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친구고 그친구는 전학같지만 연락이 이어져서 결혼때 선물(시험날이라 못갔어요), 아이들용돈 십만원 이렇게 했었고 그뒤로도 친구부모님은 고향으로 내려와서 지내세요.
저희 부모님도 같은지역에 사시고요.
저는 미혼입니다.
생일날 제가 연락을 한번씩하니 친구도 그냥 그정도하는거같아요. 자기가 먼저 연락하는일은 거의 없었네요.
이번 생일때는 일부러 안했어요.
이러다 연락안하게되겠죠?
부모님들이 같은곳에 계시니 애사가 있다면 소식은 듣게될듯한데 이런경우는 어째야될까요?
최근 다른친구도 이런경우가 있어서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