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키로 빠진 후 정체기 왔어요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24-11-23 12:36:13

키163에 59키로에서 56.7키로에서 정체기가 딱 왔네요 ㄷ ㄷ ㄷ

 

이렇게 일찍 정체기가 오다니요~ㅜ

 

다이어트 한지는 17일정도 됐고요, 정체기4일째에요

 

런닝머신은 경사4~5에서 달려서 런닝머신 위에서만 450칼로리 가량 소모하고, 이외에 하루에 2만보 걸어요

 

식사는 닭가슴살, 바나나, 계란, 두유, 치즈, 그릭요거트, 고구마. 견과류, 토마토 야채 등으로 일부러 너무 적지 않게 1천 넘게 먹지만,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살이 안 빠질까요?ㅠㅠㅠ

IP : 124.49.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1.23 12:38 PM (61.83.xxx.64)

    한달도 안됐잖아요!! 넘 급하시다. 그렇게 쉽게 빠지면 이세상 뚱땡이 없겠어요. 게다가 원글님은 심한 비만도 아니고요.

  • 2.
    '24.11.23 12:39 PM (223.38.xxx.66)

    그게 빠진거예요? 대변소변 무게만 빠진것같은데
    다이어트 기본은 운동이 아니라 식단이예요....운동으로 빼려면 죽을때 까지 운동하는결심하고 하셔야하고요.

    좀 본인 몸에 대해 알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 3. 17일
    '24.11.23 12:44 PM (67.160.xxx.104)

    저는 그런 식으로 다이어트 해도 2달 넘게 지나야 빠지기 시작하던데요. 그 후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한달후네 보면 빠져있고 그렇더라고요. 17일만에 그런 걱정하지마셔요.

  • 4. 운동하고
    '24.11.23 12:53 PM (39.7.xxx.37)

    소식해도 3개월이 지나야
    3키로 정도 빠지더군요.
    급하게 뺀 살
    급하게 찝니다.
    평생 다이어트 식단 운동으로 짜세요.
    한달도 안 돼서 정체기라뇨.

  • 5.
    '24.11.23 1:05 PM (118.235.xxx.133)

    급히 빼시는거 같네요

  • 6. ㄱㄴ
    '24.11.23 2:00 PM (118.220.xxx.61)

    정상체중에서 빼려니 힘들수밖에요
    과체중도 빼기 힘든데요.
    식단을 더 하세요.
    단백질 많이 드시구요

  • 7. 바람소리2
    '24.11.23 2:00 PM (114.204.xxx.203)

    천천히 하세요
    어차피 유지가 더 힘들어요

  • 8. 바람소리2
    '24.11.23 2:01 PM (114.204.xxx.203)

    58에서 50대 만들었는데
    한번 빼고 54대 만들고 유지하며 쉬다가
    올초 한번 또 빼서 50대

  • 9. ...
    '24.11.23 2:10 PM (121.133.xxx.136)

    162cm 61kg에서 10kg 빼는데 1년 걸렸어요. 지금도 요요올까봐 수영 1시간 하고 1일 1.5식해요. 그것도 그냥 가정식으로요. 간식 일체 안하고 외식한날은 1끼가 다예요. 배고프면 두유 하나 정도... 그래야 요요가 없드라구요. 근데 소식하다보니 햄버거 작은거 하나만 먹어도 배불러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382 하루에 스팸 전화 몇 개 오세요? 3 dd 2024/11/25 445
1650381 충격도 아니고 신경쓸일도 아니고 .... 2024/11/25 287
1650380 애 낳고 이혼도 하는데..... 5 2024/11/25 1,427
1650379 갑자기 정ㅇㅅ 이 김ㅇㄱ 할배처럼 보여요 9 ... 2024/11/25 3,157
1650378 문가비씨 아기 잘 키우면 됩니다!! 2 잘크거라 2024/11/25 1,580
1650377 근데 정우성이 그렇게 좋은 유전자인가? 23 근데 2024/11/25 5,267
1650376 인구도 급감하는데 가족의 개념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6 .. 2024/11/25 617
1650375 노묘 장거리 이동 vs 혼자 집에 있기 6 냥집사 2024/11/25 796
1650374 블랙 옷만 사는 심리 20 ... 2024/11/25 4,476
1650373 박정훈 대령 탄원서 2 ../.. 2024/11/25 453
1650372 사도광산 뒤통수 정우성으로 덮나 10 ㅇㅇㅇ 2024/11/25 948
1650371 사춘기아들이 하루아침에 돌변(착하게)하기도 하나요? 10 ㅇㅇㅇ 2024/11/25 1,298
1650370 정우성 오래 사귄 일반인 여친이 있다네요.. 60 ... 2024/11/25 41,155
1650369 조금이따 운전 연수 가요ㅠㅠ 3 !! 2024/11/25 738
1650368 한 순간에 끌려서 관계가 가능 8 00ㅔ 2024/11/25 2,320
1650367 고냉지 배추는 맛이 어떤가요? 5 겨울비 2024/11/25 726
1650366 좌파의 뻔뻔스러움..우파의 비겁함... 27 홍#의 명언.. 2024/11/25 1,608
1650365 소위 선진국들 결혼 안합니다 7 결혼 2024/11/25 1,903
1650364 감기가 너무 오래 가네요... 1 0011 2024/11/25 527
1650363 언제부터 중앙지검이 김건희의 김앤장이 되었나 5 미친 2024/11/25 737
1650362 40대는 30대때랑 몸상태가 확실히 다르네요 4 ㅁㅁ 2024/11/25 1,605
1650361 겨울 국내여행은 어디가 제일 좋나요? 2 겨울여행 2024/11/25 1,468
1650360 50대까지 이렇게 일할지 몰랐어요. 12 456 2024/11/25 4,189
1650359 요새 중고등 유학 자퇴 9 ..... 2024/11/25 1,688
1650358 엊그제 갓김치 추천해 주신 분 4 .. 2024/11/25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