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조문

.... 조회수 : 651
작성일 : 2024-11-23 11:14:16

사위의 외할머니와

며느리의 할머니가

상을 당했을경우

모두 조문을 가야하나요

 

50대후반인 저의경우

우리할머니 상에는 시댁에서 조문왔는데...같은지역이고

남편의 외할머니 상에는 조문도 부조도 알리지도 않았어요

거리도 서울부산이었고요

 

사위를 봤는데

궁금해지네요

 

 

 

IP : 118.216.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3 11:16 AM (1.239.xxx.246)

    제 기준 모두 갈 자리입니다.

    사돈의 부모상
    복잡할거 없이 이거 아닌가요?

  • 2. ....
    '24.11.23 11:16 AM (114.200.xxx.129)

    저희할머니랑 외할머니 다들 양가 사촌언니 오빠들이 결혼하기전에 돌아가셔서 그런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저희 양가 집안에 없었을것 같은데... 그자리 가야 될 자리 아닌가요.???
    솔직히 부조는 해야 될것 같아요. 서울이랑 부산거리라면요..
    돌아가셨다는데 부조도 안하면 마음이 찜찜하지 않을까 싶네요

  • 3. ..
    '24.11.23 11:17 AM (211.208.xxx.199)

    남편은 사정이 있어서 못가고 저는 갔습니다.
    사돈이 상을 당한거니까요.

  • 4. 저는
    '24.11.23 11:18 AM (106.101.xxx.146)

    사돈댁에 안알려요
    울사돈도 사위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저희한테 안알렸어요
    거제도라서 아이들도 안갔다고하더라구요
    워낙 시어머니 형제가 많아서 오지말랬대요
    이건 집집마다 상황에따라서 하면 될것같아요

  • 5. 그러고 보니
    '24.11.23 11:22 AM (118.216.xxx.58)

    우리 외할머니 상에도
    시댁에 알리지도 않았고 부조도 하지 않았네요
    30년 전만해도 각자 외할머니 상에는
    챙기지 않았네요

  • 6. 예전만 해도
    '24.11.23 11:24 AM (118.216.xxx.58)

    남자 위주였나봐요

  • 7. 건강
    '24.11.23 11:38 AM (218.49.xxx.9)

    사돈댁에 알리지 않습니다
    혹..사위가 전달하는거 아니라면
    사위,며느리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죠

  • 8. ㅇㅇ
    '24.11.23 12:05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외가와 친가를 구별하는건 옛날 생각이죠
    시가와 처가 차별하듯이요

    따님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시댁에서 외할머니는
    할머니가 아니라고 조문도 안하는거라면 좋으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74 친구얘기 나와서 15 .. 13:55:08 2,332
1650873 연대 공대(전화기) 고대 인문(경제.경영.미디어) 48 고민 13:54:07 2,234
1650872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 21 ㅇㅇ 13:49:14 9,743
1650871 2인가족 두유ㅡ1년에 콩 얼만큼? 1 13:47:20 506
1650870 친구들 만나는게 재미가 없어요 29 .... 13:43:05 4,275
1650869 오늘 지하철 정상 운행하나요? 2 루루 13:33:12 778
1650868 남대딩, 172 55면 100 큰가요? 24 어렵다 13:32:56 1,002
1650867 이번 청문회를 보며 1 몇몇의 훌륭.. 13:30:22 441
1650866 공유가 갑자기 떠나자고하면 어떡해야하나요? 53 ㅇㅇ 13:29:39 4,678
1650865 집에서 보기 힘들다고 어린이집 맡기지 마세요. 29 .... 13:28:01 4,622
1650864 극한 직업 영화는 어디가 웃긴건가요 20 Sddf 13:23:45 1,518
1650863 딸 아이가 약대 고민중 앞으로 어떨까요. 27 약사지망 13:21:38 2,629
1650862 유전자검사 무상지원 2 13:17:32 1,121
1650861 김장 끝났어요. 실온 보관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4 ... 13:17:30 1,313
1650860 본지 15년 넘은 고향이 같은 친구 6 13:13:04 1,587
1650859 쌍화차는 무슨 맛인가요? 14 ... 13:09:53 1,556
1650858 전 어쩌면 이렇게 재테크를 못할까요 5 재테크 13:08:50 2,242
1650857 고등이랑 아침부터 싸웠어요 10 ㆍㆍ 13:06:53 1,668
1650856 임기 절반인데 시국선언 교수 3400명… 16년 '국정농단'보다.. 2 그만하자 13:06:45 1,182
1650855 김삼순 너무 유치한데 재밌어요 ㅎ 2 ... 13:02:08 892
1650854 간병 온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90대 시아버지 ‘징역 4년’ 30 각자도생 13:01:53 9,107
1650853 아래 15억 순자산 상속세 23 ........ 12:59:46 3,279
1650852 생일자 라는 말이 맞는 말인가요? 3 .. 12:56:52 882
1650851 슬림 속옷을 입었는데 한 쪽 아랫배가 더 커요 3 이게 뭘까요.. 12:49:19 923
1650850 위고비, 삭센다 효과있나요? 5 효과있나? 12:47:47 1,194