룡 전화멘트,수사해야할때도 전화오면 자동 멘트발사.
저는 공명 "아하하하하, 나는 아픔을 느끼지 않지"도 웃기고요.
마음의 소리 웹툰 열광자라서 그런지 병맛(?) 영화라 저도 재미있어요.
개취를 이해하려고 드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꼰대던가
진짜 한군데도 안웃겨 재미없는거 졸려서 참고 보느라 괴로웠어요.
전 오정세도 넘 웃겼어요 영어 몰라서 테드창인것도 넘 웃겼고요.ㅋㅋㅋ
제 유머코드는 맞았던듯..넘 웃겼어요..
님 취향이 아닌 거죠.
이병헌 감독의 유머코드가 대중에게 먹혔으니 천만 영화됐겠죠.
저도 그중 1인.
개그를 다큐로 받는 분이실 것 같아요
연기자들이 잘 살리는거에요
연기 못하는 배우가 하면 엄청 썰렁
이병헌 감독 각본 다 재밌지 않아요
저는 극한직업은 재밌게봤어요
저도 제 취향엔 안 맞더라구요
진짜 재미없었어요
감독표 말장난이죠 ㅎㅎㅎㅎㅎ
전 그 B급 말장난을 좋아해서 이병헌 감독 작품은 대부분 좋아해요
티비서 해주길래 기대하며 봤다가 20분이 지나도 코웃음 한번 못느껴서 결국 다른 채널로 돌렸어요
아무리 재미없어도 끝까지 보는 사람인데 극한직업은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연출력도 너무 떨어지고 억지스러운데 그 억지가 재밌는게 아닌 좀 짜증나는 뭐 그런 상태요
남들 웃는데 저랑 코드가 안맞아 하나도 안 웃겼어요
재미도 없고
미국식 유머는 배잡고 웃어요
각자 자기 스타일에 맞는걸 보는거죠 뭐
재밌으니까 천만영화됐죠
요즘 코미디영화중에 극한직업보다 재밌는 영화 잘없더라구요
극한직업 예전 영화죠? 가볍게 웃기고 재미있었어요
진짜진짜 재미 하나도 없고
유치뽕짝
어찌나 시간이 아깝던지
천만이라길래 좀있음 재밌어지겠지하고 끝까지 봤는데 화가 나더라구요
이게 안웃기다는 사람도 있구나!!
저는 하다못해 뛸 때 이하늬 뽈살 흔들리는 것도 웃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