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부모님 평생을 농사 지어서 아들들 집 사줬어요.
허리 수술만 두번 절뚝거려요.
저한테 해준 건 없어요.
측은지심도 점점 없어지네요.
병원 갈 때 되면 저한테 연락이 와요.
그래서 논 팔아서 생활비 하라고 하니까 아무말 안 해요.
남자형제들도 똑같고요.
돈으로 차별하니까 이제 연락 안 합니다.
속이 다 시원해요.
친정 부모님 평생을 농사 지어서 아들들 집 사줬어요.
허리 수술만 두번 절뚝거려요.
저한테 해준 건 없어요.
측은지심도 점점 없어지네요.
병원 갈 때 되면 저한테 연락이 와요.
그래서 논 팔아서 생활비 하라고 하니까 아무말 안 해요.
남자형제들도 똑같고요.
돈으로 차별하니까 이제 연락 안 합니다.
속이 다 시원해요.
돈주면 저래요.
절대 다시 나오지 않음
원글님 잘하셨어요
해준것도 없으면서 병원갈때는 왜 딸한테 연락을 할까요
이런거보면 딸은 아들을 낳기위한 징검다리. 낳았으니 어쩔수없이 밥만 먹여 키우고
측은지심이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네요
퍼주는건 아들들이고 봉양은 딸한테 받을려고하니 에혀
그 논도 아까워서 못파는거죠.아들들 싹싹 긁어줘야되니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논이 금방 팔리나요?
미리미리 준비해야할것같은데..
아들아들 아들한테만 퍼주다 아들한테 버림당한 부모들 많은데
아직도 정신을 못처리는건지
양심이 없어서 그러는건지
모자란 부모들 참 많아요.
논은 아들 주고 싶고..논 쥐고서 며느리 앞에서 힘 주고 싶어서
끝까지 쟁여 두고 싶을
무슨 양심으로 전화 할까요
토닥토닥
너무 어이없네요.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닌게 확실하네요.
잘하셨어요.
아들에게 노후자금 다 퍼주곤
무슨일생기면 딸에게 연락.
아들새끼도 돈은챙기고 노후는 슬적 떠넘기기
딸이 사라지는게 최고.
어쩔수없어 아들이 효자노릇하게 자리 내어줍시다.
희한해요
허리수술하며 농사지어 남에 딸 잘살게 해주면서
자기 딸은 눈에 안들어올수 있을까요
울엄마는 며느리 하고다니는거 보면 딸 생각하던데
희한해요
허리수술하며 농사지어 남에 딸 잘살게 해주면서
자기 딸은 눈에 안들어올수 있을까요
울엄마는 며느리 하고다니는거 보면 딸 생각하던데
님이 어마하게 잘 사나요
그게 아니라면
희한해요
허리수술하며 농사지어 남에 딸 잘살게 해주면서
자기 딸은 눈에 안들어올수 있을까요
울엄마는 며느리 하고다니는거 보면 딸 생각하던데
님이 어마하게 잘 사나요
그럼 쬐금 이해는 해보겠어요
참 내딸이 편하게 사는게 좋은거지
그 재산 아들줘서 남의딸들 편하고 좋게 사는게
뭐가 좋다고 그러는지??
아들줘서 남의딸부려먹고 대접받으려는 심산인데
그게 맘대로 안되니
딸한테 효도강요하는거죠
논이라는게 팔리긴 하나요?
유산으로 받아서 내놨는데 그 누구도 물어도 안봅니다.
논 안팝니다
나중아들들한테 유산으로 줘야하니까요
저도 비슷해요
손 떼고 1년에 2ㅡ3번 한끼먹고 용돈 주고 와요
맨날 돈없다 하며 연금 모아 아들 상가 계속 사줍디다 ㅋㅋ
부자가 그러고 살고 노후 간병 책임지겠죠
돌아가시면 동생 안볼거에요
논 팔았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