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뇨
'24.11.23 12:22 PM
(211.104.xxx.83)
밥솥 코팅 벗겨질까봐 믹싱볼에 씻어서 부워요
2. ..
'24.11.23 12:25 PM
(211.208.xxx.199)
쌀함박에 씻어요.
저도 그러고.젊은 제 딸도 그래요.
밥통 코팅 벗겨지는 제 1원인이 밥통에 직접 쌀 씻는거에요.
3. 대부분이라고요???
'24.11.23 12:26 PM
(49.1.xxx.123)
주위에서 한 명도 못 봤어요.
코팅 벗겨질 거 같은데..
4. .
'24.11.23 12:28 PM
(115.143.xxx.157)
어디세용
저 쌀함박필요해요
5. 원글
'24.11.23 12:28 PM
(125.180.xxx.30)
ㄴ 네 그래서 쌀함박이나 믹싱볼을 많이 쓸것 같은데 원글에 썼듯이 쌀함박 믹싱볼 몇개를 몇년째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새것을 아주 싸게 올려도 나가지도 않고 문의 조차도 없길래요. 그래서 대부분 쌀함박이나 믹싱볼 안쓰나 해서요
6. 원글
'24.11.23 12:29 PM
(125.180.xxx.30)
. / 여기서 판매할것까지는 아니고요 ㅋㅋ 그냥 궁금해서. 가정용 쌀함박은 만원 전후밖에 하지 않아서 싸요~
7. 홓ㅎ
'24.11.23 12:37 PM
(61.83.xxx.64)
저 밥솥에서 쌀씻고 바로 물부어서 안쳐요
8년돼가는데 멀쩡해요.
밥솥에 안문지르고 살살씻어서 그런가봐요
매번 뚜껑 바로닫으라고 소리나서 쿠쿠에이에스 한번갔었는데 밥솥은 멀쩡하다고 ㅎㅎㅎ
8. 저
'24.11.23 12:40 PM
(14.58.xxx.207)
스댕밥솥사고 나니 바로 씻고 밥해서 너무 편해요!!
9. ㅇㅇ
'24.11.23 12:49 PM
(211.196.xxx.99)
쌀함박은 소모품도 아니고 귀한 것도 아니고 한번 사놓으면 거의 평생 쓸 수도 있는 거니 대개 집집마다 하나씩은 이미 있겠죠. 만원에 반값도 비싸게 내놓으신 거 같아요.
10. 근데
'24.11.23 12:50 PM
(121.121.xxx.34)
쌀을 박박 문질러 씻을 이유가 있나요?
밥솥에 쌀만 두손으로 문질러 씻으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11. 원글
'24.11.23 12:55 PM
(125.180.xxx.30)
홓ㅎ / 사실 저도 그래요 쌀함박이 있긴 하지만 밥솥에 쌀 씻었어도 수십년째 집에서 제가 쌀을 씻어도 밥솥 10년은 항상 쓰는것 같아요.
12. 원글
'24.11.23 12:55 PM
(125.180.xxx.30)
ㅇㅇ / 아 그런가 보네요. 왠지 쌀함박의 단어를 모르는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겠네요
13. 원글
'24.11.23 12:57 PM
(125.180.xxx.30)
근데 / 씻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말씀하신거 어떤 방법인지 알것 같아요. 우리 손씻을때 양손 바닥을 비벼서 씻듯이 물안에 쌀을 손바닥 안에 넣고 비비신다는거잖아요? 그렇게 씻는 방법도 있고 한손으로만 빨래판에 빨래하듯 밥솥안에서 막 비비는분도 계시더라고요. 예전에 우리 엄마가 믹싱볼에 이렇게 세게 비벼서 씻고 밥솥통에 옮기는거 본적 있거든요
암튼 님같이 하면 밥통에 영향갈일 전혀 없죠
14. 이미
'24.11.23 1:28 PM
(112.152.xxx.116)
다 가지고 있어서?
저 자취할 때부터인지 결혼할 때인지부터
쓰는거 35년째 쓰고 있는데
말짱해요.
15. ㅡㅡㅡㅡ
'24.11.23 1:37 PM
(61.98.xxx.233)
밥솥 무거워서 플라스틱 용기에 씻어서 밥솥에 부어요.
16. ???
'24.11.23 5:42 PM
(211.234.xxx.134)
저는 쌀함박 쓰는 집을 최구 못봤네요.
요즘 쌀이 워낙 깨끗하게 나와서
17. ...
'24.11.23 5:47 PM
(124.111.xxx.163)
쌀함박에 따로 씻어야 코팅 안 까지죠. 따로 합니다. 코팅 아니고 스텐으로 된 풍년압력솥으로 밥할 때에는 그냥 솥에서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